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混合主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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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문명에서 유입된 종교 혼합주의: 미얀마, 베트남, 일본의 비교연구 (Religious Syncretism as Outer Civilization: Comparative Study in Burma, Vietnam and Japan)

  • 타무라 카쓰미
    • 수완나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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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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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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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미얀마, 베트남, 일본에서 외부문명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지는 정령숭배의 특징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우선, 각 국가의 전승을 비교해볼 때 정령숭배에 있어서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 사망한 이들에 대한 신앙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다음으로 정령의 형성에 있어서 정치적 역할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을 논하였다. 마지막으로 종교 혼합주의는 성(性, gender)과 관련되어 있음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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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주의 종류에 따른 치아의 부식능 차이 평가 (Difference of dental erosive potential according to the type of mixed drink)

  • 김영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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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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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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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번 연구의 목적은 pH, 적정산도, 형광소실도(△F)를 이용하여 혼합주의 부식위험성과 부식능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실험군은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소주, 깔라만시+소주, 요구르트+소주, 콜라+소주, 에너지드링크+소주. 혼합주는 소주와 음료수를 7:3의 비율로 혼합하였다. pH와 적정산도(TA5.5, TA7.0; 음료의 pH를 5.5와 7.0까지 끌어 올리는데 필요한 1M NaOH의 양)는 교반하면서 pH미터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혼합주의 부식능은 우치를 1, 2, 4, 6시간 동안 침적하였다가 각 시간마다 꺼내어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QLF-D)를 이용하여 촬영,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혼합주는 평균 pH는 3.17 ± 0.50, 소주의 pH는 8.6 ± 0.01를 나타내었다. TA5.5와 TA7.0는 각각 0.5~18, 0.5~23.5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요구르트 혼합주를 제외한 나머지 혼합주의 △F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요구르트 혼합주에서는 부식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깔라만시 혼합주가 가장 강한 산성과 부식능을 보였으며, 요구르트가 가장 약한 부식능을 나타냈다. 혼합주는 치아 법랑질에 강한 부식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말뚝식과 블록식이 혼합된 시멘트혼합처리공법(DCM)의 구조체 해석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Structural Analysis on DCM Improved by Pile and Block Type)

  • 신현영;김병일;김경오;한상재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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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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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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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천층블록/심층말뚝 혼합식 시멘트혼합처리 공법을 구조체적 관점에서 해석하였고, 각 방법별 특징 및 관련 거동을 분석하였다. 연속보 해석법의 경우 침하량을 매우 작게 예측하였고, 천층블록의 전단력과 휨응력은 다소 크게 예측하였다. Frame 해석법의 경우 천층블록의 부재력과 장주의 부재력은 수치해석법과 가장 근접한 거동을 예측하였지만, 장주의 침하는 작게 예측하여, 장주 반력을 이용한 별도 침하계산을 실시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반아칭법과 말뚝지지전면기초해석법의 경우 장주의 하중분담율이 타방법에 비해 매우 커서 장주의 축력이 과대 예측되었다. 천층블록/심층말뚝 혼합식 시멘트혼합처리공법을 적용하면, 천층블록의 침하 및 지반반력은 중앙에서 가장 크고, 외곽에서 가장 작았다. 또한, 개량체와 지반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할 수 있는 해석법에서 장주 개량체가 분담하는 하중은 약 20~45% 범위를 보였고, 응력분담비는 일반적인 말뚝식 DCM 공법보다 작은 약 2.0~5.0정도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장주 두부 경계조건에 따라 최대 부재력에서는 유사하지만, 두부 구속조건에서는 장주의 위치에 따라 축력 및 연직변위는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Rhizopus japonicus 누룩과 Aspergilus oryzae 누룩의 병용에 의한 탁주양조 (Takju Brewing by Combined Use of Rhizopus japonicus-Nuruk and Aspergilus oryzae-Nuruk)

  • 소명환;이재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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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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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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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 oryzas 의 밀가루 누룩과 R. japonicus의 밀가루 누룩으로 탁주를 제조할 때에는 두 누룩의 혼합 비율이 탁주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조기 위하여 두 누룩의 혼합 비율을 달리하여 7종의 탁주시료를 제조하고, 탁주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들을 조사하였다. R. japonicus는 누룩의 사용 비율이 높을 때에는 술덧의 산도와 유리당 함량이 높았고, 제성주의 부유물 함량과 부유물의 현탁 안정성도 높았다. 그러나 A. oryzas 누룩의 사용 비율이 높을 때에는 술덧의 산도와 유리당 함량이 낮았고, 제성주의 부유물 함량과 부유물의 현탁 안정성도 낮았다. R. japonicus 누룩과 A. oryzas 누룩을 2 : 1~5 : 1의 비율로 병용했을때에는 주박의 양이 크게 줄어들었고, 아미노산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기호성도 더 좋아졌다. 탁주의 전반적이 특성으로 볼 때 각 누룩의 단용시에는 R. japonicus 누룩이 A. oryzas 누룩보다 좋았다. 그러나 R. japonicus 누룩과 A. oryzas 누룩을 병용했을때에는 탁주의 전반적인 품질이 더욱 개선되어졌는데, 이때 두 누룩의 최적 혼합 비율은 대략 5 :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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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포도 혼합 발효주의 갈변특성 및 갈변저해방법 (Browning and Its Inhibition in Fermentation of Rice-grape Wine)

  • 구하나;육철;김재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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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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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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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쌀을 혼합해 발효시킨 포도주에 다양한 갈변저해 첨가제를 사용하여 숙성 기간 동안 품질의 변화와 갈변의 억제 정도를 관찰하고 저장성을 증대시켜 새로운 개념의 쌀을 혼합, 발효시킨 포도주의 개발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쌀 포도 혼합 발효주의 발효과정 중의 갈변도를 알아본 결과 포도주, 탁주, 쌀 포도 혼합 발효주 중 쌀 포도 혼합 발효주의 갈변도의 변화가 가장 컸으며, 발효 중 polyphenoloxidase activity와 hydroxymethyl furfural의 함량 변화를 측정해본 결과 효소적 갈변과 비효소적인 갈변이 동시에 진행되었고 효소적인 갈변반응보다는 비효소적인 갈변반응이 쌀 포도 혼합 발효주에서 우세함을 알 수 있었다. 갈변저해 첨가제 처리에 따른 갈변 기질의 변화를 살펴 본 결과 pH의 변화는 거의 없었으며, 총 페놀 함량, 아미노산 함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변반응으로 인해 소진되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저장 중 색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색도, Hue, intensity 값을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A_{420}$(absorbance at 420 nm)와 $A_{520}$(absorbance at 520nm)의 합을 나타나는 intensity는 그 값이 대조구와 PVPP 처리 시험구에서는 1.0이 넘어 적포도주로서는 부적합하였다. 또 $A_{420}/A_{520}$는 포도주의 Hue를 나타내주는 것으로 역시 대조구와 PVPP 처리 시험구에서 1.0이 넘는 값을 나타내 적포도주로서 부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L, a, b value는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서 점차 감소하였다. 쌀 포도 발효주의 관능검사 결과 대조구와 polyvinylpolypyrrolidone를 처리한 시험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potassium metabisulfite를 처리한 시험구가 맛, 향, 색 및 전체적인 선호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오미자와 배를 이용한 혼합 발효주 제조 방법에 대한 연구 (Studies on the Mixture Wine Processing using Omija and Pear)

  • 정석태;공문희;여수환;최지호;최한석;한귀정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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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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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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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미자는 유기산 함량이 5~7%로써 대단히 높기 때문에 기호성이 우수한 과일주를 제조하려면 희석이 불가피하다. 본 연구에서는 오미자를 희석하는데 향기와 총산 함량이 적고 당분이 풍부한 배를 이용하였는데, 오미자와 배를 1:9~1:15로 희석할 경우, 일반 과일주의 총산 농도인 0.6~0.7%와 비슷하게 되었다. 오미자 배 혼합 발효주의 경우 오미자의 붉은색이 엷어지는데, 이러한 적색을 보정하기 위하여 복분자와 개량머루 발효주를 적용한 결과, 복분자 발효주의 색상이 오미자 색상과 비슷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오미자 배혼합 발효주의 적색도 보정용으로 복분자 발효액을 첨가할 경우, 무게 비율로 3~5% 첨가시 오미자의 붉은색 이미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 배 혼합 발효주의 쓴맛을 완화시키면서 단맛을 부여하며 효모에 의한 2차 발효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비발효성 당인 자일리톨을 첨가한 결과, 오미자 배 혼합 발효주에 대하여 자일리톨을 2~5% 첨가한 것이 기호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흑미를 이용한 무증자 유색주의 제조와 품질 (Preparation and Quality of Uncooked-Colored Wine Using Black Rice)

  • 김순동;김미향;함승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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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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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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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흑미와 glucoamylasc를 이용한 무증자 유색주의 제조와 품질을 조사하기 위하여 일반미에 대한 흑미의 혼합비율을 검토하였다. 흑미를 20~100% 범위로 첨가하여 만든 유색주는 백미만으로 만든 술에 비하여 효모 및 젖산균의 생육도가 높았으며 잔당의 함량이 낮았다. 또 흑미의 첨가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pH와 알코올 생성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유색주의 총 유리아미노산의 농도는 백미주에 비하여 낮았으나 필수아미노산의 비율은 높았으며 fusel유의 함량은 낮았다. 유색주의 색상은 흑미를 20% 첨가하였을 때는 연한 적색을 띠었으나 80% 이상 첨가시는 너무 진한 척색을 띠었다. 색상 및 냄새에 대한 기호도와 관능적 품질 및 주요 품질평가 지표로서 잔당의 함량, 알코올 농도, fusel유의 함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흑미의 적정 혼합율은 40~6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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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퇴비화에 의한 조류 부산물 재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초 연구 (Basic research for the reuse of algae by-products using vermicomposting)

  • 이창호;양용운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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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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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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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조류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기술이 연구 되면서 활용 후 회수되는 조류 부산물의 자원화를 위하여 환경법 강화로 처리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를 혼합 연계처리를 목적으로 시료를 각각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 조류부산물+음식물쓰레기 및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음식물 쓰레기로 각각 구분 혼합하여 급이한 후 pH, VS, EC, Eh, NaCl의 항목을 지렁이 생존 가능 지표로 설정하여 유기성 물질의 지렁이 처리 가능성을 위한 기초실험을 15일간 수행하였다. 혼합시료 급이 후 VS는 15일간 전체의 값이 60~80% 범위로 나타났으며 EC는 부산물+하수슬러지와 조류부산물+음식물쓰레기 및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음식물쓰레기의 혼합먹이 급이시 각각 1.21~2.45, 1.25~2.1 및 1.2~1.88mS/cm로 나타나 시료의 혼합 종류에 상관없이 지렁이 생존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pH는 조류부산물+음식물쓰레기 및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음식물쓰레기의 혼합먹이 급이시 15일간 각각 5.4~6.7 및 6.2~7.4 범위로 지렁이 생존에 안정한 값을 나타내었으나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 혼합시료는 지렁이 생육에 적정 범위를 벗어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h는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의 혼합시료 급이 초기시 (-) 값을 나타내어 먹이 공급시 주의를 필요하였으며, NaCl은 조류부산물+음식물쓰레기 및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음식물쓰레기의 혼합사료 급이시 0.32~0.82% 및 0.23~0.61%로 나타나 지렁이 먹이로 급이시 염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