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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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을 통해서 본 부엌의 신 조왕님 - 가마무늬 부적과 마한(馬韓)의 소도(蘇塗)를 중심(中心)으로 - (Studies on the Kitchen God of 'Cho-Wang' and the Charms in Korea)

  • 김민기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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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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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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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Korean peoples have been the god of 'Cho-Wang' and believed the god that control the food in the kitchen and well-being of home. There were many charms related to the kitchen. The striation of 'Kama' was especially peculier in the charms. The word of 'Kama' means hair striation of head and also means cooking kettle. Other charms related to food were also revie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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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 유씨엠티(UCMT) 농법(VI) - 가장 간단한 벼 다수확 새로운 정보 -

  • 이윤구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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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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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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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모든 작물에 유씨엠티농법을 도입하면 뛰어난 기술을 가진 베테랑 농민이 아니더라도 최고농사에 도달할 수 있다. 그동안 유씨엠티농법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바 주신 독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보답의 마음을 담아 이글을 쓰고자 한다. 마그네슘을 사용하는 것은 벼농사에서 도복 없고 최고미질을 15% 가까이 증수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아래 성공 사실에서 보듯 양주시의 한 초보농가에서 10a에 황산마그네슘 1포 반값에 해당하는 12,000원 정도를 투자하여 양주시 평균수확량에 최고미질 쌀 2가마를 더 증수하여 36만원 소득을 얻음으로써 투자비용의 30배 이익을 보게 된 사실도 있었으니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깊은 관심을 갖고 꼭 시도하여 성공농사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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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Undaria pinnatifida) 6품종간의 형질상관분석

  • 서태호;전영호;최성제;진판동;이금열;신종암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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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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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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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명천산, 카마이시산, 나루산, 풍남산, 기장산, 울산산 미역(Undaria pinnatifida)의 성숙 포자체는 각각 2001년 5월에 명천 배양장에서 채묘하였다. 인공 채묘와 채묘의 주요방법은 손(1993)에 따랐다. 재배미역의 번식생태학과 생산량이 우수한 형질을 규명하기 위하여 2001년 12월부터 2002 4월까지 명천산, 카마이시산, 나루산, 풍남산, 기장산, 울산산 미역(Undaria pinnatifida)에 대해서 고흥군 명천 어장과 계도 어장에서 양식실험을 실시하였다. 형태적 형질에 있어서 명천, 계도 어장에서 전장은 3월까지 급격한 성장을 보였으나 4월 이후 성장이 점점 완만해 지면서 감소하였다. 품종간에도 전장의 성장도가 달리 나타났으며 그중 가장 큰 것은 가마이시산이었고 가장 작은 것은 울산산이었다. 경장은 3월까지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6품종중 1품종은 증감하였다. 품종별로 경장의 변화는 달리 나타났다. 각 어장별 품종별로 줄기길이는 대부분이 월별로 증가하다 4월부터 감소하였다. 그러나 명천산은 4월까지 증가 하였다. 성실엽장은 6품종 모두 4월까지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풍남산과 가마이시산이 두 어장에서 크게 나왔으며, 울산산이 두 어장에서 가장 작게 나타났다. 명천 어장에서 6품종의 전장과 경장의 상관계수는 카마이시산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울산산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계도 어장에서도 카마이시산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울산산이 가장 작에 나타났다. 전장과 줄기길이의 상관계수는 명천어장에서는 풍남산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울산산이 가장 작게 나타났으며, 계도 어장에서는 카마이시산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울산산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명천 어장에서 전장과 성실엽장의 상관관계를 보면 명천산의 상관 계수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나루토산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계도 어장에서는 카마이시산이 가장 크게 나루토산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명천, 계도 어장에서 전장과 각 형질간 ANOVA 분석은 1%~5% 수준에서 품종별로 모두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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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충효동 분청과 백자의 과학기술적 연구 (Ⅰ). 성분분석을 중심으로 (Scientific Study of Punch'ong and Whiteware from Ch'unghyodong Kwangju (I). Analysis of Chemical Compositon)

  • 이영은;고경신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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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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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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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5세기 초부터 약 70-80년간 활동한 광주 충효동 가마터에서 출토된 분청과 백자 60여점을 위치와 층위에 따라 8그룹으로 나누어 성분을 분석하였다. 태토의 경우 XRF로 주성분을, 그리고 ICP-MS로 미량성분을 분석하였으며, 유약은 EPMA를 사용하여 주성분을 분석하였다. SPPS 프로그램을 이용한 주성분분석법으로 성분분석 결과를 통계분석한 결과, 위치와 층위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초기에 만들어진 $CHE_2$의 최상급의 분청태토는 $Al_2O_3$함량이 높고, $Fe_2O_3,\;TiO_2$가 낮았으며, 시기가 늦어질수록 질이 떨어져 $Al_2O_3$는 낮고, Fe_2O_3,\;TiO_2,$ CaO등이 높았다. 백자의 태토는 연질백자나 경질백자 모두 시기에 관계없이 30% 이상의 높은 $Al_2O_3$함량을 나타내었다. 분청유악은 라임계열이고, 백자유약은 알칼리라임계열이었다. 분청 20편에 대한 미량성분 조사에서는 1호가마에서 생산된 CHE2와 2호가마에서 생산된 CHW3-L이 같은 흙을 가지고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이 두 가마가 거의 동시에 운영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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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의 재난안전을 위한 사회기술기반의 주민 자조(自助) 방안 고찰 - 일본 가마이시시(釜石市) 교훈을 중심으로 (A Study on inhabitants self-help scheme via sociotechnology for disaster safety of the smart city - Mainly on lessons of Kamaisi-city in Japan)

  • 장혜정;김도년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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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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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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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6년 7월 5일 울산 앞바다 규모5.0 지진은 대한민국이 지진에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주었고 2016년 7월 20일 부산 가스냄새는 지역주민들에게 지진에 대한 괴담 확산으로 번졌다. 이와 같이 스마트 시티에서는 재난안전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며 피해주민과 커뮤니티에 대한 빠른 대응이 재난회복에 영향을 주게 된다. 본 연구는 스마트시티의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사회기술을 응용하여 재난에 대한 불안환기모델의 중요성을 밝히고, 동일본대지진 당시 가마이시시(釜石市) 주민들의 자조(自助)내용을 심도 있게 고찰하여 적용 방안을 찾아내고, 재난대응 및 회복을 위한 보완수단으로 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자조방안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

중성자방사화분석을 활용한 경상남도 백자의 산지 및 특성 분류 (The Provenance and Characteristic Classification of the White Porcelain in the Gyeongsangnam-do by Neutron Activation Analysis)

  • 김나영;김규호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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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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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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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경상도지역의 두동리, 백련리, 사촌리 가마터 출토 백자편 총 47점에 대하연 중성자방사화분석으로 태토의 미량성분 함량을 측정하고 주성분분석(PCA)과 판별분석(LDA)으로 통계처리하여 가마터별 산지 및 특성을 분류해보았다. 주성분분석과 판별분석에서 이용한 미량성분은 17개(Ba, Ce, Co, Cr, Cs, Dy, Eu, Hf, La, Lu, Rb, Sc, Sm, Ta, Th, V, Yb) 원소이며, 분류에 기여한 원소는 6개(Dy, Sm, La, Ce, Lu, Sc) 원소로 확인된다. 가시적 특징에 따라 구분되는 연질과 경질백자는 미량성분의 화학적 조성이 유사하여 원료의 조성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나, 양질(I)과 조질백자(II)는 화학적 조성에 차이가 나타남에 따라 원료의 채취 장소나 수비와 첨가제 사용의 제작 과정에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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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유역 옹관묘의 입지특성으로 본 대형옹관의 유통 (Distribution of large jar coffin on Location Characteristics of the Jar Coffins in the Yeongsan River Basin)

  • 이애진;박지훈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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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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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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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지형학적 관점에서 대형옹관의 생산유적인 가마유적과 소비유적인 옹관묘 및 옹관고분의 입지특성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대형옹관의 유통 경로를 추정하여 수운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영산강 및 지류하천의 감조하천의 상한 지점과 하해혼성평탄지의 분포를 통해 도출된 조수의 영향권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총 21개의 소비유적이 하천의 영산강 본류의 감조상한선인 지석천 합류점 이하의 구간에 입지하고 있으며, 이 중 18개소의 유적은 하해혼성평탄지와 접근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영산강 유역의 소비유적들이 생산 유적으로부터 수운을 통한 옹관의 유통이 가능한 범위 내에 입지하였으며, 고대인들이 유적 입지 선정 시 수운이 가능 환경을 일부분 고려하였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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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자 방사화분석에 의한 고려 후기 기와의 산지 연구 (A provenance study of roof tiles from the late Korea dynasty using Neutron Activation Analysis)

  • 정광용;김명진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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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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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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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고려말 삼별초의 대몽항쟁지인 진도 용장성 유적과 완도 법화사지 유적에서는 문양과 형태가 동일한 암숫막새 유물이 출토되었다. 중성자 방사화분석법을 이용하여 각 유물들을 미량성분분석하고 그 결과를 다중상관분석과 판별분석하여 원료인 점토 산지의 동일성을 알아보았다. 다중상관분석 결과 미량성분원소 [La : Sm]과 [Lu : Yb] 사이에 높은 선형 증가의 관계가 존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판별분석 결과 미량성분원소 Cr, Sc, ${\Delta}$ (${\Sigma}$(Lu, Yb)), Eu에 대하여 청도 토기 가마터 유적, 청양 기와 가마터 유적, 진도 용장성 유적과 완도 법화사지 유적, 장도 청해진 유적은 95% 이상의 분류정확도로 유물의 원료산지가 서로 명확히 구분되었다. 그 결과 진도 용장성 유적과 완도 법화사지 유적에서 출토된 암숫막새 유물들의 원료 산지가 서로 동일하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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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미선나무 아개체군의 생태적 특성과 관리제언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Proposal of Abeliophyllum distichum Subpopulations in the Byeonsanbando National Park)

  • 임동옥;황인천;최현우;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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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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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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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3개 지역에 분포하는 우리나라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인 미선나무아개체군을 대상으로 생태적 특성 분석과 관리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위치한 미선나무아개체군 중 부안댐 제방하부 지역과 상서면 청림리 산록에 자생군락을 천연기념물 제370호로 지정한 반면, 가마소지역의 미선나무아개체군은 이식한 집단이다. 미선나무 아개체군 중 가마소 아개체군의 식생은 감나무, 오동나무 및 산뽕나무가 교목상이나, 부안댐 하부의 아개체군은 굴참나무가 우점하고 있다. 미선나무 자생지인 청림리 아개체군은 미선나무를 제외한 관목이상의 목본수종을 모두 제거한 상태였다. 미선나무 아개체군에서 확인한 식물종은 65과 143속 164종 17변종 1품종 등 총 182분류군이며, 가마소 지역, 부안댐 제방하부지역 및 청림리 지역은 각각 75종, 102종 및 89종이다. 미선나무 아개체군 동향은 가마소지역과 부안댐 하부 자생지에서 맹아의 수가 $1{\sim}2$개인 개체가 87%이상이고, 나머지는 3개였으며, 총 개체 수는 각 766개체와 59개체였다. 반면, 청림리의 경우 맹아의 수가 $1{\sim}2$개인 개체가 74.8%, 3개는 16% 그리고 $4{\sim}11$개가 9.2%로 총 838개체를 확인하였다. 교목을 인위적으로 제거한 미선나무 자생지에는 흰명아주, 돌소루쟁이, 미국자리공, 나팔꽃, 배풍등, 망초 및 개망초 등 귀화식물이 침입하였으며, 미선나무 어린 개체보다 성장이 빨라 미선나무를 피압한 상태이다. 미선나무의 자생지 보전을 위한 우선순위로 미선나무 단일종이나 수림 하에 분포하는 원 자생지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는 것이 서식지 관리에 바람직한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