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耕種農業

Search Result 59, Processing Time 0.025 seconds

친환경농업 - 녹색기술 영농법으로 탄소배출 줄인다.

  • Kim, Geon-Yeop
    • 농업기술회보
    • /
    • v.47 no.3
    • /
    • pp.19-20
    • /
    • 2010
  • 오늘날 지구온난화현상이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어, 1988년 IPCC 발족, 1994년 '기후변화협약' 발효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범지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목표를 BAU(business as usual: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의 자연적인 배출변화량) 대비 30%로 결정한 바 있으며, 농업부문도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개발하여 농업 현장에 널리 보급할 필요가 있다. 농업부분 온실가스 배출량은 1,840만 $CO_2$톤(2007)으로 산정되어 국가 전체 발생량의 2.9%에 해당한다. 이 중 경종부분이 65%, 축산부분이 35%인데, 경종부분 온실가스의 대부분은 벼농사가 차지하므로 벼농사에 있어서 온실가스 감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PDF

The Recycling of Nutrient Balance from Small Oranic farming System in Korea (소규모 유기농가단위 경축연계 자원순환 모델연구(I))

  • Yoon, Sung-Hee;Park, Dong-Ha;Choi, Si-Young;Kim, Jeong-Eu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Organic Agriculture Conference
    • /
    • 2009.12a
    • /
    • pp.307-307
    • /
    • 2009
  • 우리나라에서 농가단위 경축순환농업 모델에 대한 조사와 농장내 순환구조에서 양분수지를 조사한 사례도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경축연계 자원순환 유기농업농가의 실천사례 발굴하고, 실천모델별 축산형태 및 경종형태를 조사하여 경종부분의 양분순환과 양분수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발굴된 농가단위 경축순환농업 사례는 3가지 형태로 모두 한우를 11~21두 범위에서 사육하는 동시에 $15,510m^2$의 밭농사를 수행하는 농가, $8,019m^2$의 밭농사와 $8,250m^2$ 논농사를 동시에 수행하는 농가, $26,400m^2$의 논농사만 수행하는 농가들이었다. 각 모델에서 배합사료는 모두 외부에서 구입하고 있었으며 조사료의 자급율은 25 ~ 100%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한우 20두와 논농사 $26,400m^2$를 경영하는 농가에서 조사료(볏짚)의 100%를 자급하였고 동시에 한우사육과정에서 발생한 자급퇴비를 전량 논농사에 사용하여 유기농 벼농사를 유지하고 있었다. 밭농사를 함께 수행하는 농가에서는 자급퇴비 외에 외부로부터 유박비료 및 발효유기질비료를 구입하여 양분을 충당하고 있었다. 각 농가의 토양이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pH는 5.49~7.61, 유기물 함량은 1.37~1.40%, 유효인산 함량 253.32~329.63 mg/kg, 칼륨 0.24~0.3, 칼슘 3.97~10.1, 마그네슘 0.89~1.77 $Cmol^+$/kg, CEC는 7.92~11 $Cmol^+$/kg 이었므며 토양내 잔류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농가별로 발생한 우분퇴비의 성분 분석결과는 전질소 0.68 ~ 0.73%, 전인산 0.68 ~ 0.86%, 칼륨 0.70~0.78% 수준이었다. 각 사례농가별 투입한 실제시비량, 토양분석결과와 사용된 자재의 성분 분석결과를 이용한 시비처방법에 따른 시비량 및 표준시비법에 따른 시비량을 산출하여 3요소의 양분수지를 계산하였다. 이와 함께 유기질비료의 무기화율을 감안한 시비량도 산출하였다. 양분수지를 분석한 결과 3농가 모두 실제시비량은 3요소 모두 초과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인산과 칼륨이 2배정도 초과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투입된 자급퇴비 및 유기질비료의 무기화율을 감안한 시비량으로 환산할 경우에는 질소성분이 3농가 모두 부족한 것으로 산출되었으며, 인산과 가리 성분은 충분하거나 초과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농장내 축산경영을 통해 발생하는 자급퇴비만을 이용할 경우에 경종부문의 양분수지를 산출한 결과를 보면 실제시비량 기준으로 질소는 56~186%, 인산은 90~346%, 칼륨은41~221%로 양분수지가 달라졌으며, 무기화를 감안한 기준으로는 질소는 16~53%, 인산은 52~197%, 칼륨은 41~221%로 양분수지가 달라졌다. 소규모 유기농가단위 경축연계 자원순환 모델 연구를 통해 유기경종농업이 유지될 수 있으나, 3요소별 양분수지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유기질비료의 특성상 무기화율을 감안한 시비량을 적용할 경우에는 질소 성분의 부족과 동시에 인산, 칼륨 성분의 과다가 예측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성분의 불균형을 조정할 시비체계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유기가축사양 및 유기 순환체계모델" 연구사업의 세부과제로 수행한 1년차 결과입니다.

  • PDF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연구용역 결과

  • Seong, Gyeong-Il
    • 월간낙농육우
    • /
    • v.25 no.12 s.284
    • /
    • pp.123-147
    • /
    • 2005
  • 우리협회에서는 지난 3월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선포식을 개최한 이래 동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해외사례조사, 연구용역 등을 통해 실무적인 준비를 추진해 왔습니다.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은 기본적으로 목장 환경개선에서부터, 크게는 지역 경종농업과 연계한 자원순환형 농업, 지역민과의 교류활동(우유소비홍보활동 등)까지 농가 지도와 사례 발굴 등을 통해 토지이용형 농업인 낙농산업의 이미지 제고와 우유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코자 합니다. 2005년도에는 캠페인 중심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2006년도에는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전 낙농가로의 운동 확산을 추진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금번 연구용역은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추진을 위한 농가의 지침서로 활용키 위해 협회에서 강원대 성경일 교수에게 의뢰한 것으로서, 앞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소책자를 제작, 농가에 배부할 계획이며, 그중 일부 내용을 발췌하여 본지에 게재하였습니다.

  • PDF

건국대 친환경농산물인증센터 개소기념 학술대회

  • Gang, Chang-Won
    • KOREAN POULTRY JOURNAL
    • /
    • v.38 no.10 s.444
    • /
    • pp.102-106
    • /
    • 2006
  • 우리나라에서도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환경생태계를 보전하며 외국 유기농산물의 국내시장 잠식을 막아내기 위해 유기농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즉 우리 농업을 지속가능(sustainable agriculture)한 산업으로 발전시켜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90년대 초기부터 이에 관련된 각종 세미나, 정보교환, 토론, 전시회 등이 열리고 1998년도에는 정부에서도“친환경농업 원년의 해”로 선포하게 되어 친환경 유기농업발전에 가속도가 붙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대 부분 유기경종농업에 국한된 것들이었고, 유기동물성 식품공급을 위한 유기축산 부분은 매우 미진하였다. 국내 유기축산의 역사는 극히 일천하고 이제 걸음마를 시작했다고 할 수 있겠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