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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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후지의 일반적 온도체 특성에 관한 연구

  • 강정훈;석희성;정구용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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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제34차 추계 국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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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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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돈육후지 온도체에 대한 일반적 가공특성을 조사하여 육가공 산업의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가공 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시료의 처리구를 도축 후 30분, 45분, 60분, 90분으로 정하여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육의 보수성과 저장성 및 위생성으로 적절한 시점은 도축 후 60분 이내에 발골 정형하여 온도체육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종합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원료육은 도축 후 45분 이내에 가공육으로 사용할 경우 육의 pH와 보수력 및 미생물의 오염도측면에서 볼 때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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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전 열처리가 Fresh-cut Muskmelon의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

  • 박연주;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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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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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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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uskmelon(Cucumis melo L.)은 독특한 향기와 높은 당도로 각광받고 있는 과일로 주로 지중해, 아시아, 북유럽과 미주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시설 내에서 재배되고 있다. 점차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fresh-cut제품은 유통, 저장 기간 동안 제품의 신선함 유지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가공 전 열처리가 fresh-cut muskmelon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최적 열처리 조건을 조사하였다. Half-cut melon을 대상으로 blanching 온도 설정을 위한 예비 실험을 한 결과 5$0^{\circ}C$ 열처리한 구가 향, 연화 저해 정도, 그리고 전체적인 기호도에 대한 관능평가 가장 우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5$0^{\circ}C$의 water bath상에서 whole melon을 10, 20, 30, 40분 blanching하여 5$^{\circ}C$에서 24시간 저장한 후 cork borer를 이용하여 cylinder 형의 fresh-cut melon을 가공하였다. 가공한 melon은 5$^{\circ}C$에서 6일 저장하면서 L-value, chroma-value, soluble solid, pH, 경도, 호흡 변화 등을 통해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저장 6일후 L-value의 변화는 대조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chroma-value는 저장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10분 열처리 한 구에서 변화정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수용성 고형분 함량은 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른 큰 변화는 없었으나 40분 열처리한 구에서 수용성 고형분 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20, 30분 열처리한 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저장 중 fresh-cut melon의 pH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0분 열처리한 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호흡변화는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O_2$는 감소하고 $CO_2$는 증가했으며 특히 20분 열처리한 구에서 $CO_2$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 정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열처리한 fresh-cut melon의 hardness는 저장 3일 후 대조구와 40분 열처리 구에서 가장 낮아 연화현상을 확인했으며 20분 열처리구에서 초기 hardness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따라서 fresh-cut melon을 위한 가공 전 열처리를 위해서는 5$0^{\circ}C$에서 10분 열처리가 품질 변화를 유지하는데 적당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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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육 훈제 햄의 가공 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cessing Method of Smoked Ham Containing Turkey Meat)

  • 한봉호;김길수;김상호;임진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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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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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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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현재 유통기간이 $10^{\circ}C$ 이하에서 1개월로 규정되어 있는 칠면조육을 함유한 훈제 햄의 유통기간을 연장하기 위하여 가공공정 중, 훈연실 내에서의 훈연 및 1차 열처리 공정을 검토하였으며, 통조림으로 가공하였을 때의 적정 $F_{0}$-값을 설정하였다. 훈연실에서의 공정 중, 훈연 조건을 $75^{\circ}C,$ 30분에서 80분으로 연장하였을 때 미생물의 수를 훈연 전의 것 보다 거의 $1/10^{3}$로 감소시킬수 있었다. 그러나 훈연 시간을 연장하면, 제품의 표면 색깔이 지나치게 짙어져서 상품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초래하였다. 훈연에 이어지는 1차 열처리 공정에서는 $85^{\circ}C,$ 65분의 조건을 $95^{\circ}C,$ 185분까지 변화시켜도 미생물의 수를 감소시킬 수는 없었다. 이들 제품을 $10^{\circ}C에$ 저장하였을 때는 2개월 후에도 품질에 큰 변화가 없었으나, $37^{\circ}C에$ 저장하였을 때에는 1개월 이전에 완전히 부패하였다. 통조림으로 가공하여 $105^{\circ}C,$ $110^{\circ}C$$105^{\circ}C에서$ 열처리하였을 때, $F_{0}$-값8분 이상에서는 미생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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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활용 소형 창오징어를 이용한 풍미소재의 가공 (Processings of Intermediate Flavoring Substance from Low-Utilized Longfinned Squid)

  • 오광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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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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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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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새로운 수산가공용 조미소재 및 인스탄트 수프소재의 개 발, 연안에서 생산되는 저활용 수산자원의 유효이용이라는 관점에서, 소형 창오징어를 원료 로 2단효소분해기법을 적용한 풍미계 중간소재의 가공을 시도하였고, 이의 최적 가공조건 및 품질 등을 검토하였다. 열수추축법 (95$^{\circ}C$, 3시간), 자가소화법 (55$^{\circ}C$, 6시간) 및 2단효소분 해법으로 엑스분을 조제하고, 각 엑스분의 특성을 서로 비교 검토한 결과, 열수추출엑스분에 서는 대체로 감칠맛과 맛의 강도가 약하였고, 자가소화엑스분의 경우는 감칠맛이외에 약간 의 쓴맛과 부패취가 생성되었다. 2단효소분해엑스분은 감칠맛과 단맛, 맛의 조화력이 원등히 강하였고, 엑스분의 투명도 등도 우수하였다. 2단효소분해엑스분의 최적 가공공정은 다음과 같다. 시료를 초펴로써 세절한 후 약 3배량의 물을 가하고, 98$^{\circ}C$에서 5분간 자숙하여 자ㄱ소 화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묽은 NaOH 용액으로 시료액의 pH를 8.0으로 조정하고 여기에 알칼리성 단백분해효소를 시료량에 대해 0.2% 가하여 교반하면서 55$^{\circ}C$에서 3시간 동안 가 수분해시킨다. 이어 자숙처리하여 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다시 묽은 HCl 용액으로 pH를 6.0으로 조정하고, 여기에 시료량에 대해 0.2%의 exo-type 중성 단백분해효소를 가한 다음 45$^{\circ}C$에서 교반하면서 2~3시간 동안 가수분해시키고, 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원심분리하여 상등액을 취함으로서 2단효소분해엑스분을 얻을 수 있었다. 이화학적 실험 및 관능평가 결 과, 창오징어를 이용한 2단효소분해엑스분은 종래의 효소분해엑스분의 품질을 개선시킬 수 있었으며, 농축과 적절한 처리를 할 경우 인스탄트 수프소재 및 각종 수산가공식품의 핵심 정미발현소재로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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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가공산업의 활로 우리가 찾는다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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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통권4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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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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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중국으로부터 구운계란이 수입되어 원산지 표시가 되지 않은 채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계란가공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계란 가공산업에 뛰어들어 소비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난가공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난가공소비 비율은 전체 계란 소비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60\%$, 유럽 $30\%$에 비해 크게 뒤져있는 실정이다. 과거부터 많은 업체들이 계란가공 산업에 뛰어들어 소비확대를 꾀했으나 맛과 안전성, 유통, 소비 분야에 충족하지 못하고 실패를 거듭해왔다. 또한 가공원료로 사용되는 난황분, 난백분 등은 단가면에서 외국산과 경쟁력을 잃어 수입산물로 대체되면서 가공란 산업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식품에 대한 위생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가공란 업계도 소비자를 배제할 수는 없는 시대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런 어려운 여건속에서 국내 난가공 산업의 발전과 활로를 찾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충의(주)(대표 조규석)가 기존의 난가공 마인드를 깨고 맛과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신상품개발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오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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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가공 수박의 품질유지를 위한 칼슘제제 처리 효과

  • 장지현;최맑음;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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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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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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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소 가공 수박의 가공과 유통 중 품질 열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과육의 조직연화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세포 분리를 제한하고 과실 조직의 경도를 유지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칼슘제제 중 calcium chloride, calcium lactate, CaO를 처리하여, 최소 가공 수박에서 조직연화로 발생되는 품질저하 억제에 가장 효과적인 칼슘제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수박의 과육부위를 2cm의 정육면체 형태로 절단한 후, 0.5% calcium chloride, 0.5% calcium lactate, 0.05% CaO용액에 3분 동안 침지시켰다. 그리고 fan을 이용하여 상온에서 30분 동안 draining한 다음 PP tray에 담아 PP film로 sealing하고 $10^{\circ}C$에서 일주일간 저장하며 품질변화를 살펴보았다. 호흡특성은 0.05% CaO 및 0.5% calcium chloride용액을 처리한 구가 호흡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가용성고형분은 처리 직후 처리구의 함량이 무처리구에 비해 다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저장기간 중 0.5% calcium chloride 용액처리구는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큰 함량 변화 없이 당도가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pH 변화는 0.5% calcium chloride용액 처리구에서 변화가 가장 작았으며, 경도변화 역시 저장 초기값과 비교하였을 때보다 감소가 적게 일어나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연화 저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최소가공 수박에 대해 칼슘제제 중 calcium chloride용액 처리가 품질유지에 가장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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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가공부산물로부터 단백가수분해물 제조 및 항산화 활성 평가 (Enzymatic preparation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protein hydrolysates derived from tuna byproducts)

  • 박규현;이정민;임나영;이승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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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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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5-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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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참치 부산물을 활용한 항산화 신소재 개발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부산물을 이용한 단백가수분해물 제조 및 항산화 활성을 평가하였다. 5종의 단백질 분해효소(alcalase, bromelain, flavourzyme, neutrase 및 papain)를 이용한 단백가수분해물 제조 시 12시간을 최적의 가수분해 시간으로 선정하였으며, 특히 alcalase, flavourzyme, neutrase의 가수분해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를 각 가수분해물의 수율과 비교하였을 때 유사한 경향임을 확인하였다. 각 효소제를 12시간 처리하여 제조한 단백가수분해물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한 결과, TPF가 다른 가수분해물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ROS(ABTS radical 및 H2O2) 소거 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TPF는 hydroxyl radical에 의한 2-deoxy-D-ribose의 산화 및 linoleic acid의 과산화에 대해서도 우수한 억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참치 가공부산물로부터 제조한 추출물, 밀웜 단백가수분해물 및 대두 단백가수분해물과의 ROS 소거 활성 비교 실험에서도 TPF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활성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참치 가공부산물을 이용한 항산화 소재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본 연구 결과들은 수산가공부산물을 이용한 신규 생리활성 소재 개발용 기초연구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 갈전갱이를 이용한 풍미소재의 개발 (Processings of flavoring Substances from Small Kingfish)

  • 오광수;김진수;허종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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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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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9-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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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소형 갈전갱이를 원료로 천연 조미소재를 가공하기 위한 최적 가공조건, 정미성 및 품질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열수추출법, 자가소화법 및 2단계 효소분해법으로 엑스분을 조제하고, 각 엑스분의 특성을 서로 비교 검토한 결과, 시료 엑스분의 관능적 특성은 열수추출 엑스분에서는 대체로 감칠맛과 단맛이 났으나 맛의 강도가 약하였고, 자가소화엑스분의 경우는 감칠맛 이외에 쓴맛과 부패취가 현저하였다. 2단계 효소분해 엑스분은 감칠맛과 단맛이 월등히 강하였고, 특히 엑스분의 투명도와 점도저하 등 엑스분의 품질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2단계 효소분해엑스분의 최적 가공공정은 다음과 같다. 시료를 chopper로써 세절한 다음 약 3배량의 물을 가하고, $98^{\circ}C$에서 5분간 자숙하여 자가소화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시료액의 pH를 8.0으로 조정하고 여기에 내알칼리성 단백분해효소(Yakurt Pharma., Aroase AP-10)를 0.3% 가하여 교반하면서 $50^{\circ}C$에서 3시간 동안 가수분해시켰다. 이어 자숙처리하여 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다시 pH를 6.0으로 조정하고, 여기에 중성 단백분해효소(Yakurt Pharma., Pandidase NP-2)를 0.3% 가한 다음 $45^{\circ}C$에서 교반하면서 2시간 동안 가수분해시키고, 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원심분리하여 상등액을 취함으로서 효소분해엑스분을 얻을 수 있었고, 농축 등의 일부 처리를 거친다면 수산가공용 풍미소재로서 충분히 이용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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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산과 재활용을 고려한 부품 주문량 결정 (Optimal Order Quantity for Parts in Remanufacturing Environment)

  • 김주용;김기범;정봉주
    • 한국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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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산업공학회/한국경영과학회 2004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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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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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정된 자원과 환경보존에 대한 중요성으로 인해 회수물류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역 물류의 다양한 형태 중 부품을 재활용하는 재생산과 원자재의 재활용 프로세스가 포함된 역 물류 네트워크를 제안한다. 제안된 역 물류 네트워크에서 수명이 다한 제품은 제조업자에 의해 수거되어 분해 된다. 분해 된 부품들 중 재사용이 가능한 일부는 재생산 프로세스에 투입되고 나머지 부품들은 재활용 프로세스를 거쳐 원재료 공급업자에게 역으로 판매되거나 폐기된다. 재생산프로세스에서는 분해 후 가공된 부품과 공급업자로부터 구매한 새 부품을 조립하여 제품을 생산한다. 본 논문에서는 제시된 역 물류 네트워크상에서 수거, 저장, 분해, 폐기, 재 가공 프로세스 비용을 산출하여 역 물류의 총 비용을 최소화 하는 부품의 재 사용량 결정 모델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수치실험을 통해 제안된 모델의 적합성과 실용성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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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가공형태와 RUP 수준이 전환기 젖소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rn Processing and Rumen Undegradable Protein Levels on Performance of Holstein Cows during the Transitional Period)

  • 김현섭;이종석;김용국;이왕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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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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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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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젖소에서 곡류의 가공형태 및 RUP수준이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분만 전 3주부터 분만 후 3주까지 전환기 Holstein종 경산우 20두(4처리 5반복)에게 TMR 사료를 GCR30 (파쇄옥수수+RUP 30%), GCR40 (파쇄옥수수+RUP40%), FCR30 (후레이크옥수수+RUP 30%), FCR40 (후레이크옥수수+RUP 40%)로 하여, 건유기와 비유기로 구분하여 배합하여 급여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분만전 사료의 건물 섭취량은 처리별로 평균 14~15kg이었으며, 건유기간 중 사료섭취량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분만 후 건물섭취량에서는 RUP 40%에서 섭취량이 RUP30%보다 높게 나타났다 (P<0.05). 유량은 RUP 40 % 사료를 급여한 구 (FCR40과 GCR40)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유단백질과 유지방을 분석한 결과, 유지방에 있어서는 옥수수 가공 형태인 후레이크와 파쇄처리에 따른 유의있는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았다. 혈액 내 대사물질은 분만 전에 비하여 분만 당일의 수치가 모든 처리에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분만전ㆍ후의 NEFA의 농도를 보면 모든 처리구에서 분만을 기점으로 상승하였으며, 특히 분만 후에 유량이 높았던 FCR40에서 NEFA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p<0.05). Glucose와 cortisol 수준은 포도당 농도에서 FCR40구의 건유기가 다른 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타 처리구간에서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Insulin 농도에 있어서도 분만 전에 처리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분만 후에는 타처리와 비교하여 FCR40 처리에서 유의하게 높은 농도를 보여 주었다 (p<0.05). 이 시험에서는 옥수수의 가공형태보다는 동량의 단백질에 RUP 함량을 30 %에서 40 %로 증가시킴으로서 에너지, 단백질 이용 효율을 높여 젖소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