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明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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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태소(黃帝內經太素)"의 수혈이론(輸穴理論)에 관한 고찰(关于"黃帝內经太素" 输穴理论的探讨) (关于"黃帝內经太素" 输穴理论的探讨)

  • 류정아;백상룡;정창현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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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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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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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硏究趣旨: "黃帝內经太素"是唐初杨上善对"黃帝內经"的內容进行分类整理, 并添加注释编纂而成的书籍. 在编纂"太素"的同时, 杨上善又将当的"黃帝明堂经"中的输穴分为12经脉和奇经八脉, 并对各个输穴的位置和针刺方法, 主治病症等做了详细的注释, 将其编为13卷的"黃帝內经明堂". "太素"和"明堂" 在公元763左右一同传入日本, 此后便成为了日本医生及针针灸敎育的主要教材. 但是"明堂"在9C末除序文和第一卷以外的12卷均遭到遗失, 只剩下了残卷仁和寺永仁本 永德本和尊经阁本. 不过值得庆幸的是, 984年丹波康赖编纂的 "医心方"第2卷关于输穴和针灸的內容中记载了杨上善"明堂"的內容, 因此对"太素"的输穴理论进行硏究时可以参考这本书. 硏究方法: 是从 "太素" 中选取有关输穴的篇章和语句后, 通过将杨上善的注释內容与 "黃帝內经", "难经"和"黃帝內 经 明堂", "医心方"的內容进行对比来加深对"太素" 输穴理论的理解. 然后后将选取的內容分为几大类, 并对各大类的核心语进行了归纳和演绎. 结论: 关于"太素"的输穴理论最后得出了以下几个结论. 1. 所谓输穴有着双重含义, 一是指经脉或脏腑的气经过输送所到达的地方, 另一个是指可以通过实施针灸等治疗方法使疾病痊愈的地方. 在这两个含义中, 杨上善更偏重于治愈疾病这层含义. 2. 脉气所发指的是脉气向经脉的流注路线以及临近部位发散的'气府'的概念. 因此根据位置邻近性原则, 输穴可以是所属完全不同的经脉的脉气所发穴. 对于脉气所发的气府槪念, 杨上善认为它不同于腧穴归经. 脉气所发穴适用于在发病部位的邻近部位近位取穴. 3. 原穴作为向本输输送脏腑原气的场所, 位于四肢的腕踝部位, 是脉动处和诊脉部位, 并且也是直接对脏腑原气进行调节的主要治疗处. 受"难经" 原气说的影响, 杨上善尤其重视本输中的原穴. 他的重视原气和原穴的思想在其对下焦的膀胱脉和部分路线并行的足三焦的说明中也有体现. 4. 对于'心不受邪'杨上善解释说此句是个部分否定句, 其意义不是说心完全不受邪气, 而是说其不太受外邪. 并用这句话对"本输"里没有手少阴心的本输, 而"经脉" 中却记载了心脉的是动所生病, "明堂"中记载了手少阴心的五输穴这一矛盾做出了解释. 5. 颈项部位有好几处输穴是能够观察脏腑气运的诊脉处, "本输"中记载有10处, "寒热杂说"中记载有5处. 这些穴名的特征是大多数都包含一个'天'字, 杨上善将这些输穴中的扶突, 人迎, 天牗, 天柱, 天府称为'五部大输'. 笔者认为这些输穴和本输部位的相应经脉的输穴都曾被看作是人迎寸口脉法等比较脉法的诊脉处, 但是"太素"编纂的当时好像并没有记其记载为比较诊脉处.

안동의 풍수경관 연구 - 음택 명당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Pungsu Landscape of the Myungdang Tomb Sites in Andong Area)

  • 옥한석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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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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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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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안동의 이른바 음택명당 풍수 경관에 대하여 조사하여 그 형태와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안동문화원에서 펴낸 $\ulcorner$안동의 분묘$\lrcorner$에 나오는 분묘와 예천의 일부 묘지를 대부분 야외조사하고, 이 중에서 형기론적 입장에서 나타난 다양한 명당의 특징을 1:25,000지형도 상에서 기술한다. 안동지역은 낙동강, 반변천, 길안천의 수많은 지류가 흐르고 그 주위에 낮은 구릉, 완만한 사면 및 높은 배후 산지가 전개되며 수많은 명당이 입지한다고 알려져 왔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안동의 경우는 날짐승(봉, 학, 꿩), 꽃(모란, 연꽃, 칡넝쿨), 길짐승(닭), 들짐승(거북, 뱀). 물건(등잔, 가마솥, 밥상), 용, 달 등의 형기론적 명당이 나타나며, 이들 형태는 크게 낙동강 본류 이북 쪽에 집중한다. 이들 명당은 고도 상으로 해발고도 100m∼400m 부근에 대부분 입지한다. 이들 명당의 공통된 형태적 특징은 반개방성, 중첩성. 안정성. 조화성, 균형성이다. 형태 상의 이러한 특징은 풍수지리의 원리를 오늘날의 입지 선정에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갖게 하는 것이다.

안동지역에서의 풍수경관

  • 옥한석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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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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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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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안동지역에 있어서 이른바 명당이라고 하는 음택 풍수 경관을 조사하여 그 형태와 특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안동문화원에서 펴낸 $\boxDr$안동의 분묘$\lrcorner$ 에 나오는 분묘를 대부분 조사하고 이를 형기론적 입장에서 형국으로 분류하였다. 태백산에서 소백산을 잇는 낙동정맥 살의 문수산(1206m)에서 하나의 지맥이 남쪽으로 흘러 태자산, 박달산, 오적산, 학가산(870m), 보문산(643m), 검무산(331m)을 이루어내어 안동의 서쪽 산줄기를 형성하며, 태백산에서 백병산, 일월산, 주방산(주왕산), 보현산, 황학산, 오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우측을 이루어내어, 이들 우백호와 좌청룡이 안동군 풍천면의 구담리에서 마주하게 된다. 그 사이로 안동군, 예안현 등이 입지하였다. 이러한 안동의 산세에 따라 낮은 구릉, 완만한 사면 및 높은 배후 산지가 전개되며 낙동강 본류와 지류가 흘러 다양한 형국이 나타나게 된다. 안동의 경우는 날짐승(봉, 학, 꿩), 꽃(모란, 연꽃, 칡넝쿨), 길짐승(닭), 들짐승(거북, 뱀), 물건(등잔, 가마솥, 밥상), 용, 달 등이 33개가 나타난다. 이들의 분포를 살펴보면 크게 낙동강 본류 이북 쪽에 집중한다. 이들 명당은 고도 상으로 해발고도 200미터 부근에 대부분 입지한다. 무릇 명당이란 안산과 조산을 넘어 득수가 잘 이루어져야 하므로 낙동강 본류를 중심으로 하고 그 지류를 향하여 분포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들 명당의 형태와 공통된 특징을 살펴본 결과 명당은 반개방성, 중첩성, 안정성, 조화성, 균형성의 5가지 특징이 나타나는 곳이다. 이러한 명당의 특징은 태조산, 중조산, 소조산를 거쳐 주산 아래 산이 겹겹이 에워싸게 되고, 계곡물의 여러 줄기가 합수하고 물이 역류하지 않으며 잘 감아도는 곳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명당의 기본적인 원리는 장풍(藏風)과 득수득파(得水得破)이다. 장풍과 득수란 '국'(局), 즉 산줄기와 수계로 이루어진 일정한 범위 속에 만물이 생태계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인 '체형(體形)'의 의미가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미는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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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의 다중음택터 조성에 따른 발복특성의 공학적인 접근 (Engineering Approaches of Characteristics for a Favorable Change in Fortune with the Construction of Multiple Tombs for the Propitious Sites)

  • 김성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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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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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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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1혈장 2음택터의 조성이 발복특성에 미치는 공학적인 접근을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의 혈장에서는 하나의 음택터를 조성하여 왔다. 그러나 특반급에 해당하는 몇몇의 명당들은 2개의 음택터를 조성한 경우를 알 수 있다. 조선시대 광산김씨 허주 김반대감의 음택터의 경우 특반급에 해당하는 명당으로 1혈장에 2음택터가 조성되어 있다. 본 허주 김반대감 음택터의 공학적인 접근을 통하여 다중음택터의 발복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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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씨 이당 대감 음택터는 조선시대 8대 명당 중 하나일까 ? (Is it one of $8^{th}$ Propitious Sites for the Grave of Lee, Dang originated from Gwangju Lee's Family in Chosun Dynasty)

  • 김성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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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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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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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광주이씨 시조이신 이당 대감 (?-1369) 음택터의 공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정성적 및 정량적인 평가를 시도하였다. 이당 대감은 고려말에 국자감 생원시에 합격되고 조선시대에 들어서 자헌대부 (資憲大夫) 이조판서 (吏曹判書)겸 지의금부사 (知義禁府事)에 증직되었으며, 이당 대감 음택터의 경우 조선시대 8대 명당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정승 5명, 대제학 2명, 청백리 5명, 공신 11명을 배출한 명문집안이다. 따라서 이당 대감 음택터의 혈장을 비롯하여 각 사격을 검토하여 광주이씨 문중의 발복을 음택터의 영향으로 평가내릴 수 있는 공학적인 분석의 정성적 및 정량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과연 조선시대 8대 명당 중 하나에 해당되는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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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정보마당 - 2010년 결핵 신고 신환자 현황 및 2009년 결핵 사망률

  • 대한결핵협회
    • 보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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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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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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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10년 결핵정보통합관리시스템(TBnet)에 신고된 결핵환자 신고수는 56,257건으로 전년대비 1,310건, 2.4%(2009년 54,947건) 신고가 증가하였음. 이 중 신고 신환자는 실 인원 기준으로 36,305명, 10만 명당 74.3명으로 전년대비 460명 증가하였고, 10만 명당 기준으로 1.1%가 증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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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역 암의 유병률 (The Prevalence of Cancer in Kangwha County)

  • 이상욱;이강희;김석일;강형곤;지선하;오희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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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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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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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유병률은 암의 발생과 생존, 사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암의 영향을 살펴보는데 좋은 지표가 된다. 이 연구에서는 강화암등록사업 자료중 1983-1992년의 10년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강화지역 암의 유병률을 추정하였다. 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993년 1월 1일 현재 강화지역에서 전체암의 보통유병률은 남자에서 인구 10만명에 536.7명, 여자에서 10만명에 601.1명이었고, 세계표준인구 연령표준화 유병률은 남자에서 인구 10만명에 436.5명, 여자에서 10만명에 462.1명 이었다. 2. 1993년 1월 1일 현재 남자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은 암은 위암으로 보통유병률은 10만명당 213.2명이고, 그 다음이 폐암(10만명당 45.1명), 간암 (10만명당 32.8명), 직장암(10만명당 25.4명), 대장암(10만명당 25.4명)의 순이었다. 3. 1993년 1월 1일 현재 여자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은 암은 자궁경부암으로 보통유병률은 10만명 당 201.9명이었고, 위암(10만명당 91.5명), 갑상샘암 (10만명당 64.8명), 유방암(10만명당 57.2명), 직장암(10만명당 32.7명)의 순이었다. 4. 전체암의 발생률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으나, 유병률은 오히려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 5. 이 연구는 일부 제한점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장기간 지속된 지역사회 암등록 사업에 기초하여 암유병률을 추정한 최초의 연구로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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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화재 피해 관련요인 분석 (Analyses on Related Factors with Fire Damage in Korea)

  • 장은미;강병기;박경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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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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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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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화재로 인한 피해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에 대한 사전 연구를 살펴보고, 주요 화재피해 결정요인에 대한 모델을 만들고 지역환경 요소와 화재피해요소의 변수를 선정하여 상호인과관계 모형을 정립하였다. 모델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228개의 시군구 자치단체별로 공표된 통계를 선정하여, 화재피해에 대한 4개의 종속변수와 22개의 독립변수를 선정하여 검증을 하였다. 독립변수는 인적 취약성, 물리적 취약성, 경제적 취약성 및 경감요소와 지역의 특성으로 구분하여 구성하였다. 선택된 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준로그 모형을 적용하여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22개의 독립변수 중에서 만명당 재난약자수, 만명당 제조업 종사주수, 만명당 연료소매업 종사자수, 만명당 음식 요식업 종사자수는 화재의 발생건수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으며, 이와는 달리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는 만명당 사회복지사수와 상업지구비율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외에 화재로 인한 경제적 손실값을 설명하는 변수로는 만명당 부과된 재산세가 유의미한 변수로 도출되었다. 단순히 인구와 면적으로 소방에 필요한 자원을 배분하지 않고 피해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 결과물은 화재예방정책과 화재안전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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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방지와 안전대책에 관한 연구 -20, 30대를 중심으로

  • 변승남;안병준;정성학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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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2002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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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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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의 자동차 대수는 이미 1.300만대를 넘어섰고, 국민 4명당 1대의 비율로 우리나라도 이제 자동차 대중화시대에 접어들었다. 작년 한해동안 교통사고는 290,481건이 발생하여 10,236명이 사망하였고, 426,984명이 부상당하였다. OECD가입국 중에서 인구대비 자동차사고의 사망비율이 1위이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4.84명으로 OECD가입국 중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200l).(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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