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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Pimpinella barchycarpa)의 체세포 경발생에 의한 식물체 대량증식 (Rapid Micmpmpagation of Pimpinella barchycarpa via Somatic Embryogenesis)

  • 문흥규;윤양;이석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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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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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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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기내증식 중인 참나물(Pimpinella brachycarpa)의 엽병을 절편으로하여 체세포배형성을 통한 식물체의 대량증식을 유도하였다. 체세포배 발생은 MS 및 $mB_5$ 기본배지에 BA와 2,4-D, 혹은 BA, 2,4-D 및 NAA를 혼용하여 명배양 하였을때 효과적이었으며, 농도는 BA 0.1 mg/L, 2,4-D 및 NAA는 0.5 mg/L 이었다. 광조건은 식물생창조절 물질의 반응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 명배양에서 효과적인 조건이 암배양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즉 MS 및 $mB_5$ 배지에 0.5 mg/L 2,4-D를 각각 첨가하고 명배양한 조건에서는 100%의 체세포배 발생을 보인 반면, 암배양에서는 동일한 배지 조건에서 체세포배가 전혀 형성되지 않았다. 체세포배의 발육단계는 동일한 젤편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였으며, 배발생한 캘러스를 $mB_5$ 기본배지 및 0.1 mg/L NAA가 첨가된 배지로 계대배양 하였을때 식물체의 재생에 주효하였다. 이미 형성된 체세포배는 배양기간이 길어지면 캘러스화 되면서 또다른 2차 체세포배가 형성되어 하나의 체세포배로 부터 연속적인 식물체의 재생이 가능하였다. 2,4-D와 NAA의 단독첨가는 캘러스의 형성에는 양호하나 체세포배로부터 식물체의 재생에는 비효과적이었다. NAA를 단독첨가하여 암배양한 절편에서는 2차 계대배양시 절편 표면으로부터 부정근이 형성되었다. 배발생한 캘러스는 BA와 2,4-D가 첨가된 배지에서 약 5주간 간격의 계대배양으로 2년 이상 유지가 가능하였다. 체세포배를 통하여 재생된 식물체는 $mB_5$ 및 MS 기본배지에서 4-6주간 생장시킨 다음, 인공 배양토에서 효과적으로 환경순화 되었다. 이 식물체는 엽병을 절편으로 체세포배 발생을 통한 기내 대량증식이 가능 하다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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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기생초, 각시취 및 저먼캐모마일 새싹채소의 발아, 재배 및 저장에 미치는 환경요인 (Environment Factors for Germination, Growing and Storage of Sprout Vegetables of Coreopsis tinctoria Nutt., Saussurea pulchella (Fisch.) Fisch. and Matricaria recutica L.)

  • 이무열;신소림;장영득;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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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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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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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생초, 각시취 및 저먼케모마일의 종자를 $15{\sim}30^{\circ}C$에서 각각 명조건과 암조건으로 20일 동안 발아시킨 결과 기생초는 $15^{\circ}C$, 암조건에서 4일 후에 83.0%, 각시취는 $25^{\circ}C$, 명조건 20일 후에 51.7%, 저먼케모마일은 $25^{\circ}C$, 암조건에서 4일 후에 90.3%의 발아율을 보였다. 발아된 종자를 암조건에서 길이생장을 시킨 결과 기생초는 $30^{\circ}C$에서 5일, 각시취는 $25^{\circ}C$에서 6일, 저먼캐모마일은 $20^{\circ}C$에서 6일 재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3종 모두 녹화처리시 길이생장이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으나, 기생초와 각시취 새싹채소는 길이생장이 억제되는 대신 부피생장 이 왕성한 특징을 보였다. 녹화처리에 대한 생육반응은 각기 다르게 나타나 기생초는 녹화 3일, 각시취는 2일이 적합하였으며, 저먼케모마일은 녹화처리를 하지 않고 출하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종 모두 수확 후 밀봉되는 용기에 포장하는 것이 수분 감소량을 억제시키면서 오래 저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에 따라 온도와 통기구의 유무에 따른 수분 감소량 및 갈변 억제 등 품질 유지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므로, 판매 형태 및 주기에 따라 저장환경을 달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양식 넙치에서 발생하는 연쇄구균병에 관하여 (About Streptococcosis of Cultur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n South Korea)

  • 이남실;민은영;김광일;최혜승;정승희;조미영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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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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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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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내용은 최근 국내 양식 넙치에서 발생하는 연쇄구균병에 관하여 정리한 내용으로, 주요 균종은 Streptococcus iniae, S. parauberis 그리고 Lactococcus garvieae이다. 최근 발생경향은 지금까지 보고된 내용과 2002년에서 2017년 사이에 국립수산과학원 균주은행의 기탁균주에 대한 정보를 기초자료로 검토하였다. S. iniae와 L. garvieae는 계속 검출빈도가 줄어들었고, 균주은행 기탁균주의 경우에도 두 균주 각각 2012년과 2002년 이후로 기탁 건수가 없었다. 최근 양식 넙치에서 우점적으로 분리되는 연쇄구균병의 원인세균은 S. parauberis이다. 또한 육안적 증상과 병리조직학적 변화를 함께 비교·검토하였는데, S. iniae 감염에서는 안구백탁, 출혈, 장염 그리고 복수저류가, S. parauberis 감염에서는 체색흑화, 심외막염이 주요증상이다. L. garvieae 감염은 연쇄구균병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나지만, 독성은 다른 두 종의 증상과 비교하여 약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병리조직학적 증상은 급성인지 만성인지에 따라 내부 장기별로 변성진행에 차이를 나타내지만 육안적으로 관찰되는 주요증상이 조직학적 소견에 반영된다.

감자절간 기내배양에서 소괴경의 형성과 형태적 발달 (Microtuberization and Morphological Development by Culture Condition In Vitro Node Culture of Potato)

  • 황혜연;이영복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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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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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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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내에서 배양되고 있는 감자 (Solanum tuberosum L.)로부터 액아와 완전히 전개된 잎이 부착된 약 1 cm 크기의 절간을 채취하였다. 절간의 잎은 제거한 후 온도, 일장, sucrose, CCC의 처리가 소괴경의 형성과 비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확인하기 위해 MS배지에서 배양을 하였다. 기내 소괴경의 형성에 있어 $20^{\circ}C$$28^{\circ}C$의 두 처리간에 있어 배양 80일 후에 형성된 괴경의 크기나 생체중 모두 $28^{\circ}C$에 비해 $20^{\circ}C$에서 유의성 있는 효과를 보였으며, 배지에 첨가되는 sucrose의 영향에 있어서도 농도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여 8% sucrose가 3% 보다 괴경의 비대 발육을 촉진하였다. 일장의 영향은 배지의 sucrose의 농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20^{\circ}C$에서는 sucrose가 8%일 때 일장에 관계없이 괴경의 형성이 양호하였지만 sucrose의 농도가 3%일 경우에는 일장과 관계없이 액아는 신초로 발달하였다. 그러나 $28^{\circ}C$의 고온에서는 8% sucrose와 8시간의 단일에서만 괴경의 비대에 효과가 있었다. CCC의 영향에 있어서 괴경의 구중은 sucrose 농도가 8%의 배지에서는 모든 일장에서 괴경의 형성이 양호하였으며 일장이 짧을 수록 효과는 더 양호하였다. 배양온도에 따른 감자의 액아부위 세포의 조직학적 변화에 있어서는 저온조건에서 괴경이 형성이 촉진되어 세포의 조직은 신장생장보다 비후생장을 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일장조건에 따른 변화에 있어서는 암조건에서 조직의 비후 생장이 뚜렷함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CCC의 첨가 유무에 따른 변화에 있어서는 CCC를 첨가한 조건에서 양호한 현상을 관찰 할 수 있었다. 또한 조직의 변화에 있어서 배양한지 9일이 되었을 때 pith, cortex 및 perimedullary tissue에 있는 parenchyma 세포의 수와 크기가 증가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조직내 위치별 세포분열의 가시적 비율에서는 pith부위 보다 cortex부위에서 세포비후의 비율이 큰 것으로 보였다. Sucrose, CCC 및 일장차이에 따른 AGPase 활성의 변화에 있어서 암처리에서는 sucrose 농도 3%보다 8%에서 양호하였고 sucrose 3%, 8%에서도 각각 CCC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8시간 처리에서는 sucrose 농도 3%보다 8%에서 양호하였고 sucrose 3%, 8%에서는 CCC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16시간 처리 sucrose 농도 3%보다는 8%에서 양호하였고 sucrose 3%에서는 CCC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8%에서는 CCC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sucrose의 농도가 높고, CCC와 암처리의 괴경형성의 촉진조건에서 AGPase의 활성이 양호함을 볼 때, AGPase가 starch 합성에 중요한 물질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휴면중인 미국흰불나방 번데기의 성충발육에 미치는 20-hyderoxyecdysone의 영향 (Effects of 20-hydroxyecdysoneon Adult Development of Diapausing Fall webworm (Hyphantria cunea Drury) Pupae)

  • Seung Lyeol Gha;Kyung Saeng Boo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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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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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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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미국흰불나방(Hyphantria cunea Drury) 번데기의 휴면 종료에 미치는 탈피호르몬 20-hydroxyecdysone (20-HE)의 처리효과와 또한 호르몬처리로 유기된 휴면 후 성충발육 모습을 정상적인 성충발육과 비교하기 위하여 본실험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다음고 같다. 광주기 16L.8D와 $25\pm1^{\circ}C$에서 여러가지 다른 기간동안 저장했던 휴면번데기에 20-HE를 처리했을 때 가장 높은 휴면 종료율은 가장 오랫동안 처리된 군에서 나타났고 45일 동안 저장했던 휴면번데기에서 가장 낮은 종료율을 보였다. 우화에 필요한 기간은 저온($0\pm1^{\circ}C$)처리가간에 반비례하였고, 또한 저온처리기간이 길어질 수록 20-HE에 대한 민감도는 높아졌다. 번데기 휴면기간은 그들이 16L.8D 광조건에 처리되었건 혹은 지속적이 암조건에 저장되었건 간에 거의 같았고, 또한 저온처리없이도 성공적으로 성충이 출현하였다. 정상적으로 무화(휴면없이)하는 번데기의 산소소모율은 전형적인 U자 모양을 보였지만 20-HE에 처리된 휴면 번데기의 산소흡수량은 천천히 증가하다가 처리 후 14일에 급격히 증가하였다. 번데기 휴면은 성충조직을 형성하기 이전에 들어갔으며, 정상적으로 발육하는 번데기나 또는 20-HE에 처리되어 발육하기 시작하는 휴면 번데기 모두에서 성충조직 형성시기와 대사율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기는 일치하였다. 탈피호르몬처리로 발육을 시작한 휴면 번데기의 혈림프와 지방체에서 분리된 단백질종류는 모두 정상적으로 발육하는 번데기의 조직에서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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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허리, Monopterus albus의 구두충 감염예에 대한 병리조직학적 관찰 (Histopathology of a acanthocephalan infection in swamp eel, Monopterus albus)

  • 강혜민;이한나;임상구;김영대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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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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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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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3년 3월부터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양식연구센터에서는 종 보존 연구를 위해 1,000미의 드렁허리(Monopterus albus)를 양성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100미의 드렁허리에서 체색흑화, 점액과다, 항문돌출과 같은 임상증상을 보였으며 몇몇 개체들은 폐사하였다. 해부 검사한 결과 100미 전부 구두충에 감염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드렁허리에 감염된 구두충을 병리조직학적으로 관찰하였다. 구두충은 소화관 전반에서 관찰되었으며 개체 당 평균 19미의 충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중감염된 개체에서는 구두충에 의한 장폐색 증상을 보였으며 충체는 소화관 점막하층에 proboscis를 침투시켜 기생하고 있었다. 특징적으로 위와 장에서 점막상피내 충혈과 점막하조직내 호산성 세포의 침윤, 염증반응, 기생충성 육아종 소견을 보였다. 일부 개체에서는 위선상피의 공포화와 장 점막층의 괴사도 관찰되었다. 소화관 외 기타장기에서는 특징적인 병변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로 드렁허리에 감염된 구두충의 감염정도를 알 수 있었고, 향후 드렁허리 양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온과 광주기에 따른 볼락, Sebastes inermis 치어의 산소 소비율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Photoperiod on the Oxygen Consumption Rate of Juvenile Dark-banded Rockfish, Sebastes inermis)

  • 오승용;노충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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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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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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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수온과 광주기에 따른 볼락 치어의 대사율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평균 무게 $20.5{\pm}0.7g$을 대상으로 수온(10, 15, 20, $25^{\circ}C$)과 광주기(24L:0D, 12L:12D, 0L:24D)에 따른 산소 소비율은 측정하였다. 12가지 실험 조합의 산소 소비율은 유수식 형태의 호흡실을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3반복 측정하였다. 수온과 광주기 그리고 두 인자의 상호작용 모두가 볼락 치어의 산소 소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001). 각 광주기 조건에서 수온 상승에 따라 산소 소비율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1). 10, 15, 20 그리고 $25^{\circ}C$에서의 시간당 평균 산소 소비율은 각각 $178.3\sim283.5,\;386.7\sim530.7,\;529.2\sim754.3$ 그리고 $590.0\sim785.5mg\;O_2kg^{-1}h^{-1}$였으며, $Q_{10}$ 값은 $10\sim15,\;15\sim20,\;25\sim25^{\circ}C$에서 각각 $3.17\sim5.51,\;1.87\sim2.10,\;1.08\sim1.24$이었다. 연속 명기(24L:0D)에서의 산소 소비율은 연속 암기(0L:24D)에서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10^{\circ}C$를 제외한 모든 수온 조건에서 12L:12D에서 가장 높은 산소 소비율을 보였으며, 24L:0D의 명기에서의 산소 소비율은 같은 조건의 암기 때보다 유의하게 높은 산소 소비율을 보였다(P<0.05). 이 실험 결과는 각 수온과 광주기 조건에서의 볼락 치어의 산소 소비율을 파악할 수 있으며, 사육관리 및 생리적 반응 정량화를 위한 생체역학 모델 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백서 뇌내 Endorphin의 일주기 변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urnal Variation of Endorphin in Rat Brain)

  • 정창영;김기원;조규박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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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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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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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실험적으로 L:D, 12:12또는 D:D, 12:12에 적응시킨 흰쥐의 간뇌에서 beta-endorphin함량의 일중변동과 이에 대한 수종 중추성 약물의 효과를 검토하고 beta-endorphin함량의 생리 및 약리학적 의의를 추구코저 $^3H-morphine$ binding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L:D, 12:12 cycle에 적응시킨 대조군에서 뇌내 beta-endorphin함량은 06 : 00시 에 최고에 달하고 18 : 00시에 최저인 대단히 유의한 일중변동을 일으켰고 24시간 평균 beta-endorphin함량은 $46.7{\pm}3.6$ fmole/mg protein 이었다. 2) D:D, 12:12에 적응시친 표본에서 beta-endorphin 함량은 대조군에서와는 달리 14 : 00시에 최고에 이르고 02 : 00시에 최저에 이르는 일중변동을 보였으며 24시간 평균 beta-endorphin함량도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히 감소되었다. 3) 뇌내 beta-endorphin함량 일중별동은 reserpine. pargyline, imipramine, amphetamine. 또는 chlorpromazine처리로써 변동되었다. 4) 대조군에서 $^3H-morphine$ binding은 22 : 00시에 최고에 달하는 일중변동을 보였으며, 지속적인 암적응군에서의 binding은 02 : 00최고, 그리고 14 : 00시에 최하에 이르는 일중변동을 보였다. 5) 대조군과 지속적인 암적응군에서 함량과 maximum $^3H-morphine$ binding간에는 유의한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실험성적으로 흰쥐 뇌내 beta-endorphin함량과 수용체는 유의란 일중변동을 일으키고 opiate receptor binding의 일중변동은 beta-·endorphin함량변동에 따른 receptor regulation에 의함을 시사하며 또한 지속적인 암적응을 포함하여 수종 중추에 작용하는 약물들이 endorphin함량 일중변동을 변동시킬 수 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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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DEPENDENT CELLULAR LEAKAGE FROM CUCUMBER COTYLEDON DISCS TREATED WITH $\delta$-AMINOLEVULINIC ACID, OXYFLUORFEN, AND ROSE BENGAL

  • Lee, Hee-Jae;Cho, Kwang-Yun
    • Journal of Phot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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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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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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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When cucumber (Cucumis sativus L.) cotyledon discs were floated on $\delta$-aminolevulinic acid, oxyfluorfen, or rose bengal solution under light condition following 20 h dark incubation, rapid electrolyte leakage from the tissues occurred. The electrolyte leakage from the tissues was dependent on the compounds treated, their concentrations, and the duration of light exposure to the tissues. Dark incubation before exposure to continuous white light enhanced electrolyte leakage from the tissues treated with the compounds and reduced lag period for the activity of the compounds. Electrolyte leakage from the treated tissues was greatly influenced by the light intensity to which they were exposed. Higher light intensities stimulated electrolyte leakage and reduced lag period. Porphyrin biosynthesis inhibitors, gabaculine and 4,6-dioxoheptanoic acid, completely inhibited electrolyte leakage from the oxyfluorfen-treated tissues. Protection against the activity of $\delta$-aminolevulinic acid from electrolyte leakage was complete with 4,6-dioxoheptanoic acid, but not with gabaculine. However, gabaculine and 4,6-dioxoheptanoic acid gave no such protection against rose bengal activity. In summary, our results indicate that $\delta$--aminolevulinic acid, oxyfluorfen, and rose bengal exert their effects by causing electrolyte leakage from the treated tissues in a similar manner, except that oxyfluorfen has an apparent lag period for its action on electrolyte leakage increase. All above compounds require preincubation of treated tissues in darkness and subsequent light exposure with a high intensity for their maximal activities. Our results also support that in the presence of light, $\delta$-aminolevulinic acid and oxyfluorfen cause cellular damage through the indirect generation of singlet oxygen from accumulated tetrapyrroles of porphyrin pathway, whereas rose bengal causes cellular damage through the direct generation of singlet oxy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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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조건이 흥삼엑기스의 색상과 관능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tracting Conditions on the Color and Sensorial Properties of Red Ginseng Extract)

  • 성현순;김우정;양차범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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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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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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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홍미삼을 원료로 홍삼엑기스를 제조할때 추출용매, 온도 및 시간등의 추출조건이 홍삼엑기스의 색상과 관능적 조화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홍삼엑기스의 색상은 에탄올의 농도증가에 따라 갈색도는 감소되고 L치 및 b치가 증가되는 반면 a치는 감소되어 황절색계가 주가 되었으며 온도상승에서는 이와 반대로 암적황색계가 주가 되었꼬 추출시간 경과에 따라 갈변반응은 계속 진행되었다. 관능적인 홍삼의 향취는 90~50% 에탄올구에서 좋았고 고미성질은 90~70%구에서 현저하였으나 전체적인 조화미로는 70~30%구가 유의성있게 선호되는 것으로 평가되었고 이들 용매에서는 구간의 차이가 없었다. 온도상승으로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아 홍삼엑기스의 색상과 관능적인 성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인자는 추출용매로서 에탄올의 농도임임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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