• 제목/요약/키워드: 가족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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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록규칙 4판 개정판의 구성 방안 연구 (Suggestions for the Composition of KCR4 Revision)

  • 도태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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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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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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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는 FRBR과 FRAD 모형, ICP, RDA, NCR 개정안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KCR4 개정판의 구성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1) 개체는 저작, 표현형, 구현형, 개별자료, 개인, 가족, 단체, 개념, 대상, 사건, 장소로 구분한다. 2) 규칙 전체는 '속성'과 '관계'로 대별하며 '속성'은 다시 속성 기술과 접근점 구축으로 구분한다. 3) 속성 기술은 1집단 개체는 저작, 표현형, 구현형, 개별자료의 순으로, 2집단 개체는 개인, 가족, 단체의 순으로 배열한다. 4) 접근점 구축은 저작과 표현형의 접근점 구축, 개인, 가족, 단체의 접근점 구축 순으로 배열한다. 5) '관계'는 저작, 표현형, 구현형, 개별자료 간의 기타 관계와 개인, 가족, 단체 간의 관계에 대한 규칙을 둔다.

청소년이 인식한 부모의 학습관여, 가족건강성 및 학업스트레스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Parental Learning Involvement, Family Strengths, and Academic Stress of Adolescents)

  • 김은정;이선정;신효식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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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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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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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부모의 학습관여, 가족건강성,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를 살펴보고,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학습관여와 가족건강성이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함으로써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과 건강한 가족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 감소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첫째,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부모의 학습관여는 학습선택권 부여, 민주적 규칙 제공, 학업 진보 격려 등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가족건강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학업스트레스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년에 따른 부모의 학습관여, 가족건강성, 학업스트레스의 경우, 부모의 학습관여와 가족건강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학업스트레스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생활수준에 따른 부모의 학습관여, 가족건강성, 학업스트레스의 경우, 부모의 학습관여(학습선택권 부여, 민주적 규칙 제공, 적정한 성과 추구, 학업 정보 제공, 학습관여 전체), 가족건강성, 학업스트레스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은 학업 진보 격려, 민주적 규칙 제공, 적정한 성과 추구, 가족건강성 순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이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들은 학업스트레스를 30% 설명해 주고 있다. 즉, 부모의 학습관여 중 학업에 대한 진보를 격려할수록, 민주적 규칙을 제공할수록, 적정한 성과를 추구할수록, 가족건강성이 높을수록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는 낮았다.

기혼여성의 원가족 경험의 유형화와 가족건강성과의 관계 - 가족분화와 가족규칙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lassification of Married Women based on their Experiences of Family of origin and Family Strength - Focused on Family Differentiation and the Family Rules -)

  • 이지민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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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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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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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clusters of married woman based on family differentiation and family rules originating from their family of origin, and to examine family strength according to clusters. The research instrument comprised of a questionnaire completed by 269 married women that investigated family differentiation and family rules based on family origins, and the comparative strength of their nuclear family. Analysis of subgroups was based on four representative categories differentiating family rule patterns. Cluster analysis demonstrated that the higher family differentiation level and lower-mid family rules level were related to greater family strength. As a subgroup, lowest levels of family strength were associated with lower family differentiation and lower family rules in all clusters. Findings supported the efficacy of a typological approach for investigation of experiences of married women based on family origin.

청소년의 규칙적인 여가스포츠 참여가 가족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rticipation in Regular Leisure Sports on Satisfaction with Family Relationship in Adolescents)

  • 조형선;황선환;방신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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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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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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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규칙적인 여가스포츠 참가가 가족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 경기 지역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목적표집법을 이용하여 총 6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한 39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611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통계프로그램 AMOS 18.0을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SPSS 21.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독립 t-검정,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여가스포츠에 참가하지 않는 청소년 집단보다 여가스포츠에 규칙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집단의 가족관계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규칙적으로 여가스포츠에 참여하는 청소년의 경우 부모가 청소년의 여가스포츠 활동에 동참하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가족관계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여가스포츠 비참가 청소년, 청소년 자신만 참여하는 집단,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집단 간의 가족관계 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가족관계 만족도의 하위변인 중 가족친밀성을 제외하고는 여가스포츠 비참가 집단보다 청소년 자신만 여가스포츠에 참여하는 집단이, 청소년 자신만 참여하는 집단보다는 부모가 함께 참가 하는 집단의 가족관계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에 대한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 하였다.

부모 자녀 간 시간에 관한 규칙 유무에 따른 일본 중학생의 시간관리 행동 및 시간사용 자기평가의 차이 (The Difference between Time Management Practices and Self-evaluation of Time Use by Time Rules in Families, Focused on Middle School Students in Japan)

  • 이수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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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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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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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ims to clarify the difference between scores for time management practice and the self-evaluation of time use according to time rules in families. This study used data obtained from the first survey on after-school activities in 2008, conducted by the Benesse Educational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in Japan. The study sample consists of 3,372 middle school students. First, scores for independence and planning were highest in third grade, yet the score for regularity was also lowest in third grade. There will be different lifestyles even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of the same grade, so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ir characteristics and family rules. Second, the scores for independence, regularity and planning were lowest in groups whose families had rules about time (time rules for curfew, time rules for watching television, time rules for playing games), but in which those rules were not kept. These results were similar for both boys and girls and show that it is more important keep rules rather than to make rules.

가족식사가 식생활태도, 학업성취도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경기도 고양시 소재 중학생을 중심으로 - (Effects of family meals on eating behavior, academic achievement and quality of life - Based on the students of middle school at Goyangsi, Gyeonggido -)

  • 신우경;강소영;김유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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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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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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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가족식사가 청소년들의 식생활태도와 학업성취도 그리고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였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중학교 1, 2, 3학년 남녀학생 302명을 대상으로 가족식사를 빈도, 규칙, 인식의 각 요인으로 나누어 청소년의 식생활태도, 학업성취도, 그리고 삶의 질과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조사 항목은 일반적인 가족식사 패턴과, 가족식사는 빈도, 규칙, 인식의 세 가지 요인으로 나누어 각 요인을 조사하였다. 식생활태도는 중학생의 식생활 특성을 반영하여 영양, 배려, 예절, 행복감의 세부항목으로 총 19개의 항목으로 측정하였다. 학업성취도에 관한 설문은 각 과목에 대한 학업성취도를 측정하였다. 삶의 질은 신체적 건강 관련 삶의 질 4항목, 정신적 건강 관련 삶의 질 10항목, 그리고 경제적 만족도와 관련한 삶의 질 3항목의 총 17개 항목으로 구성하여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형태에 따라 가족식사 규칙(p<0.05)과 인식(p<0.05)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이는 반면, 맞벌이여부에 따라서는 가족식사 빈도(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가족식사 요인에 따른 식생활태도, 학업성취도, 삶의 질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빈도와 인식에 따라 식생활태도(빈도 p<0.001; 인식 p<0.001), 학업성취도(빈도 p<0.001; 인식 p<0.05), 삶의 질(빈도 p<0.001; 인식 p<0.001)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반면, 규칙의 경우 학업성취도를 제외한 식생활태도(p<0.001)와 삶의 질(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셋째, 가족식사 요인과 식생활태도, 학업성취도, 삶의 질 간 관계는 모두 유의한(p<0.01)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넷째, 가족식사 요인이 식생활태도, 학업성취도,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가족식사 빈도와 식생활 태도가 학업성취도(빈도 p<0.001; 식생활태도 p<0.05 및 삶의 질(빈도 p<0.001; 식생활태도 p<0.001)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식사 요인 중 빈도가 학업성취도(${\beta}=0.298$ p<0.001)와 삶의 질(${\beta}=0.298$ p<0.001)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가장 컸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가족식사의 중요성을 중학생들과 학부모, 교사에게 교육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올바른 지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중·고등학생의 가족식사와 인성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dining and personality in adolescence)

  • 신효식;유난숙;정난희;허영선;이주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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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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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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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 고등학생의 가족식사와 인성특성을 살펴보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식사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가족식사가 인성특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떠한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광주지역에서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1,259개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신뢰도, t 검증, ANOVA, scheffe 검증, 중다회귀분석을 실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식사 빈도를 한 주일을 단위로 알아본 결과 매일 한끼 이상(44.2%)이 제일 많았으며, 1~2회(20.8%), 3~4회(18.1%), 5~6회(12.9%) 순으로 나타났다. 가족식사 인식은 3.75, 가족식사 태도는 3.42로 다소 높았으며, 가족식사시간 규칙은 2.80으로 중간이었다(5점 리커트 척도). 인성특성의 하위요인 중 친근성이 3.68로 제일 높았으며, 개방성/지성은 3.42, 외향성은 3.33, 성실성은 3.14, 감정적 안정성은 3.05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 고등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식사 특성은 어떠한지 알아본 결과, 가족식사 빈도, 가족식사 인식, 가족식사시간 규칙, 가족식사 태도는 성별, 학교급, 부 학력에 따라 달랐다. 셋째, 가족식사가 인성특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 가족식사 빈도, 가족식사 인식, 가족식사 태도가 인성특성에 영향력이 있으며, 가족식사시간 규칙은 영향력이 없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가정과수업을 통한 구체적인 인성 함양 방안을 모색하였다.

생각해 봅시다 - 자살률 증가와 작물보호제

  • 홍세용
    • 자연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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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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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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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살은 본인은 물론 가족, 사회에 말할 수 없는 충격과 절망감을 안기게 된다. 후유증은 길게 남고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커다란 피해는 사회가 지게 된다. '쓰고 남은 농약보관 관리철저 판매규칙준수'로 농약 자살환자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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