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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미숙배 배양으로부터 비정상 체세포배 형성과 식물체 재생 (Anomalous somatic embryos formation and plant regeneration from the cultures of immature embryos of Camellia japonica L.)

  • 최종혜;권석윤;최필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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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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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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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동백의 배발생 캘러스는 1 mg/L 2,4-D가 첨가된 MS배지에서 미숙배 배양을 통해 유도하였으며, 동일배지에 계대 배양하여 4주 이상 증식시켰다. 배발생 캘러스로부터 자엽기 체세포배를 생산하기 위하여 2,4-D가 첨가되지 않은 MS기본배지 배양하였다. 동백 미숙배로부터 체세포배 발생율은 25.1%였으며, 형성된 대부분의 체세포배중에서 48.3%가 cup모양, 12.6%가 1개 자엽, 9.4%가 3개자엽, 1.9%가 4개 자엽을 갖는 비정상적인 형태의 체세포배였으며, 반면 2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적인 체세포배는 27.5%였다. 정상 및 비정상형태의 체세포배를 MS기본배지, $\frac{1}{2}$MS배지, 0.1 mg/L $GA_3$가 첨가된 $\frac{1}{2}$MS배지 및 0.1 mg/L IBA와 $GA_3$가 조합 첨가된 $\frac{1}{2}$MS배지에 치상하였을때 2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체세포배의 식물체 재생율이 11.1%로 0.0 ~ 8.3%를 나타내는 1개 자엽 (0.0 ~ 8.3%), 3개 자엽 (0.0 ~ 5.8%), 4개 자엽 (0.0%) 및 cup 모양 (0.3 ~ 4.2%) 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비정상 자엽을 갖는 체세포배 빈도가 높을수록 식물체 재생빈도가 감소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어린이에서 구강내 아말감 제거 후 요중 수은농도 변화 (Changes in Urinary Mercury Levels after Removal of Amalgam Fillings)

  • 진혜정;사공준;송근배;전은숙;김기림;최연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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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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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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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에서 아말감 제거시 노출되는 수은에 따라 인체내 요중 수은 농도에 미치는 영향과 성별에 따라 요중 수은 농도의 관련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평균 요중 수은 농도는 초기 검진 시 $2.77{\mu}g$ Hg/g creatinine, 제거 직후 $2.75{\mu}g$ Hg/g creatinine, 제거 후 24시간 $2.95{\mu}g$ Hg/g creatinine, 제거 후 48시간 $4.00{\mu}g$ Hg/g creatinine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성별에 따라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에서 요중 수은 농도가 초기 검진시 1.23배(0.65~2.33배), 아말감 제거 직후 2.80배(0.93~8.65배), 아말감 제거 후 24시간 1.97배(0.90~4.32배), 아말감 제거 후 48시간 1.99배(0.93~4.28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아말감 치면 수와 생선 섭취를 보정한 후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에서 요중 수은 농도가 초기 검진시 1.26배(0.58~2.70배), 아말감 제거 직후 2.88배(0.86~9.68배), 아말감 제거 후 24시간 1.97배(0.87~4.47배), 아말감 제거 후 48시간 2.31배(0.87~6.11배)였다. 이 연구에서 남학생에서 초기 검진시에 비해 아말감 제거 후 평균 요중 수은 농도가 감소하였으나 시간 의존적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지 않았으며, 선형회귀분석에서는 성별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므로 향후 대상자 수를 늘려 통계적인 검정력을 높일 필요가 있겠다. 이 연구에서 아말감 내 수은 증기 노출은 인체건강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므로 아말감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배아를 제거한 현미립내의 무기질의 분포 (Distribution of Minerals within the Degermed Brown Rice Kernel)

  • 송보현;김동연;김성곤;김용두;최갑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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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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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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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배아를 제거한 일반계 및 다수계 각 3품종을 도정하고, 도정분회 및 잔유립의 무기질 함량을 분석하였다. 분회 I (무게비로 약 4.4%)은 현미에 비하여 나트륨이 14.8배, 인이 5.7배, 칼륨과 철이 5.4배, 마그네슘이 4.2배, 칼슘이 3.8배, 망간이 3.7배, 구리가 3.6배, 아연이 2.3배 높았다. 무기질의 농도는 잔유립에서 가장 낮았으며, 잔유립의 무기질 함량은 현미 자체보다 낮았다. 무기질 중 나트륨의 농도 구배가 가장 심하였고 철은 비교적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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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소포자 유래 배의 발달과정에 따른 형태와 단백질 양상 (Morphology and Protein Pattern During Microspore-derived Embryogenesis of Brassica napus)

  • 윤석준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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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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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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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유채(Brassica napus L. cv. Topas) 소포자 배양에 의한 기내 배발생 과정을 관찰하고 발생과정에 따른 총단백질의 변화 양상을 이차원 전기영동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배양에 적합한 소포자의 발달 단계는 4,6-diamidino-2-phenylindole (DAPI) 형광염색으로 핵상관찰을 통하여 결정하였다. 최초의 소포자 생존율은 63.9%였으며 이러한 생존율의 차이로 배양초기에 소포자의 이형성이 나타났다. 배 발달 경로에 따른 최초의 세포분열은 화분벽 안에서 균등분열로 시작되어 배병의 발달이 선행된 후 배 발생이 일어났으며, 구형, 심장형, 어뢰형으로의 배 발달은 여러 조직의 분화와 더불어 빠르게 진행되었다. 소포자배 발달과정을 치상단계의 소포자, 배양 3일째의 초기 분열세포, 구형 및 심장형배, 어뢰형배, 성숙한 자엽단계의 배 등의 5단계로 나누어 각각 2차원 전기영동을 수행한 결과, 최초 소포자 단계에서 나타났던 23개의 단백질들은 배 달달 경로로 진행됨에 따라 사라지고, 배양 3일째에는 8개의 단백질이 특이적 또는 지속적으로 발현되었다. 배의 발달과 더불어 20∼50 kD 사이에서 총 42개의 단백질이 급격히 나타나거나 또는 후기 배로 진행하면서 점차적으로 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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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tohemagglutinin-P 첨가(添加)에 따른 생쥐배(胚)의 시험관내(試驗管內) 응집(凝集)과 배양(培養)에 관하여 (Study on In Vitro Aggregation and Culture of Mouse Embryos by Phytohemagglutinin-P)

  • 박항균;류재웅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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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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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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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실험은 일정한 발달단계(發達段階)에 있는 생쥐배(胚)를 응집시킬때 세포응집소인 Phytohemagglutinin-P(PHA-P)를 첨가 라화배(裸化胚)의 응집율과 응집된 배(胚)를 in vitro에서 배양하였을때의 배양율 및 적당한 PHA-P의 첨가농도를 조사하여 Chimera배(胚)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기초지식을 얻기 위하여 실시(實施)하였다. Albino BALB/C와 CBA계통 및 C57BL 계통의 생쥐에 pregnant mare Serum gonadotropin와 human chorionic gonadotropin를 투여하여 과배란 생쥐에 PMSG와 hCG를 투여하여 과배란을 유기, 회수된 생쥐의 4세포기, 8세포기 및 상실배기 수정란을 1.0% Protease 용액으로 투명대를 제거(除去)하고 PHA-P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미세한 초자봉(硝子棒)으로 계통(系統)이 다른 두 계통(系統)의 생쥐의 배(胚)를 응집시킨 다음 응집된 배를 $37^{\circ}C$, 5% $CO_2$, 95% Air의 배양기 조건하에서 13~50 시간 배양하면서 Chimera배(胚)의 발달상태를 조사하였다. 본(本)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0% Protease 또는 1.0% Protease 및 $5ug/m{\ell}$ PHA-P가 첨가된 산성 Tyrode액에서 투명대를 제거한 라화배(裸化胚)를 배반포까지 배양했을때 유의차는 없었으나 4세포기배와 8세포기배 보다 상실기배가 더 잘 발달되었으며 또한 PHA-P를 첨가하였을때가 첨가하지 아니한 때 보다 다소 좋은 경향을 보였다. 2. PHA-P $2ug/m{\ell}$첨가시 4세포기, 8세포기 및 상실기배의 응집율은40.0~82.0%, $5ug/m{\ell}$첨가시에는 52.0~94.0%, $10ug/m{\ell}$ 첨가시에는 48.0~96.0%로 배(胚)의 발달단계(發達段階)에 따라서는 4세포기, 8세포기가 상실배기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5). PHA-P의 처리수준에 의한 응집율에 있어서는 5 또는 $10ug/m{\ell}$첨가구가 $2ug/m{\ell}$첨가구 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3. 응집배의 상실배까지의 배양율은 PHA-P의 각(各) 수준간 및 각(各) 세포기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응집배의 배반포까지의 배양율은 PHA-P 수준사이에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4세포기와 8세포기의 배(胚)는 상실기 배(胚)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배양율을 보였다 (P<.05). 4. 응집된 배(胚)가 배반포까지 발달하는데 소요되는 평균시간은 4세포기배가 38.5~40시간, 8세포기배가 26~27시간, 상실기배가 19~20시간이었다. 5. 응집율은 34.0~94.0%의 범위로서 PHA-P를 첨가할때 응집율이 더 좋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4세포기와 8세포기의 배(胚)가 상실기배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5). 6. 응집배의 상실배까지의 발달율은 4세포기배가 52.7~84.7%, 8세포기배가 73.8~872% 였으며 세포기 사이에는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PHA-P를 첨가한 것이 발달이 더 좋았다. 7. 응집배의 배반포까지의 발달율은 4세포기의 배(胚)가 41.7~77.7%, 8세포기의 배(胚)는 78.7~83.0% 상실기배가 0~19.2%였으며 4세포기의 PHA-P 처리가 미처리(未處理)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5). PHA-P를 처리했을 때 4세포기와 8세포기가 상실기의 배(胚) 보다 더 높은 발달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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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산삼배양근농축액의 산화방지 효과 및 과산화수소로 유발된 PC12 세포독성 보호효과 (Neuroprotective effects of cultured and fermented wild ginseng extracts on oxidative stress induced by hydrogen peroxide in PC12 cells)

  • 최여옥;김유리;신승용;이재근;김철중;이예지;강병주;김관수;최지은;한범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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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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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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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부분의 신경퇴행성질환은 산화스트레스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진세노사이드 Rg5와 Rk1을 함유하고 있는 발효산삼배양근 농축액인 HLJG0701의 산화방지 효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HLJG0701는 효과적인 DPPH와 ABTS 라디칼제거능을 나타냈으며($IC_{50}$: 16배, 4배 희석액), 황산철(II) 유도군의 지방질 과산화물 발생 비교 시, 용량의존적으로 억제됨을 확인하였다(8배 희석액: 2.3 nM, 4배 희석액: 1.5 nM). HLJG0701의 세포 보호 효과를 MTT, LDH 분석으로 평가한 결과, 8, 16, 32, 64배 희석액의 HLJG0701를 처리한 경우 70, 53, 35, 26%의 세포생존율이 증가됨을 확인하였다. LDH 방출 측정 결과, $H_2O_2$로 인해 3.6배까지 증가한 LDH 활성은 8배 희석액의 HLJG0701 처리 시 1.3배 수준까지 감소하였다. 또한 HLJG0701가 PC12세포에 발생한 산화스트레스 DCF-DA 분석(16배 희석액: 50% ROS 억제, 4배 희석액: 68% ROS 억제), TBARS (16배 희석액: 50.7% 감소, 4배 희석액: 46.5% 감소), GPx (16배 희석액: 133.3% 증가, 4배 희석액: 227.3% 증가), 그리고 SOD (16배 희석액: 118.2% 증가, 4배 희석액: 218.2% 증가) 분석으로 확인하였다. 위 결과는 HLJG0701가 산화방지 효능을 매개로 신경세포를 보호함으로써 신경퇴행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후보물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임상시험 등 다양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연계분리 Enterobacter cloacea KH410의 중금속에 대한 생육도와 흡착 특성

  • 김영희;정경태;김동은;강경숙;이에나;김주홍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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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3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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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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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연계 분리균주는 표준균주보다 생육저지최저농도(MIC) 는 납, 카드뮴, 구리가 각각 8배, 카드뮴은 1.9배, 구리는 22배, 혼합중금속은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착율은 분리균주가 표준균주보다 납, 카드뮴, 구리 혼합중금속에 대해 각각 1.1배, 2.1배, 1.3배, 1.6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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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세파(DWC-751)의 약효연구

  • 최웅칠;유영효;심점순;최문정;박남준;김병오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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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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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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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DWC-751은 그람양성 및 음성균주에 대하여 광범위한 항균스펙트럼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람양성균 S. aureus에 대하여는 cefpirome과 동등하며, cefotaxime 보다 4배, ceftazidime보다 16배 우수하였고 그람음성균에 대하여 DWC-751의 항균력은 cefpirome, cefotaxime보다 2배, ceftazidime보다 4-8배 우수하였다. Ps. aeruginosa에 대한 DWC-751의 항균력은 ceftazidime과 거의 동등한 항균력을 나타내었고, cefpirome보다 2배, cefotaxime보다 4-8배 우수한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임상분리균주 및 ofloxacin 내성균주에 대한 DWC-751의 항균력은 표준균주에 대한 결과와 같이 대조약물보다 우수하였다. 전신감염치료효과에 있어서 Streptococcus pyogenes, Serratia marcescens, Acinetobacter calcoaceticus, Morganella morganii, Proteus mirabilis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 ED$_{50}$치에 의한 효능은 cefotaxime 보다 우수하였으며,Enterobacter cloacae, Pseudomonas aeruginosa에 대하여는 ceftazidime과 거의 동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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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향' 딸기의 생장점 배양 시 MS 배지 농도에 따른 발아율 및 생육특성 (Effect of MS Medium Strength on the Sprouting Rate and Growth Characteristics in Meristem Culture of Strawberry 'Seolhyang')

  • 김혜진;이종남;임학태;용영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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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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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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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은 일계성 딸기 '설향'의 조직배양묘 생산 시 발아율 향상을 위해 MS 배지의 적정 농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딸기 생장점은 엽원기가 1매 붙은 0.2mm-0.3mm 크기로 적출하였으며, MS 배지 농도는 1/4, 1/3, 1/2, 1배 등 4 수준으로 실시하여 배양 8주 후 발아율 및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일계성 딸기 '설향'과 '대왕'의 생장점을 1배 농도의 MS 배지에 치상한 결과, '대왕'의 발아율은 93.6%인 반면에 '설향'의 발아율은 31.6%로 매우 낮았다. '설향'의 발아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MS 배지 농도별 실험한 결과, 1배 농도의 발아율은 31.6%, 1/2배 농도는 75.0%, 1/3배 농도는 94.4%로 배지 농도가 낮아질수록 발아율이 향상되었으나, 1/4배 농도에서 발아율이 54.5%로 낮아졌다. 생장점 배양 8주 후 MS 배지 농도별 생육을 비교한 결과, 초장은 1배 농도에서 0.9cm, 1/2배 농도에서 1.2cm, 1/3배 농도에서 1.6cm, 그리고 1/4배 농도에서 1.9cm로 배지 농도가 낮아질수록 초장이 길어졌으나, 잎수 및 뿌리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실험의 결과 일계성 딸기 '설향'의 생장점 배양 시 1/3배 MS 배지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고, 생육이 우수하였다.

배아를 제거한 현미립내의 일반성분의 분포 (Distribution of Protein, Fat and Ash within the Degermed Brown Rice Kernel)

  • 송보현;김동연;김성곤;김용두;최갑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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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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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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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일반계(천마벼, 서남벼 및 섬진벼) 및 다수계(가야벼, 원풍벼 및 이리 362호) 현미의 배아를 제거한 다음 Satake시험 도정기로 무게비로 도정율이 평균 4.4%(분획 I), 4.7%(분획 II). 5.9%(분회 III)씩 도정하여 전체 도감율이 15%정도가 되도록 하고, 현미립내의 단백질, 지방질 및 회분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단백질, 지방질 및 회분 모두 분획 I 에서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분획 II, 분획 III 및 잔유립의 순서로 함량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들 성분는 품종에 관계없이 비교적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단백질 함량은 분획 I 이 현미 (평균 9.0%)에 비하여 평균 1.98배, 분획 II가 평균 1.88배, 분획 III이 평균 1.59배 높았으며, 잔유립은 현미에 비하여 0.81배이었다. 지방질 함량의 경우에는 분획 I 은 현미(평균 2.1%)에 비하여 평균11.4배, 분획 II는 평균 8.7배 높았으나, 분회 III은 평균 0.70배, 잔유립은 평균 0.06배이었다. 회분의 함량은 분획 I 이 현미(평균 1.0%)에 비하여 평균 5.73배, 분획 II는 평균 4.09배, 분획 III은 평균 2.49배 높았으나, 잔유립은 평균 0.48배이었다. 단백질의 분포비율은 분획 I 및 II 가 각각 8.7%, 분획 III이 9.3%, 잔유립은 전체 단백질의 68.7%를 차지하였다. 지방질은 분획 I 및 II가 전체 지방질의 91.1%를 차지하였으며 분획 III과 잔유립은 $4{\sim}5%$정도이었다. 회분은 분획 I 이 25%, 분획 II가 19.1%, 분획 III이 1.45% 잔유립이 41.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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