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로공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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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의 내부화에 따른 상가 입지가치 분석 (An Analysis Locational Value of the Commercial Facilities by the Internalization of Street)

  • 김진식;김회율;김병수;안병주;이윤선;김재준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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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7년도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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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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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규모 복합시설물의 내부 도시는 상업 및 공간 구조에 따라 거리의 보행 인구에 영향을 미치다. 또한 거리의 보행 인구는 상업 활동을 활성화 시키면서 보행량이 증가하면 상가시설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이러한 보행 유도인구의 증대는 상업시설의 입대료와 상가의 가치를 증진시킨다. 그러므로 대규모 복합시설물에서 보행량의 위상학적 접근성과 상가의 입지 특성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어 진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정량적 평가 도구로 공간 위상학적 분석에 기반을 둔 공간구문론(Space Syntax)을 통해 개별 공간이 위상학적 속성을 분석하고 동선에 분포 및 패넌을 예측하여 상가의 입지가치를 평가하고자 한다. 또한 효과적인 입지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가로의 내부화에 적합한 내부 도시계획 및 설계 측면에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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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 City 서비스의 공간위계별 적용가능성 분석 -계획요소별 서비스 분류와 공간단위 적용성을 중심으로- (Hierarchical Analysis of the Application of U-Eco City Services in Urban Space -Focused on the Service Classification by Planning Factors and its Spatial Adaptability -)

  • 이상호;임윤택;김희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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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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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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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U-City와 Eco City에서 파생된 U-Eco City의 계획요소를 도출하고, 이들 계획요소로부터 도출된 서비스의 공간적용성을 분석하는데 있다. U-Eco City 서비스의 공간적용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먼저 도시공간을 '건물', '가로', '시설' 그리고 '지구'의 4개 위계로 구분하였다. 이들 공간은 각각의 용도 등에 따라 보다 세분화한 후 분석에 적용하였다. U-Eco City의 계획요소 중 U-City의 계획요소는 도시의 활동에 따라 생활(Living), 일(Working), 이동(Moving) 및 놀이(Playing) 부문별로 총 228개 단위 서비스를 도출하였다. Eco City 서비스는 태양과 빛, 물, 녹지, 공기와 바람, 토지와 토양, 식생과 생태 등 자연요소와 에너지, 환경오염, 소음, CO2 및 가스, 환경폐기물 그리고 경관 등 자연요소 55개 부문에 대하여 도출하였다. U-Eco City 각 계획요소의 공간적용성은 U-City 및 Eco City 계획요소가 어떤 공간단위에 적용되는지를 교차분석(Cross-tabulat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U-City 계획요소는 도시공간 중 '지구' 단위(35.7%), Eco City 계획요소는 '건물' 단위(38.8%)에 적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각 계획요소의 공간적용성은 공간의 위계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따라서 U-City와 Eco City계획요소가 공간에서 융합된 U-Eco City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공간위계에 따른 차별적 계획요소를 도입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 계획 및 설계지침이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인터뷰 - 100년 후 도시를 위한 방향성 담은 종합 마스터플랜 만들 것 (Interview - Drawing up a comprehensive master plan incorporating the direction of cities for the next)

  • 육혜민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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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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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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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작년 7월, 강병근 건국대 건축공학과 명예교수가 제4대 서울시 총괄건축가로 위촉돼 활동 중(임기 2년)이다. 서울시 총괄건축가는 도시와 건축관련 정책, 디자인 등 시의 건축사업 전관을 총괄 기획·조정한다.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는 지난 5월 1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100년 후 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계획하는 것이 급선무라 밝히며 관련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체계적 시스템의 부재로 인한 아쉬움을 지적하고, 서울건축기본계획 등의 시스템 구축과 공공의 도시공간을 위한 실현 방안 등을 계획·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단순한 행정기획이 아닌 선제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앙·지방정부부터 기초단체까지 시티아키텍트, 즉 시티플래너가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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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환경디자인에 있어서 디지털미디어의 활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pplied Digital Media in Street Environmental Design)

  • 이혁수;홍관선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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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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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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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가로는 역시 예외는 아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도시가로의 물리적 구조와 성장 패턴, 그리고 그동안 도시가로가 수행해 왔던 기능과 역할을 새롭게 변모시키고 있다. 지금의 도시가로는 그동안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라는 목적아래 추구되어 온 똑같은 모습의 기능주의 적인 형태에서 벗어나야 할 때이다. 디지털 기술을 도시가로에 공간적으로 담아내고, 동시에 그 문화의 생성과 지속을 위해,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공간의 구체적 맥락 속에서 독특하게 형성되고 있는 디지털 생활양식, 즉 디지털 도시가로문화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가로에서의 가로의 기능을 -최근 디지털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형태의 교류의 장을 열게 되는데 따른-인간을 위한 소통의 중심지로 보고자 한다. 또한 디지털 기술로 인해 앞으로의 도시가로의 물리적 환경은 어떠한 형태와 기능으로 진화해 나갈 것인가에 관심의 초점을 두고, 아울러 이러한 도시의 진화를 선도해야 하는 도시계획 및 환경디자인 분야가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고, 앞으로 어떠한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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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 거리 조성계획 (The Study of BIFF Street Renovation Plan)

  • 유연서;윤은주;강영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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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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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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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테마로 한 가로 공간-영화의 거리-의 정비 계획을 정리한 것이다. 테마 거리의 정비 목표는 방문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있다. 계획 수립의 과정은 먼저 테마 거리의 정비 사례를 분석하여 계획 대상지의 위상을 동정하였다. 그리고 관련 계획을 검토하여 본 계획과의 차별성을 확인하였다. 영화의 거리의 공간별 주제는 영화와 관계 맺기로 설정하여 가로 공간의 통일적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영화의 역사를 보도에 새겨 영화역사의 길을 조성하고, 일부 구간은 붉은색의 보도 블록을 부설하여 레드카펫거리를 조성하였다. 요트경기장에서 마린시티까지의 길은 영화와 친해지기를 주제로, 영화제작 조형물과 테마벤치를 설치하여 영화를 간접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다음 마린시티에서 동백섬까지는 영화와 놀며 즐기기로 슈퍼그래픽과 트릭아트 등을 활용해 재미있는 길을 만들고자 했다. 동백섬에서 해운대까지는 영화와 이별이라는 주제를 영화음악을 통해 풀어내 악보보도와 음악분수를 도입했다. 마지막 구간 해운대에서 문텐로드까지는 이별 후의 추억을 주제로 하는 문텐로드와의 중간지역이다. 광섬유를 이용해 은하수 보도와 은하수 광장을 조성하여 두 가지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지대로 조성하고자 했다.

지역 이미지의 상징성 표현을 위한 가로환경시설물 디자인 개발 연구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를 중심으로 - (Street furniture design for the symbolic expression of regional impression - Focusing on the Sam-san street in Ulsan city -)

  • 김도경;임창빈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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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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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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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민의 일상체험의 장인 가로공간을 대상으로 대상지역 가로경관의 역사적, 문화적 특성을 제고한 상징 이미지를 추출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한 지역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데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이미지의 상징성과 미래지향적 가로의 이미지를 가로환경시설물에 적용함으로써 지역의 상징성을 표현하고 개성 있는 거리로 새롭게 인식시켜 활력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이 연구를 통해 상징가로 환경조성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실제적인 디자인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특성화된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데도 그 목적 이 있다. 상징가로의 디자인 접근방법으로 역사적 요소가 상실되고 도시화(신도시)가 이루어진 가로를 대상으로 지역의 상징적 이미지를 현재의 지역이미지와 미래지향적 이미지로 추출하였다. 이미지 평가실험을 통해 추출된 상징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가로의 상징도구로 가로환경시설물을 이용하여 지역의 가로를 특성화하였다. 가로환경시설물의 디자인에 상징이미지를 적용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된 가로를 형성하고 지역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확립함으로써 지역민의 소속감, 자부심과 애향심을 심어주는데 도움을 주고, 공공기관에서 지금까지의 연구내용과 연관된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고자 할 때, 본 연구가 상징성 추출에 있어서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하였음에 그 의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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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가로정원의 심리적 회복효과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Street Gardens on Psychological Restoration)

  • 권현숙;함연경;김혜령;윤희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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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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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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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가로정원은 서울시 가로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보행자들에게 심미적 만족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한 휴식공간으로 설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가로정원이 이용자의 심리적 향상을 돕는지 고찰하기 위해, 가로정원과 이에 상응하는 비교대상지를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비교하였다. 서울시에 위치한 총 9개의 가로정원 중 강남대로, 디지털로, 테헤란로에 설치된 가로정원을 대상지로 선택하였으며, 비교대상지로는 동일 대로상에 위치하며 물리적 환경이 유사하나 가로정원 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3개의 장소를 선정하였다. 설문은 주의회복이론(Attention Restoration Theory: ART)을 근거, '매력감(Fascination), '벗어남(Being away)', '짜임새(Coherence)', '규모(Scope)'를 중심으로 구성된 회복환경지각척도-11(Perceived Restorativeness Scale-11) 질문과, 심리적 회복을 유도한 설계 요소를 묻는 질문으로 구성하였고,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가로정원은 이용자들의 심리적 회복에 비교적 긍정적 효과를 미치며, 특히 이용자들에게 매력감과 흥미로움을 부여한다고 나타났다. 그러나 가로정원은 이용자들에게 고단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듯한 느낌을 주지 못하여 심리적 향상효과의 한계를 드러냈다. 심리적 회복효과를 유도한 가로정원의 물리적 요소는 나무벤치, 나무, 꽃으로 나타나, 자연적인 요소가 인공적 요소보다 심리적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심리회복 이론에 부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가로정원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계획 및 설계 가이드라인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FACADE특성에 따른 매장의 시각적 표현에 관한 연구 (The Visual Expression in a Store by the Characteristics of Facade)

  • 송인호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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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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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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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상업공간에 있어서 디스플레이는 현대의 고도 산업사회에서는 대량생산, 대량유통체계의 판매촉진수단으로서 극히 중요한 분야로 대두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생활의 질적 향상으로 인해 다양화, 개성 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주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서 그 역학이 한층 중요시되고 있다. 더욱이 상업건축물의 입면은 비주얼 머천다이징에 있어서 매장의 레이아웃을 비롯한 전시공간 설정 및 표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매장의 입면 유형은 정보를 제공하는 선전 소구 기능을 가짐과 동시에 외부공간구성의 중요한 요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건축물의 입면을 이루고 있는 도입부공간은 매장의 일부이며 가로(街路)공간과도 관련되어 있어 그 기능적인 문제와 표현상의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매장과 가로의 양측 면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본 연구는 내부와 외부의 절충공간으로서의 도입공간을 중심으로 매장에 있어 서 입면이 갖는 제반 특성을 파악하고 각 특성간의 상호관계를 규명하였으며, 매장의 입면유형이 매장환경에 미치는 제반요소인 구획, 유도계획, 배치계획 등과의 관계를 제 조명하려 하였다. 따라서 서울 명동소재의 패션전문매장이 현황조사를 통해 입면 유형과 비주얼 프리젠테이션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비주얼 머천다이징의 개념에 입각한 공간구성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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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 계획 방식의 변화: 1960년대부터 1990년대의 도시보전을 중심으로 (Change of Seoul's Downtown Planning: Focusing on Urban Conservation from the 1960s to the 1990s)

  • 이범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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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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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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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1960 ~ 1990년대라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나타나는 서울시 도심 계획 방식의 변화를 살펴보고 도시보전의 형성 과정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결과, 먼저, 근대화와 도시화 등이 미친 서울시 도심 계획의 변화로 과잉 인구 문제로 인한 도심 기능의 분산 정책을 시도한 1960년대부터 강남 개발에 따른 도심의 기능 분산 정책을 추진한 1970년대, 국제이벤트와 경제성장을 이유로 기존의 도심에서 부도심으로 기능이 이전한 1980년대, 정도 600년 기념사업과 기존 도심의 역사성을 인식하게 된 1990년대까지 서울시 도심 계획의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서울시 도심 계획에서 나타난 도시 보전의 형성 과정을 살펴보면 첫째, 기존의 건물과 가로시설물이라는 물리적 측면을 유지하였고 둘째, 문화재 주변 지역의 규제라는 공간적 측면의 유지를, 셋째, 북촌, 인사동 등 역사적 장소에 대상으로 한 공공 부문 참여인 공간적 측면의 관리를 시도하였으며, 넷째, 서울시민들에게 익숙한 장소들의 접근성을 개선한 사회적 측면의 관리 등으로 도시 보전의 개념이 물리적 - 공간적 - 사회적 측면의 순으로 형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WRF 기상자료의 밭 토양 물수지 모형 적용 및 효과 분석 (Evaluation for the application of WRF meteorological data on grid-based soil moisture model in upland)

  • 홍민기;이성학;최진용;이승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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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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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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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밭에서의 점적 관개를 이용한 노지 재배의 경우 적정 관개 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작물 및 토양의 수분 정보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밭 토양을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를 통해 격자 형태로 분할하여 작물의 증발산량 및 토양의 수분함량을 모의할 수 있는 격자 기반 토양 물수지 모형을 개발하였다. 본 모형을 통해 작물의 소비수량 및 필요 수량을 파악함으로써 작부기간 중 필요한 관개수량을 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도화 기상자료로는 국가농림기상센터에서 운영 중인 고해상도 WRF(Weather Research and Forecasting) 모형에서 생산된 격자 형태의 복사, 온도, 바람, 강수 자료를 사용하였고 고도화 기상자료의 격자 해상도 별로 모의되는 작물 및 토양의 수분 정보 간 비교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토양 물수지 모형에 입력되는 격자형태의 자료로는 기상, 토성 및 토지이용 자료가 있으며 기상자료의 경우 가로 및 세로의 크기가 각 270, 810, 2430m로 동일한 3가지 경우로 나누어 적용했으며 토성 및 토지이용 자료의 경우 기상 격자의 최소 크기에 맞춰 가로 및 세로의 크기가 각 270m인 격자로 분할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에 의한 모의 결과 각 격자별 작물 증발산량, 토양수분함량 및 관개수량의 일 연별 시계열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며 동시간대 격자별 수문인자 값을 산정하고 위치에 따른 공간적 상호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고도화 기상자료의 격자 크기에 따른 밭 토양 물수지 분석 결과를 통해 고도화 기상 격자의 규모별 밭 토양 물수지 분석 효용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시험 지역(Test Bed) 선정을 통해 토양수분 및 증발산량을 실측하고 본 모형의 모의 결과와 비교함으로써 검정하는 것을 향후 연구 계획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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