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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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ion of Future Drought of Korea Based on Probabilistic Approach Using Multi-model and Multi Climate Change Scenarios (다양한 기후변화 시나리오와 기후모델에 의한 남한지역 미래가뭄의 확률론적 전망)

  • Park, Beom-Seop;Lee, Joo-Heon;Kim, Chang-Joo;Jang, Ho-Won
    • KSCE Journal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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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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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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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this study, spatio-temporal distribution of future drought in South Korea was predicted by using the meteorological data generated from GCMs on which a variety of climate changing scenarios are applied. Drought phenomena was quantitatively analyzed using SPI(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 In addition, potential drought hazard maps for different drought duration and return period were made for the South Koreaby drought frequency analysis after deriving SDF(Severity-Duration-Frequency) curves using the 54 weather stations throughout the country. From the potential drought hazard maps, drought is expected to be severer in Nakdong River basin and Seomjin River basin under A2 scenario. It was also predicted that drought would be severe in the Han River basin by RCP8.5 scenario. In the future, potential drought hazard area would be expanded until the Eastern part of Nakdong River basin as compared with that of past under A2 scenario condition. Research results indicated that future drought would be extensively occurred all areas of South Korea not limiting in the southern part of country.

A Comparative Study of 2001 Drought Characteristics (2001년 가뭄 특성에 관한 비교 연구)

  • Kim, Hwi Rin;Park, Moo Jong;Yoon, Yong Nam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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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4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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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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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40년 동안 한반도에서는 $5\~8$년마다 극심한 가뭄을 경험하였으나 가뭄사상별로 조직적인 조사,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아 가뭄별 수문${\cdot}$기상 특성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였다. '60년대 이후에 발생한 주요가뭄은 '67-'68년의 호남 및 영남지역에 극심했던 가뭄과 '76-'77년, '81-'82년, '87-'88년의 영남지방가뭄, 그리고 '94-'95년의 영${\cdot}$호남 지역 및 중부 일부지역에서 발생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들 가뭄기간에 대한 기상학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2001년 강수량, 기온, 증발량 및 일조시간 특성을 예년 기상자료와 각각 비교하였다. 또한, 2001년 가뭄은 농번기인 봄철에 피해 정도가 심각했으므로, 예년 봄철(3-5월) 강수량과 비교하여 각 순위를 선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연도별 가뭄발생 순위, 연도별 강수량 발생규모, 연강수량 및 $3\~5$월 강수량 발생현황과 연도별 $3\~5$월 강수량 발생규모를 산정하여 2001년 가뭄을 예년 가뭄과 비교 및 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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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onalization using cluster probability model and copula based drought frequency analysis (클러스터 확률 모형에 의한 지역화와 코풀라에 의한 가뭄빈도분석)

  • Azam, Muhammad;Choi, Hyun Su;Kim, Hyeong San;Hwang, Ju Ha;Maeng, Seungji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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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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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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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역가뭄빈도분석의 분위산정에 대한 신뢰성은 수문학적으로 균일한 지역으로 구분하기 위해 사용된 장기간의 과거 자료와 분석절차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극심한 가뭄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며 신뢰 할 수 있는 지역빈도분석을 위한 지속기간이 충분치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의 복잡한 지형적 및 기후적 특징은 동질한 지역으로 구분하기 위한 통계적인 처리방법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지역빈도분석은 여러 지역의 다양한 변수인 수문기상 특성을 분석하여 동질한 지역을 확인하고, 주요 가뭄변수(지속 시간 및 심각도)를 통합 적용하여 각각의 동질한 지역 분위를 추정함으로써 동질한 지역을 구분하는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우시안 혼합 모형(Gaussian Mixture Model)을 기반으로 기반 군집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최적의 동질한 지역을 구분하고 그 결과를 우도비검정 및 다른 유효성 검사 지수를 이용해서 확인하였다. 가우시안 혼합 모델에서 산정했던 매개변수를 방향저감 공간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가우시안 혼합 모델방향 저감(GMMDR)방법을 적용하였다. 이 변수는 가뭄빈도분석을 위해 다양한 분포와 코풀라(copula) 적합도를 이용하여 추정 비교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를 4개의 동질한 지역으로 나누게 되었다. 가우시안과 Frank copula를 이용한 Pearson type III(PE3) 분포는 우리나라의 가뭄 기간과 심각도의 공동 분포를 추정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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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quantitative indicators for regional resilience evaluation under drought (지자체 가뭄역량평가를 위한 정량지표 분석)

  • Lee, Chan Wook;Hong, Sung Jin;Yoo, Do Gue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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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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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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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재해발생의 빈도와 피해 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비용은 재해 피해액보다 크다. 선진국의 경우 이러한 재해발생 가능성을 두고,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복원력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가뭄의 경우 타 재해에 비하여 지속기간이 길고 그 지속기간에 따라 피해의 영향이 지역별로 편차를 두고 달라지게된다. 따라서, 정확한 역량평가 결과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가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복구능력이 탁월한 지역 등을 구분하고 평가하여 지자체가 갖고 있는 가뭄에 대한 역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가뭄역량평가(복원력 평가)는 항목의 특성에 따라 크게 내구성, 대체성, 자원동원력, 그리고 신속성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는 각 항목별 가뭄 시 적용 가능한 정량적 복원력 지표 8개를 도출 하였으며 지자체별 해당 데이터를 확보하였다. 다음으로 주요 지자체별 복원력 항목 값을 정규화 하여 표준점수화 하였다. 제안된 방법론은 향후 개별 항목특성에 맞는 정량화 방법, 항목별 가중치 부여방법, 그리고 정성지표 고려 등과 같은 지속적인 추가연구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제안된 복원력 정량지표와 그 결과는 지역적인 가뭄에 대한 지자체별 역량강화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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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ught Analysis and Assessment by Using Land Surface Model on South Korea (지표수문해석모형을 활용한 국내 가뭄해석 적용성 평가)

  • Son, Kyung-Hwan;Bae, Deg-Hyo;Chung, Jun-Seok
    • Journal of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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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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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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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applicability of a Land Surface Model (LSM) for drought analysis in Korea. For evaluating the applicability of the model, the model was calibrated on several upper dam site watersheds and the hydrological components (runoff and soil moisture) were simulated over the whole South Korea at grid basis. After converting daily series of runoff and soil moisture data to accumulated time series (3, 6, 12 months), drought indices such as SRI and SSI are calculated through frequency analysis and standardization of accumulated probability. For evaluating the drought indices, past drought events are investigated and drought indices including SPI and PDSI are used for comparative analysis. Temporal and spatial analysis of the drought indices in addition to hydrologic component analysis are performed to evaluate the reproducibility of drought severity as well as relieving of drought.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proposed indices obtained from the LSM model show good performance to reflect the historical drought events for both spatially and temporally. From this point of view, the LSM can be useful for drought management. It leads to the conclusion that these indices are applicable to domestic drought and water management.

A Legal Proposal for Drought Damage Reduction (가뭄피해 경감을 위한 법적 정비 방안)

  • Yi, Young-Kune;Park, Sung-Je;Lee, Jong-Keun;Kim, Jae-Joo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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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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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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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가뭄이 발생한 경우에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뭄지역에 대한 적절한 행정적인 구제를 수행하기 위한 기본 연구로서의 성격을 가진다. 자연재해에 대한 대책으로서 자연재해대책법,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등에서 몇몇 조항이 적용되고 있으나, 가뭄에 대한 대책으로서는 대단히 미흡한 실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가뭄의 특성상 피해지역의 특정이 어렵고 피해기간이 장기간에 걸치며, 가뭄 그 자체의 정의가 어렵다는 점 등이 가뭄피해 구제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피해구제의 관점에서 가뭄의 정의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가뭄의 법적인 정의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은 재난으로서의 가뭄을 인정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모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가뭄지역 선포 및 구제책의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 가뭄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가뭄이라고 하는 자의적 해석이 강한 재해로부터 보다 합리적인 대응책의 마련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피해구제의 관점에서도 공정하고 효율적이며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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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ion in future drought of South Korea on SSP scenarios using SPI and SPEI (SPI와 SPEI을 이용한 SSP 시나리오에 대한 미래 가뭄 예측)

  • Song, Young Hoon;Choi, Hyuk Su;Chung, Eun Su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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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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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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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다양한 기후 연구에서는 지속적인 기후의 변화로 인한 기후 위기는 전지구적으로 아열대화와 사막화를 전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기후 변화로 인하여 담수 자원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부분 가뭄은 기본적으로 강수량 부족에 의해 발생되며, 기상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가뭄을 정량화하기 위한 연구들이 빈번하게 수행되며 다양한 가뭄지수들이 개발되고 있다. 기상학적 가뭄지수인 SPI(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와 SPEI(Standardized Precipitation Evapotranspiration Index)는 가뭄 연구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지표이며 특히, SPEI는 강수와 증발산 사이의 물수지에 대한 평균 조건을 고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래 가뭄 연구는 CMIP(Coupled Model Intercomparison Project)의 미래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데 새롭게 개발된 SSP(Shared Socioeconomic Pathways) 시나리오는 미래의 완화와 적응을 기반으로 5개의 시나리오로 구분되며, 사회 및 경제적 요소를 함께 내포하고 있어 현실적인 미래 기후를 예측할 수 있다. 과거 미래 가뭄 연구는 CMIP5의 미래 시나리오인 RCP (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시나리오를 사용한 연구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새롭게 개발된 SSP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미래 가뭄 예측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SSP 시나리오의 중간 단계인 SSP2-4.5와 가장 높은 단계인 SSP5-8.5의 기후 요소를 토대로 사용하여 우리나라 미래 기간의 SPI와 SPEI를 4개(3-, 6-, 9-, 12-month)의 기간으로 구분하여 산정하였다. 시·공간적 분석을 하기 위해 가까운 미래(2025-2060)와 먼 미래(2065-2100)로 구분하였으며, 격자별로 가뭄의 심도와 발생 면적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 SPI의 근 미래 극한 가뭄(<-2.0)은 높았으나, 먼 미래는 오히려 전국적으로 가뭄이 줄어들었다. SPEI는 일부 지역에서 적당한 건조상태(-1.5 ~ -1.0)가 산정되었으나, 대부분 극한 가뭄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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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ological Drought Evaluation in Upstream Inje Region (인제지역의 수문학적 가뭄 평가)

  • Joo-Heon Lee;Min-Gyu Kim;Si-Jung Choi;Il-Moon Chung
    • The Journal of Engineering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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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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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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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In this study, drought assessment using the 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 (SPI) and streamflow drought index (SDI) was conducted for the Inje region, Gangwon Province, South Korea. Monthly streamflow ratios were reviewed through basic data for drought analysis (rainfall, streamflow), and meteorological drought and hydrological drought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precipitation and water level/flow observation stations near the Inje watershed. The analysis revealed that the drought that occurred in 2014 persisted until 2017 consistently across all drought indices (SPI, SDI). When analyzing drought indices calculated using 12 months of hydrometeorological data, it was found that severe drought lasted for approximately 24 months, indicating that drought damage would have been severe.

Using MODIS Vegetation Index and GIS data for Analysis of Spring Drought (봄 가뭄분석을 위한 식생지수 및 MODIS GIS자료의 활용)

  • Kim, Kyung-Tak;Park, Jung-Sool;Kim, Joo-Hu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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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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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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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의해 동아시아 지역의 가뭄현상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이며 우리나라도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봄 가뭄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2001년 봄 가뭄은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으로 기록되었으며 이에 대한 피해원인 및 가뭄특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2001년 봄 가뭄을 원격탐사를 기반으로 한 위성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다양한 파장대의 위성영상 반사특성을 이용하여 생성한 식생지수 및 지표면 복사온도를 가뭄분석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였다. 또한, 가뭄의 지속기간이 짧고, 식생의 활력이 크지 않은 봄 가뭄의 특성을 고려하여 토지피복도, 임상도, DEM 등의 GIS자료를 추가적으로 활용하여 가뭄발생지역의 공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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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진단 및 그 시스템들의 비교분석

  • Byun, Hei-Ryong
    • Magazine of the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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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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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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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가뭄을 물부족과 구분하여 다시 정의하고, 이에 따라 기상적, 수문적, 농업적, 경제 사회적 가뭄으로 통일할 것을 제의햇다. 이 때 가뭄은 자연력, 즉 강수량 부족에 기인하는 재해만을 의미하며, 그 외 인력, 즉 하천유량 감소, 지하수 및 댐 수위 저하에 기인하는 재해는 가뭄으로 다루지 않고 달리 취급했다. 이에 따라 기상적 가뭄지수는, 단 한 개의 지수로 단기가뭄과 장기가뭄을 모두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intensive measure여야 하고, 가뭄기간을 먼저 결정한 다음 강도를 결정하는 순서를 택해야 하며, 일별지수로 계산과정이 투명하게 제시되어야 하고, 가뭄 지수와는 달리 수자원의 절대량을 표시해주는 보조 자료가 필요함을 설명하며, 해결책으로 EDI의 특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각국의 가뭄상황을 실시간 Monitoring하는 시스템들을 비교하고 이들이 가지는 문제점과 그 문제점들의 해결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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