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_2O-O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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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돈 및 비육돈에 있어 옥수수의 가공 효과 (Effects of Extruded Corn in Nursery and Finishing Pigs)

  • 한영근;김인호;홍종욱;권오석;민병준;이원백;손경승;이지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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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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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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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험 1은 자돈에 있어 중국산 옥수수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중국산 옥수수를 익스트루젼 가공하였을 때 성장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개시시 체중 15.95${\pm}$0.09kg의 3원 교잡종 자돈 60두를 공시하여 28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미산 옥수수-대두박 위주로 시험사료를 배합한 처리구(UCORN), 중국산 옥수수-대두박 위주로 시험사료를 배합한 처리구 (CCORN) 그리고 익스트루젼 가공한 중국산 옥수수-대두박 위주로 시험사료를 배합한 처리구 (ECCORN)로 3개 처리로 하였다. 전체 사양시험 기간동안, 일당증체량에 있어서는 ECCORN 처리구가 CCORN 처리구보다 더 높았으나 (547 vs 522 g/d)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사양시험 개시후 10일째 되는 날에 채취한 분을 이용하여 분석한 건물과 가소화 에너지 소화율에 있어서는 UCORN 처리구와 ECCORN 처리구가 CCORN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P〈0.05). 또한, 사양시험 개시후 24일째 되는 날에 채취한 분을 이용하여 분석한 건물 소화율에 있어서는 UCORN 처리구와 ECCORN 처리구가 CCORN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P〈0.05), 가소화 에너지 소화율에 있어서는 UCORN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가장 높았다 (P〈0.05). 또한, CCORN 처리구와 비교하여 ECCORN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P〈0.05). 시험 2는 비육돈에 있어 중국산 옥수수를 익스트루젼 가공이 외관상 아미노산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개시시 체중 54.09kg의 3원 교잡종 거세돈 3두를 공시하여 대사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처리구는 시험 1과 동일하였다. 시스틴의 외관상 아미노산 소화율에 있어서는 UCORN과 EECORN 처리구가 CCORN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P〈0.05). 건물 소화율에 있어서는 UCORN과 ECCORN 처리구가 CCORN 처리구보다 분 소화율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질소 소화율에 있어서도 UCORN과 ECCORN 처리구가 CCORN 처리구보다 분 소화율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자돈에 있어서 중국산 옥수수를 익스트루젼 가공 처리하면 성장 및 건물과 가소화 에너지 소화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비육돈에 있어서는 건물과 질소의 분 소화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상온 및 고온에서 점토광물 층간의 Li 환경 (Local Environments of Li in the Interlayer of Clay Minerals at Room and High Temperatures)

  • 김영규;이지은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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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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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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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 $^6Li$ ]과 $^7Li$ MAS NMR을 이용하여 점토광물 층간에 있는 Li의 환경에 대하여 상온과 고온($250^{\circ}C$)에서의 변화를 알아보고 $^6Li$의 효용성을 검토하였다. 연구대상광물로는 헥토라이트, 와이오밍-몬모릴로나이트, 바이델라이트가 사용되었고 레피돌라이트가 추가적으로 사용되었다. 층간에 존재하는 Li의 연구에서 $^6Li$$^7Li$에 비하여 좁은 피크를 보여주나 S/N비가 낮고 화학적 이동에 의한 환경변화를 뚜렷이 보여주지 않았다. 또한 피크의 모양이나 너비의 변화가 크지 않아 이를 이용한 구조해석도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Li$ NMR 스펙트럼의 경우 역시 화학적 이동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피크의 너비 변화 및 2차 사중극 패턴의 변화를 통하여 층간 내 존재하는 Li의 미시적 환경 및 이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7Li$ NMR의 경우 몬모릴로나이트에서 두 개의 다른 환경을 갖고 있는 Li이 관찰되며 좁은 피크를 갖으며 2차 사중극 패턴이 아주 잘 나타나는 Li과 전체적으로 이러한 특성 없이 넓은 너비를 갖는 피크를 보인다. 고온에서 Li의 변화는 주로 넓은 피크를 갖는 Li에 의해서 주로 일어나며 이는 아마도 물의 결합과 관계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헥토라이트에서는 넓은 피크를 관찰할 수 없었고 바이델라이트에서도 몬모릴로나이트의 스펙트럼에서 보여지는 넓은 피크를 볼 수 있으며 고온에서 역시 피크의 너비가 좁아짐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 두 개의 피크 중 넓은 피크를 갖는 Li은 Si 사면체의 기저면에 상대적으로 강하게 결합하고 있는 내부권 복합체로, 몬모릴로나이트에서 보여지는 좁은 피크의 Li은 Si-사면체에서 비교적 떨어져 있는 외부권 복합체로 해석하였다.ng rainy periods. Generally the concentrations of combined sewage were more polluted during the first flush period than after the first flush during a storm event. 환자들에게 있어 개방식 배농술과 근육이식술, 근육피판을 이용한 최종적인 개방창 폐쇄술까지의 단계적인 접근 방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만으로 야뇨횟수에 호전을 보이는 초기반응군 경우 2개월째 투약반응이 유의하게 좋았다. 이로써 야뇨증의 치료초기 행동요법에 대한 반응정도는 치료효과를 예측하는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 소아의 첫 요로감염시 초음파나 $^{99m}Tc$-DMSA 신장 스캔상에서 양성소견이 있을 경우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초음파와 $^{99m}Tc$-DMSA 신장 스캔상에서 양성소견이 없을 경우라도 CRP 또는 백혈구 등의 임상자료들을 평가하여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잔존하는 방광요관역류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O$로 고칼슘뇨군에서 더 농축된 소변을 보았다(P=0.003). 결론 :고칼슘뇨군의 소변화학검사의 가장 특징적인 소견은 요소 배설과 사구체여과율의 증가로서 이는 고칼슘뇨군이 비고칼슘뇨군에 비하여 고단백식이를 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나트륨과 칼슘은 사구체 여과가 증가함에 따라 원위세뇨관 및 집합관에 도달하는 양도 증가하고 그 곳에서 나트륨의 재흡수 기전이 매우 정교하게 이루어지는데 비하여 칼슘의 그 것은 그렇지 못하여 고칼슘뇨증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 향후 고칼슘뇨 환아를 진료함에 있어서 단백질 섭취 등식이 습관의 문진과 함께 식이요법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애, 해리 장애,

유뇨증 소아의 공존질병 및 정서상태 (THE COMORBIDITY AND EMOTIONAL STATE OF THE ENURETIC CHILDREN)

  • 이규광;신윤오;이태용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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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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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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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3년 10월부터 1996년 9월말까지 충남대학교 병원의 소아 청소년 정신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은 환자 936명을 대상으로 하여, 미국 정신의학회 진단편람 제4판(DSM-Ⅳ)을 기초로 하여 유뇨증 및 공존 질환에 대한 평가를 하였으며, 유뇨증의 진단을 받았던 환자 46명 중 자가설문조사가 가능했던 14명을 대상으로, 국내외를 통해 신뢰도 및 타당도가 입증된, 한국판 피어스-해리스 소아 자기-개념 척도(Piers-Harris Children's Self-concept Scale), RCMAS(Revised Children's Manifest Anxiety Scale), 소아상태-특성 불안 척도(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한국판 소아 우울척도(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CDI)를 사용하여, 유뇨증 환자의 정서상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위에서 얻은 자료들을 토대로 한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유뇨증(enuresis) 환자의 공존질병(comorbidity) :3년간 소아정신과 외래 환자 936명중 46명(4.9%)에서 유뇨증의 진단을 받았다. 46명의 환자중 유뇨증의 진단만을 받았던 환자는 16명이며, 30명(65.2%)의 환자가 공존질병을 지니고 있었다. 이들 중에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가 가장 많았으며, 정신지체가 두번째였고, 유분증이 세번째로 많았다. 다음 반항성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순이었으며, 그외에 자폐증, 신체화장애, 틱장애, Tourette장애, 강박장애, 수면장애 등이 있었다. 정신과 이외의 질환으로서 사시(strabismus), 경련성질환, 선천성 심장 기형, 말더듬 등도 포함되었다. 또한 공존질병의 수를 보면, 유뇨증의 진단 및 다른 1개의 공존 질병을 진단받은 환자는 16명, 2개의 공존 질병을 지닌 환자는 11명, 3개 이상의 공존질병 환자도 3명에 달하였다. 둘째, 유뇨증 환자의 정서적 측면:자기개념(self-concept), 불안, 우울에 대한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사용하여 평가한 결과에서 유뇨증 환자군은 의미있는 결과를 얻진 못하였다. 이는 적은 수의 설문 대상군(N=14)에 의한 자료 및 공존질병의 영향에 의한 결과라고 여겨지며, 앞으로 더 많은 대상군을 통하여 여러 변수(나이, 성별, 부모의 태도 및 교육정도, 치료 기간, 치료 효과) 등에 대한 비교연구가 요구되었다. 결론적으로, 유뇨증 환자에서 보인 다양한 공존질병의 존재, 특히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정신지체, 유분증 등의 다른 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결과들은 주목할 만한 것이었다. 이로써 유뇨증 환자에서 많은 공존질병이 존재한다는 점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고, 다른 문제들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에도 유뇨증을 지니고 있는 환자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임상상황에서 환자와의 면담시 좀더 주의를 기울이고, 더 많은 관심을 갖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 한편 정서적 측면(자기개념, 불안, 우울)에서는 각각의 자기개념, 불안, 우울에 연관성은 확연하였지만, 연구의 제한점 때문에 주목할 만한 결과를 얻진 못하였다. 앞으로 더 많은 대상군을 통하여 여러 변수(나이, 성별, 부모 태도 등)에 대한 비교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으며, 더 나아가 유전적 요인, 기질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 등과 정신병리와의 상관성을 규명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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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Digital을 이용한 치면세균막 검사법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 평가 (Assessment of Clinical Applicability of a New Plaque Scoring System Using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Digital)

  • 황혜림;조영식;김백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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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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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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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임상에서 염색제를 사용한 치면세균막검사와 periodental probe를 사용한 치은지수 평가방법대신 새로운 디지털 형광 장비인 QLF-D를 이용한 검사법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염색제를 이용하여 치면세균막지수를 산출하여 연구 대상자를 위험군별로 구분하여 일반적 특성을 확인하였고,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산출되는 QLF-D score와 전체 및 전치부 치면세균막지수, 치은지수의 상관성을 확인하였다. 정상치은과 치은염에 따른 QLF-D score를 비교하였고, 각 QLF-D score에 따른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지수의 평균값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연구대상자의 염색제를 이용한 평균 치면세균막지수는 $42.28{\pm}17.90$이었고, 6개의 선택치아의 치은지수는 $1.05{\pm}20.38$로 나타났으며, QLF-D score는 $1.26{\pm}1.50$이었다. 상하악전치부 QLF-D score와 치면세균막염색을 이용하여 평가한 전치부 치면세균막지수의 상관 분석 결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r=0.638, p<0.001). 또한 상하악 전치부 QLF-D score와 periodontal probe를 이용한 치은지수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두 가지 평가 지표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562, p<0.001).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지수에 따른 QLF-D score의 차이를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비교한 결과, 치면세균막지수(p<0.0001)와 치은지수(p=0.007) 모두 저위험군에 비해 고위험군 집단에서 QLF-D score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QLF-D score에 따른 치면세균막지수 및 치은지수 평균값을 비교한 결과, QLF-D score가 증가할수록 두 가지 지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p<0.0001).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QLF-D로 치면세균막을 평가함으로써 치은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것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 QLF-D를 활용한다면, 비교적 간편하게 구강 이미지를 획득하고 구강 상태를 점수화하여 제시함으로써 술자의 진단 절차가 간편해지고 환자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최소 침습 수술: 대한소아외과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국조사 (Minimal Invasive Surgery: A National Survey of Its Members by the Korean Association of Pediatric Surgeons)

  • 김대연;김인수;김현영;남소현;박귀원;박우현;박윤준;박종훈;박준영;박진수;박진영;부윤정;서정민;설지영;오정탁;이남혁;이명덕;장정환;정규환;정상영;정성은;정수민;정은영;정재희;조민정;최금자;최수진나;최순옥;최승훈;최윤미;홍정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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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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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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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inimal invasive surgery (MIS) has rapidly gained acceptance for the management of a wide variety of pediatric diseases. A questionnaire was sent to all member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Pediatric Surgeons. Thirty one members (25.4%) took part in the survey that included data for the year 2012: demographic details, opinion regarding minimal invasive surgery and robotic surgery, spectrum of minimally invasive operations, and quantity of procedures. 48.4% of the respondents had more than 10 years experience, 35.5% less than 10 years experience, and 16.1 % had no experience. The respondents of the recommend MIS and perform MIS for surgical procedures are as follow; inguinal hernia (61.3%), simple appendicitis (87.1%), complicated appendicitis (80.6%), reduction of intussusceptions (83.9%), pyloromyotomy (90.3%), fundoplication (96.8%), biopsy and corrective surgery of Hirschsprung's disease (93.5%/90.3%), imperforate anus (77.4%), congenital diaphragmatic hernia (80.6%), and esophageal atresia (74.2%). The MIS procedures with more than 70% were lung resection (100%), cholecystectomy (100%), appendectomy (96.2%), ovarian torsion (86.7%), fundoplication (86.8%), hiatal hernia repair (82.6%), and splenectomy (71.4%). The MIS procedures with less than 30% were congenial diaphragmatic hernia reapir (29.6%), esophageal atresia (26.2%), correction of malroatation (24.4%), inguinal hernia repair (11.4%), anorectal malformation (6.8%), Kasai operation (3.6%).

쑥갓의 간독성 보호작용 (Anti-hepatotoxic Activity of Chrysanthemum coronarium L. var. spatiosum Extract)

  • 강현정;이은주;성상현;김영중;송은숙;박미정;이흠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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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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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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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쑥갓의 total methanol 추출물이 galactosamine으로 독성을 유발시킨 흰쥐의 일차배양 간세포에서 유리되는 GPT의 활성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켜 간세포 보호활성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Total methanol 추출물을 다시 $CHCl_3$, n-buthanol, $H_2O$ 분획으로 나누어 galactosamine 독성에 의한 간세포 보호작용을 재검색한 결과, 50 ppm의 농도에서 간세포 보호작용을 가지는 대조약물 silybin의 41.3% 보호효과에 비하여 각각 51.2%, 10.6%, 23.1%의 보호활성을 나타내었다. 이 중 가장 활성이 큰 $CHCl_3$, 분획을 가지고 활성의 추적 분리 방법으로 소분획 CH-II, V, VI의 활성 subfraction을 얻고 이를 다시 TLC와 활성검색을 병용하여 CH-(V+VI)-d, -e, -j의 sub-subfraction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들은 50 ppm의 농도에서 각각 41.3%, 51.3%, 47.3%의 보호활성을 보였다. 활성 소분획 CH-II, V, VI는 모두 $[^3H]-uridine$ uptake 시험을 통한 RNA 생합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total GSH 값은 간세포 보호약물인 silymarin 대조구 $100\;{\mu}M$ 농도에서의 59.7% 수준의 회복효과에 비하여 각각 49.8%, 43.9%, 47.5%의 회복효과를 보였다. 또한 (reduced GSH)/(total GSH) 값도 silymarin $100\;{\mu}M$에서의 0.850에 비하여 각각 0.871, 0.863, 0.872로 유사한 수치를 타나내었다. 이 연구결과로 쑥갓의 간세포 보호작용을 처음으로 검색, 확인하였으며 컬럼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활성이 있는$CHCl_3$ 소분획을 분리하였으므로 이들 소분획으로 부터 더욱 활성물질을 순수분리하여 그 구조를 밝히고 간세포 보호활성의 기전에 대하여도 다양한 방향의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지 않은 유육종증 환자의 임상경과 (Clinical Course of Untreated Sarcoidosis)

  • 고영민;정경재;박상준;강경우;서지영;정만표;김호중;권오정;이종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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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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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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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및 목적 : 유육종증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질환으로 다양한 임상경과를 나타낸다. 이에 저자들은 유육종증으로 진단 후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들을 추적관찰하여 유육종증의 임상경과를 보고자 하였다. 방 법: 1995년 l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조직학적 검사로 확진된 유육종증 환자들 중 스테로이드 치료률 하지 않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진단 후 3개월마다 호흡곤란의 악화 유무, FVC, $FEV_1$, DLco등의 폐기능검사, 단순 흉부 X-선 소견 변화 및 폐외 유육종증의 발현 유무를 평가하여 악화, 안정, 호전군으로 분류하였고 단순 흉부 X-선사진상 병변이 완전히 소실된 경우를 '정상'상태로 판정하였다. 결 과: 전체 유육종증환자 24 명중 19 명이 치료없이 추적관찰만 하였으며 연령의 중앙값은 33세였다.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12개월이었고 이중 14명이 호전을 보였고, 4명은 안정상태였으며, 1명에서만 악화를 보였다. 호전된 14 명중 13명은 추적기간중 단순 흉부 X-선 소견상 병변이 소실되어 정상상태로 평가되었다. 결 론: 우리나라의 유육종증환자의 임상양상은 서구의 환자들과 유사한 양상이었고, 임상증상이 경미하고 폐를 비롯한 심각한 폐외 장기침범이 없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치료의 유용성이 낮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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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답 직파재배 논에서 질소비료 형태에 따른 시용효과 (Effect of Various Nitrogen Fertilizers on Rice Yield in Direct Seeding on Dry Paddy)

  • 박철수;정영상;이호진;주진호;서준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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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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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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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건답 직파 재배 포장에서 인산 입힌 완효성 비료와 유기질 비료의 시용 효과를 강원도 춘천시 천전리에 소재하는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농장에서 포장시험을 통하여 검토하였다. 직파된 공시품종은 오대벼였다. 질소의 수준은 95년과 96년에는 $150kg\;ha^{-1}$를 표준으로 하였고, 97년 시험에서는 녹비 작물의 질소질 비료의 성분을 고려하여 기비와 추비를 합한 질소 수준을 $120kg\;ha^{-1}$로 하였다. 요소의 분시 방법으로 분시비율 40-0-30-30과 0-40-30-30 처리를 하고, 인산 입힌 완효성 비료와 polymer resin을 입힌 완효성 비료로만 처리하였다. 요소 시용구에서 인산과 칼리는 각각 70kg과 $80kg\;ha^{-1}$수준으로 기비 처리하였다. 유기질비료로 춘천시 신북 농협에서 공급되는 계분 발효 퇴비를 $4,800kg\;ha^{-1}$기비시용에 $50kg\;N\;ha^{-1}$ 추비구와 $6,000kg\;ha^{-1}$ 기비만의 시용구를 두었다. 구당 면적은 $75m^2$이었다. 포장시험 결과 건답 직파 재배구의 수량은 요소 시용구에서 이앙 재배구의 80.7% 수준이었으며, 분시 방법간에 차이가 없었다. 유기질비료를 다량 시비한 $6,000kg\;ha^{-1}$구에서는 이앙 재배구 수량의 78.1%이었고, $4,800kg\;ha^{-1}$ 기비시용에 $50kg\;N\;ha^{-1}$ 추비구의 수량은 76.8%이었다. Polymer 입힌 완효성 비료구의 수량은 이앙 재배구의 81.0%이었다. 인산 입힌 완효성 비료 시용구의 수량은 이앙 재배구의 96.8%로 높았다. 인산 입힌 완효성 비료의 시용 효과가 다른 비료에 비해 효과가 있는 이유는 고형의 단단하고 큰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비료 성분이 서서히 용출되어 나와 효과적으로 작물에 공급된 한편 비료 성분의 손실을 줄일 수 있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온도가 낮은 춘천 지역에서 직파 재배에 따른 호맥 생육 기간이 짧아 질소 공급효과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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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불가능한 식도암의 근치적 항암화학방사선치료의 성적 (Results of Definitive Chemoradiotherapy for Unresectable Esophageal Cancer)

  • 노오규;제형욱;김성배;이진혁;박승일;이상욱;송시열;안승도;최은경;김종훈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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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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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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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절제 불가능한 식도암에서의 근치적 동시항암화학방사선치료의 치료 성적과 재발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2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절제불가능한 국소진행된 식도암으로 진단 받거나 내과적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식도암으로 진단 받은 후 근치적 목적의 동시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16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치료는 원발병소와 종격동, 그리고 원발병소와 림프절 전이의 위치에 따라 쇄골상부림프절과 복강림프절을 포함하여 $42{\sim}46\;Gy$의 외부방사선을 조사하였고, 이후 원발병소와 림프절 전이 부위에는 $54{\sim}66\;Gy$까지 추가 조사하였다. 분할조사 방법은 분할조사선량 $1.8{\sim}2\;Gy$씩 1일 1회 조사하거나, 1.2 Gy씩 1일 2회 조사하였다. 고선량률관내 방사선치료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Ir-192를 이용한 고선량률 방식으로 3 Gy씩 $3{\sim}4$회 시행하였다. 항암치료는 5-FU와 cisplatin을 이용하여 동시항암화학방사선치료(5-FU $1,00\;mg/m^2$/day, days $2{\sim}6$, $30{\sim}34$, cispiatin $60\;mg/m^2$/day, days 1, 29)를 2주기 시행하고 방사선치료 후에 2 주기를 추가하여 시행하였다. 결 과: 분석 가능한 환자는 160명 이었으며, 추적관찰 기간은 1개월에서 149개월(중앙값 10개월)이었다. 환자의 AJCC 병기는 I, II, III, IV 기가 각각 5명(3.1%), 38명(23.8%), 68명(42.5%), 49명(30.6%)이었다. 26명(16.3%)의 환자에서는 $9{\sim}12\;Gy$의 추가 관내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관내방사선치료를 포함하여 총 40 Gy 이상 조사받은 144명의 환자에서 외부 방사선조사량의 범위는 $44.4{\sim}66\;Gy$ (중앙값 59.4)이었고, 총 방사선 조사량의 범위는 $44.4{\sim}72\;Gy$ (중앙값 60)이었다. 분석가능한 160명의 환자 중에서 101명(63.1%)에서 재발하였으며, 재발 양상으로는 국소 재발이 20명(12.5%), 지속적 병변 또는 국소 진행이 61명(38.1%), 원격전이가 15명(9.4%), 국소재발과 원격전이가 함께 있는 경우가 5명(3.)%)이었다. 전체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11.1개월이었고, 2년 및 5년 전체생존율은 각각 31.8%, 14.2%이었다. 중앙무병 생존기간은 10.4개월이었고, 2년 및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29.0%, 22.7%이었다. 항암화학방사선치료 후에 종양 반응 및 림프절 병기만이 전체생존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였다. 방사선 조사량(${\geq}50$ Gy vs. < 50 Gy), 관내 방사선치료의 추가 유무, 분할조사(1회/day vs. 2회/day)에 따른 전체 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식도암에서 근치적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의 성적은 다른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동시 항암화학 방사선치료 후의 주된 재발 양상은 국소 재발이었다. 방사선 조사량의 증가(${\geq}50\;Gy$), 고선량률관내방사선치료 및 과분할조사법의 시행은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지 못하였다.

토양내 중금속 유효도와 미나리중의 흡수이행성 평가 (Availability of Heavy Metals in Soil and Their Translocation to Water Dropwort (Oenanthe javanica DC.) Cultivated near Industrial Complex)

  • 정구복;김원일;이종식;신중두;김진호;이정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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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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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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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공업단지 인근 중금속 복합오염 농경지에서 중금속 오염 특성과 재배작물인 미나리중에 흡수 축적된 중금속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해 토양내 중금속의 상대적인 오염평가지수, 미나리의 중금속 축적양상 및 식물흡수도 등을 분석 검토하였다. 토양의 화학성분은 일반 논토양보다 대체로 높았으며, 특히 토양 pH및 치환성 Ca 함량이 매우 높았다. 토양의 중금속 중 Cd 및 Cu 농도가 우리나라 토양환경기준을 초과하였고, 년차별 0.1N-HCl 추출 가용성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의 중금속 오염지수(PI) 및 그 편차는 재배토양 보다 농수로 퇴적토양에서 높았고, 중금속별 지화학적농축계수(Igeo)는 Cu>Cd>Ni>Zn>Pb 순이었다. 토양의 전함량에 대한 0.1N-HCl 침출성 함량 비율은 Cd>Cu>Zn>Ni>Pb 순이었고, 그 관계에서 Cd 및 Ni 성분은 고도의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미나리 부위별 중금속은 대부분이 뿌리에 축적되었으며, 지상부로의 이행지수(TF)는 Zn 및 Cu가 높은 경향이었다. 식물 흡수도는 비나리 부위 및 성분별로 큰 차이를 보였고, 토양 및 부위별 농도간에는 Cd, Cu 및 Ni 성분이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토양의 중금속 오염도는 매우 높았으나 재배작물인 미나리중의 중금속은 대부분 뿌리에서 축적되고, 가식부위인 지상부로의 이행성은 매우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