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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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적(酵素的) 갈변반응(褐變反應) 생성물(生咸物)에 대(對)한 Rec-assay 및 DNA 절단(切斷) 작용(作用) -동(銅) Ion 농도(濃度)의 영향(影響)- (Rec-assay and DNA-breaking Action on the Engymatic Browning Reaction Products -Influence of Cupric Ion Concentration-)

  • 함승시;박부길;이상영;이진하;강창기;이득식;대촌호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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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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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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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사과로부터 polyphenol oxidase를 추출(抽出)하여 수종(數種)의 polyphenol화합물(化合物)과 반응(反應)시켜 얻어진 효소(酵素的) 갈변반응생성물(褐變反應生成物)에 대(對)한 돌연변이원성(突然變異原性)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in vitro실험(實驗)을 통(通)하여 돌연변이(突然變異) 유기작용(誘起作用)의 여부(與否)를 조사(調査)하였다. Rec-assay결과(結果) 0.05M catechol, pyrocatechol, DL-dopa, 3,4-dihydroxytoluene, 그리고 hydroquinone갈변액(褐變液)의 경우 $Cu^{2+}$의 공존(共存) 여부(與否)에 관계(關係)없이 조지대(阻止帶)에 큰 차(差)가 없었으며 hydroxyhydroquinone의 경우는 갈변액(褐變液) 단독(單獨)으로서도 강(强)한 조지대(阻止帶)를 나타내었으나 $Cu^{2+}$의 공존하(共存下)에서는 오히려 조지능력(阻止能力)이 감소(減少)하였다. 0.05M과 0.1M의 gallic acid 갈변액(褐變液)의 경우는 $Cu^{2+}$의 공존여부(共存與否)에 관계(關係)없이 조지대(阻止帶)가 나타나지 않았다. 0.1M의 pyrogallol, pyrocatechol, DL-dopa, 3,4-dihydroxytoluene 그리고 hydroxyhydroquinone의 갈변액(褐變液)은 모두 생육(生育) 조지대(阻止帶)를 나타내므로서 약(弱)한 양성(陽性)으로 판정(判定)되었으며 catechol과 hydroquinone 갈변액(褐變液)의 경우는 위 갈변액(褐變液)보다도 갈변액(褐變液) 단독(單獨)일 때나 $Cu^{2+}$공존하(共存下)에서 조지대(阻止帶)가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양성(陽性)으로 판정(判定)되었다. 전체적(全體的)으로 볼때 polyphenol의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생육조지력(生育阻止力)도 촉진(促進)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Cu^{2+}$에 의해 조지대(阻止帶)가 커지는 경향이었다. Calf-thymus DNA 절단활성(切斷活性)에 대(對)해서는 0.05M pyrogallol 갈변액(褐變液)의 경우 반응(反應) 6시간정도(6時間程度)에서 절단활성(切斷活性)을 나타내었고 0.1M의 경우는 반응개시(反應開始)부터 절단활성(切斷活性)을 나타내어 1시간(1時間) 후(後)부터는 강(强)한 절단작용(切斷作用)이 일어났다. 0.05M 3,4-dihydroxytoluene의 갈변액(褐變液)에서는 갈변액(褐變液) 단독(單獨)으로서는 절단활성(切斷活性)이 없었으나 $Cu^{2+}$의 공존하(共存下)에서는 6시간(6時間)째 부터 절단활성(切斷活性)이 인정(認定)되었다. 0.1M의 경우도 갈변액(褐變液) 단독(單獨)으로서는 절단활성(切斷活性)이 없었으나 $Cu^{2+}$의 공존하(共存下)에서는 반응(反應) 개시(開始)와 동시(同時) 절단작용(切斷作用)이 일어났으며 1시간 후(後) 부터 강(强)한 절단활성(切斷活性)을 나타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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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거세우에 있어서 생체단층조사기법에 의한 육질판정과 도축 육질 측정치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Ultrasonic and Carcass Measures for Meat Qualities in Hanwoo Steers)

  • 김형철;이득환;최성복;전기준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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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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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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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우의 고급육과 관련된 비육생리를 규명하여 최적의 출하시기를 결정하고 한우 개량을 위한 종축검정에 참고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1999-2000년도에 출생하고 한우 후대검정에 공시된 거세 검정우들 중 127두를 무작위 추출하여 생후 11개월령부터 24개월령 출하시까지 1개월 단위로 생체단층촬영기를 이용하여 육질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를 이용하여 월령별 또는 체중 증가에 따른 배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및 근내지방도의 변화를 살펴보았고 이들 측정치가 도축하여 조사된 실측치와 상관관계를 알아 보았다. 분석결과 배장근단면적의 증가는 체중의 증가와 상당히 밀접하게 관계되었으며(P<0.01) 등지방두께의 증가는 비육후기로 갈수록 월령의 이차항과 정의 관계를 보였다(P<0.01). 근내지방도의 증가는 개체의 나이와 밀접한 관계를 보였으며(P<0.01) 개체간의 변이는 생후 11개월령부터 시작되고 있었으나 17개월령 이후로 갈수록 개체간 변이 폭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월령별 육질 측정치가 실측정치와의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나이 및 체중에 대한 보정을 실시하지 않았을 경우, 생후 17개월령 이후에 조사된 전형질에 있어서 0.6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으며 22개월령 이후의 측정치와 실측치 간에는 90% 전후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출하 2주 이내의 초음파 측정치와 도축 실측치와의 상관은 나이 및 체중에 대한 보정을 실시하고 추정하였을 때, 배장근단면적에 대하여는 0.91~9.92, 등지방두께에서 0.94 및 근내지방도에서 0.88으로 비교적 높게 추정되었다. 하지만 분석에 고려된 육질 관련 월령별 초음파 측정치들간에 상관은 비교적 낮게 추정되었는데 이는 적은 조사자료 및 초음파 측정의 오차 등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되며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한우에 있어서 생축으로부터 육질을 판정하기 위해서는 15-17개월령 이후가 적당할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22개월령 전후의 측정치는 출하시기를 결정하는데 좋은 참고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한편 종축선발을 위한 육질 조기판정은 외국의 12개월령 측정치와는 달리 15개월령 측정치가 보다 타당하다고 사료되었으나 이들 측정치에 대한 유전적 변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어유섭취가 출생후 발달과정의 흰 쥐의 간과 뇌조직의 지질과산화와 그 관련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Fish Oil on Lipid Peroxidation in Rats Liver and Brain During Postnatal Development)

  • 박명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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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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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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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어유를 섭취하였을 때, 체내 과산화물 생성과 항산화 기능을 조사하며, 그 결과를 다른 식이지방과 비교하기 위하여, 고등어유, 대두유, 쇠기름, 들기름, 채종유의 5 종의 지방을 먹이의 10% 되게 식이를 조제하여 70g 내외의 암, 수컷의 흰쥐에게 섭취시켰다. 출생후 초기 성장시에 적응도를 관찰하기 위하여, 위의 쥐들을 34일간 조제식이로 사육한후, 교배시켜 출생한 2 대째 쥐들을 수유시기(17일, 26일)과 이유시기(39일)에 희생시키고, 출산, 수유를 마친 어미쥐(나이 123일, 총 식이일수 81일)를 희생하여 간과 뇌조직의 지질과산화물, $\alpha$-tocopherol, glutathione 양을 정량하고, glutathione peroxidase, superoxide dismutase의 활성을 측정하였다. 간조직의 지질과산화물 값은 고등어유를 섭취한 어미쥐와 수유기(17, 26일)의 새끼쥐들에게서 타군에 비해 높았으나 39일의 새끼쥐에서는 채종유보다는 높았으나 대두유, 들기름군과 같은 수준이었다. 뇌조직에서는 간에 차이가 거의없었다. 간조직의 $\alpha$-tocopherol 농도와 환원형의 glutathione(GSH) 의 농도가 어미쥐에서 타군에 비해 현저히 낮았고, 새끼쥐에서도 $\alpha$-tocopherol 경우는 같은경향이나 그 정도가 덜 현저하며, GSH의 경우는 타군들과 차이가 없었다. 산화형 glutathioe (GSSG)의 농도는 어미쥐, 새끼쥐모두에서 식이지방에 따른 차이가 일관성 있게 나타나지 않았다. Glutathione peroxidase 활성은 간장과 뇌조직에서 성장과정중의 새끼쥐들에서 모두 약간씩 증가하였고, 채종유군에서 타군에 비해 증가정도가 낮아 활성이 39일에 현저히 낮았다. Superoxide dismutase 의 활성은 성장기간에 따른 변화는 적었고, 고등어유군이 타군에 비해 비교적 낮은값을 유지하였다. 어미쥐와 17일째 새끼쥐에서는 달리 26일과 39일째 새끼쥐의 간조직 glutathioe peroxidase 의활성이 지질과산화물 농도와 정의 상관관계가 보여져, 출생후 초기 성장과정에서 체내 적응성이 존재함을 나타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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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7년에서 22년 장기 추시: 관절염 관점에서 (7 to 22Y Follow-up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from the standpoint of OA)

  • 양상훈;심재앙;곽지훈;김병각;안병문;이범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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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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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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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7에서 22년의 장기 추시 결과를 관절염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4월부터 1999년 4월까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최소 7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1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0.1년(7~22년)이었다. 이식건은 슬근건이 11예, 슬개건이 20예였고, 대퇴골 터널 형성 술기는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11예, 소 관절 절개술을 이용한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20예였으며,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Lysholm 점수는 평균 $89.2{\pm}11.7$점이었고, IKDC 점수는 A군이 12예(38.7%), B군이 15예(48.3%), C군이 2예(6.5%), D군이 2예(6.5%)였으며, 터널의 위치는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은 11시 또는 1시,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은 10시에서 10시 반 또는 2시에서 2시 반 사이에 위치하였다. 관절염의 방사선학적 검사상 대퇴골 터널 형성 술기에서는 전내 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우수 50.0%, 양호 25.0%,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우수 18.2%, 양호 18.2%였다. 관절염의 위치는 슬근건이 내측 구획 45.5%, 슬개 대퇴 관절 36.4%, 외측 구획 18.2%, 골슬개건이 내측 구획 65.0%, 슬개 대퇴 관절 50.0%, 외측 구획 40.0%였고,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내측 구획 45.0%, 슬개 대퇴 관절 35.0%, 외측 구획 25.0%,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내측 구획 81.8%, 슬개 대퇴 관절 63.6%, 외측 구획 45.5%였다. 결론: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장기 추시에서 IKDC 점수상 전 예의 87.1% 정도가 양호 이상의 좋은 결과를 보였고, 특히 전내측 구멍을 이용한 터널 사용시 관절염 면에서 나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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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양조중 Riboflavin의 소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Quantitative Changes of Riboflavin during Takju Brewing)

  • 김찬조;최우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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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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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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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탁주 양조에 사용되는 각종 원료중의 Riboflavin을 정량하고 아울러 쌀, 소맥분및 옥수수분을 각각 주원료로 일반 탁주양조법에 따라 담금하여 숙성시까지 그들 술덧중의 Riboflavin의 소장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각원료 100g중의 Riboflavin함량 (${\gamma}$)은 쌀 46.9, 소맥분 67.3, 옥수수분 73.9, 누룩 169.0, 소맥분입곡 87.1, 옥수수분입곡 $84.4{\gamma}$이었으며 쌀소맥분 및 옥수수분중의 함량은 증자에 의하여 약 $30{\sim}40%$파괴됨을 보였다. 2. 누룩단용법의 쌀및 소맥분구의 각술덧에서 Riboflavin의 소장은 같은 경향을 보여 3일까지 감소하였다가 이후 다시 증가하며 5일째에 가서 급격히 증가하여 6일째에 약간 감소하는 소장을 보여 결국 양 숙성술덧 100ml중의 Riboflavin함량은 누룩단용법의 쌀구에서 $82{\gamma}$, 소맥분구에서 $72{\gamma}$를 보였으며 누룩및 입곡혼용법의 소맥분및 옥수수분구의 각술및에서는 초기부터 감소하지 않고 기복이 있는 증가의 경향을 보이다가 역시 5일째에 현저히 증가되며 6일째에 다시 감소하여 결국 양 숙성술덧 100ml중에는 소맥분구에서 $88.6{\gamma}$ 옥수수분구에서 $83.6{\gamma}$이었다. 3. 각숙성술덧으로 제성한 탁주 100ml중에는 Riboflavin 이 누룩단용법구들에서 $28.8{\sim}41{\gamma}$, 누룩및 입곡혼용법구들에서 $33.6{\sim}44.5{\gamma}$ .함유됨을 알 수 있었다. 5. 누룩단용법의 쌀구및 소맥분구의 지게미 무수물 100g중에는 Riboflavin이 각각 $47.3{\gamma}$$66.2{\gamma}$함유되었으며 누룩및 입곡혼용법의 소맥분구및 옥수수분구의 것에는 각각 $64.5{\gamma}$$62.9{\gamma}$ 함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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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발효에 관여하는 효모에 관한 연구 (제2보) -간장 덧 중에 생육하는 효모에 대하여- (Studies on the Yeasts for the Brewing of Soy Sauce(2) -Isolation, identification and classification of the yeasts in the soy sauce mash-)

  • 이택수;이석건;신보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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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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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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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간장덧중에 생육하는 효모를 경시적으로 계수 및 분리동정 하고 TTC 정색에 의하여 유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간장덧 1ml중에 생육하는 일반효모의 수는 담금직후 $127{\times}10^3$, 1개월후 $86{\times}10^3$, 3개월후 $356{\times}10^3$, 6개월후 $1250{\times}10^3$, 2년후 $65{\times}10^3$ 개로 나타났고 내염성효모수는 담금직후 0, 1개월후 $40{\times}10^3$, 3개월후 $81{\times}10^3$, 6개월후 $358{\times}10^3$, 2년후 $23{\times}10^3$개 로서 일반효모와 내염성효모 다 같이 담금초에서 숙성기 까지 상승하였다가 후숙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간장덧으로 부터 경시적으로 임의 분리한 50주의 효모를 동정한 결과 Saccharomyces rouxii 10주, Saccharomyces marxianus 1주, Saccharomyces rosei 3주, Saccharomyces fermentati 1주, Saccharomyces mellis 6주, Saccharomyces acidifaciens 1주, Saccharomyces pastori 1주, Pichia polymorpha 3주, Hansenula anomala 2주, Hansenula saturnus 1주, Hansenula suaveolens 2주, Nadosonia fulvescens 5주, Debaryomyces hansenii 8주, Debaryomyces nicotianae 1주, Debaryomyces kloeckeri 1주, Torulopsis sake 2주, Torulopsis holmii 1주, Candida pelliculosa 1주등 7속 18종으로 동정 되었다. (3) 담금기간에 의한 효모의 분포는 담금초에 Saccharomyces rouxii, Saccharomyces marxianus, Saccharomyces rosei, Pichia polymorpha, Hansenula suaveolens, Hansenula saturnus, Debaryomyces hansenii, Torulopsis sake, Candida pelliculosa, Debaryomyces nicotianae, Nadsonia fulvescens 등이 생육하고 숙성기에 Saccharomyces rouxii, Saccharvmyces rosei, Saccharomyces fermentati, Saccharomyces mellis, Saccharomyces pastori, Hansenula anomala, Saccharomyces acidifaciens, Debaryomyces hansenii 등이 생육하고 후숙기에는 Saccharomyces rouxii, Saccharomyces mellis, Nadsonia fulvescens, Debaryomyces hansenii, Debaryomyces kloeckeri, Torulopsis sake, Torulopsis holmii 등이 생육하였다. (4) 담금초기에는 TTC white 효모가 많이 나타났고 발효기 와 후숙기에는 TTC red 효모가 50% 이상을 차지 하였다. (5) 동정한 이들 효모를 TTC 정색에 따라 유별한 결과 Saccharomyces mellis, Saccharomyces pastori는 TIC red로, Saccharomyces acidifaciens는 red pink. Hansenula saturnus, Debaryomyces kloeckeri, Torulopsis holmii는 pink, Saccharomyces marxianus, Nadsonia fulvescens는 white로 각각 나타났고 기타는 전보의 결과와 같았다. Saccharomyces rouxii대부분이 red였으나 red pink로 나타난 것도 있었다, (6) 간장덧중에 생육하는 효모의 종류는 국중에 생육하는 효모의 종류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국효모는 대부분이 내염성이 없었고 간장덧중의 효모는 발효기간의 경과에 따라 내염성 효모수가 증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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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이상을 의심한 1,180례의 염색체 분석 결과 검토 (Assessment of Chromosomal Analyses of 1,180 Cases Suspected of Chromosomal Aberrations)

  • 정현경;안은영;임성수;김은영;김경심;김용욱;김기복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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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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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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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74년 3월부터 1998년 8월까지 약 25년간 본 소아과에서 염색체 분석을 시행하였던 환아 중 염색체 이상증후군을 의심할 만한 임상증상을 가졌던 756례와 반음양, 경미한 성적 이상, 다발성 기형, 지능저하 및 성장장애 등이 있었던 424례의 결과를 종합한 총 1,180례의 결과를 비교 검토하였다. 1) 상염색체이상증후군의 남녀 비는 1.2 : 1이었다. 대상군의 연령분포는 상염색체이상군에서 1세 미만이 78.6%로 많았고, 성염색체이상군에서는 12세 이상이 89.8%로 많았다. 2) 전체 1180례 중 612례에서 염색체 이상을 보여 양성율이 51.9%였다. 그 중 상염색체이상증후군을 의심한 군의 경우는 597례 중 497례(83.2%)에서, 성염 색체이상을 의심한 군은 159례 중 93례(58.5%)에서, 기타 반음양, 경미한 성적 이상, 다발성 선천성 기형, 지능저하 및 성장장애에서는 424례 중 22례(5.2%)에서 이상소견을 보였다. 상염색체이상증후군 중 Down 증후군은 88.8%, E군 이상은 50%, D군 이상은 53.6%, 묘성 증후군은 71.4%의 양성율을 보였다. 성염색체이상증후군은 Turner 증후군은 63.3%, Klinefelter 증후군은 51.6%, Fragile X 증후군은 33.3%의 양성율을 보였다. 3) 염색체 이상의 핵형별 분포는 상염색체 이상이 514례로 83.8%, 성염색체 이상이 98례로 16.2%이었다. 성염색체 이상 중 Down 증후군이 86.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E군, D군, B군, A군, C군 이상 순이었다. 성염색체 이상은 Turner 증후군, Klinefelter 증후군, Fragile X 증후군이었다. 4) 가장 많았던 Down 증후군의 핵형별 빈도는 21 삼체성이 88.5%, 전좌형이 9.7%, mosaicism이 1.8%였다. 27례의 E군 이상 중 Edwards 증후군은 12례, 18p 단체성은 8례, 기타가 7례 였다. 15례의 D군 이상 중 Patau 증후군은 9례, 기타가 6례였다. 5) Turner 증후군은 57례 중 45,X가 19례로 33.3%였고 이형은 38례로 66.7%였다. Klinefelter 증후군은 32례 모두 47,XXY의 핵형이었다.

소아청소년기에 1형 당뇨병으로 진단된 젊은 성인에서 대혈관 합병증의 발생과 이에 연관된 인자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development of macrovascular complications and factors related to these complications in young adults with childhood/adolescence-onset type 1 diabetes mellitus)

  • 강민재;김주화;정혜림;이영아;신충호;양세원;김유예;진선미;노정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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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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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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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대혈관 합병증은 1형 당뇨병에서 주된 사망 원인으로 합병증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중요하므로, 저자들은 소아-청소년기에 1형 당뇨병으로 진단된 젊은 성인에서 대혈관 합병증의 발생 여부를 알아보고자 혈관초음파 검사를 통해 동맥경화의 초기 변화를 측정하였고, 이 변화와 관련된 위험인자를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18세 이전에 1형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추적 관찰 중인 20대의 72명의 환자들과 건강한 20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에서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빈도 및 관련 인자를 알아보았으며, 환자군과 대조군 간에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측정한 FMD, mean IMT를 비교하였고, 위험인자와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72명의 대상 환자 중 32명(44.4%)에서 고혈압이 있었고, 고혈압군은 정상 혈압군 보다 남자의 빈도(P=0.03)와 평균 체질량지수(P=0.04)가 더 높았다. LDLc이 100 mg/dL 이상으로 측정된 환자는 31명(N=69, 44.9%)이었고, 전체 환자군의 LDLc은 평균 당화혈색소(r=0.32, P=0.008), 하루 총 인슐린 사용량(r=0.27, P=0.02)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Mean IMT는 환자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더 두꺼웠고($0.43{\pm}0.06$ mm vs $0.39{\pm}0.06$ mm, P=0.03), FMD는 두 군 사이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환자군 내에서 사춘기발현 이후의 유병기간이 길수록 FMD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r=-0.34, P=0.01). 결 론 : 20대의 1형 당뇨병 환자에서도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대혈관 합병증의 위험인자에 대한 선별검사 및 이의 조절이 필요하며, 1형 당뇨병이 있는 젊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의 환자에서도 대혈관 합병증의 위험인자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Anodic Alumina와 Retriculate Vitreous Carbon을 전극으로 사용하여 수용액에서 중금속이온의 제거 (Removal of Heavy Metal Ions in the Aqueous Solution Using Anodic Alumina and Retriculate Vitreous Carbon Electrodes)

  • 조승구;이건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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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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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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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0.3M의 옥살산 용액에서 anodic alumina를 제작하였으며 barrier 층을 제거하기 위하여 20wt% 황산 용액에서 한시간 동안 방치시켰다. 이 anodic alumina를 전극으로 사용하여 수용액에서 $Cd^{2+}$, $Co2^{+}$$Pb^{2+}$이온들을 환원시켜 제거하였다. XRD와 SBM으로 anodic alumina의 구조를 분석하였고, SEM 결과 anodic alumina에는 60nm의 pore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20wt% 황산 용액으로 처리 후 anodic alumina의 표면이 황산에 약간 녹기 때문에 anodic alumina의 표면의 규칙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anodic alumina를 음극, 그리고 탄소를 양극으로 각각 사용하여 $Cd(NO_3)_2{\cdot}4H_2O$, $Co(NO_3)_2{\cdot}6H_2O$$PbSO_4$ 수용액에 24시간동안 직류전류를 흘려주었을 때, 전류를 흘려준 시간에 따라 전압이 각각 4.6, 3.4 및 5.1V 까지 증가하다가 4.2, 2.7 및 2.4V로 일정해지는 결과를 얻었다. 전류를 흘려준 시간이 18시간까지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용액내의 금속이온의 농도는 감소하였으며 음극인 anodic alumina의 표면에 각 금속들이 석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nodic alumina로 금속이온을 제거한 수용액을 retriculate vitreous carbon(RVC)를 작업전극으로 하는 flow cell로 제2차 금속이온 제거를 수행하였다. $Cd^{2+}$$Co^{2+}$이온의 농도는 용액을 flow cell에 20분간 흘려줄 때까지만 감소하였고 $Pb^{2+}$이온 농도는 30분까지 감소하였다. 이 경우 $Cd^{2+}$, $Co^{2+}$$Pb^{2+}$이온들 제거효율은 각각 34.78, 28.79 및 86.38% 이었다. 또한 $Cd^{2+}$$Co^{2+}$이온이 동시에 RVC전극에 흡착 가능한 결과를 보였으며 제거효율은 32.30 및 31.37%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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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방향 IMF 조건하에서 발생하는 서브스톰의 통계적 특성 (Some Statistical Characteristics of Substorms Under Northward IMF Conditions)

  • 이지희;이대영;최규철;정연철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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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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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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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브스톰(substorm)은 일반적으로 IMF가 남쪽 방향(이하 southward IMF)일 때 발생하기 쉽지만 IMF가 북쪽 방향(이하 northward IMF)일 때도 발생한다. 이 연구에서는 northward IMF 상태일 때 발생하는 서브스톰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2000년 5월부터 2002년까지의 기간에 발생한 서브스톰을 다루었다. 특히 northward IMF 기간 중 두 번 혹은 그 이상의 서브스톰이 연이어서 발생한 경우에 대한 총 53건의 서브스톰을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서브스톱에 대해 그 해당 IMF와 태양풍의 통계적 조건을 조사하였다. 또한 자기폭풍(magnetic storm)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Sym-H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정지궤도에서 자기장의 쌍극자화(magnetic dipolarization) 정도와 고 에너지 입자 발생(energetic particle injection) 강도에 대해서도 조사 하였다. 서브스톰이 발생할 수 있는 에너지 유입의 근원을 알아보기 위해 IMF clock angle를 조사하였다. 이와 같은 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northward IMF 서브스톰은 태양풍 물리량들이 보편적으로 알려진 평균 값을 가질 때 가장 높은 발생 빈도를 보였다. northward IMF로 바뀐 후 첫 번째로 발생된 서브스톰의 87%, 그 이후의 서브스톰들의 62%가 northward IMF 상태가 지속 된지 두 시간 이내에 발생 하였다. 이것은 곧 2 시간 이상 northward IMF 상태가 지속된 후에도 발생하는 서브스톰이 종종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2) 대부분의 경우 자기폭풍과 독립된 서브스톰 이였으나, 자기폭풍 기간에 발생한 서브스톰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서브스톰들과 비교 하였을 때, 그 해당 IMF와 태양풍의 물리량들이 다소 높은 평균 값을 보였다. (3) 약 55%의 서브스톰은 낮지역의 자기장 재결합(dayside reconnection)이 가능 할 정도의 IMF clock angle을 갖는 상태이지만, 나머지 45%의 서브스톰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런 경우 낮지역 자기장 재결합 이외의 다른 방법에 의한 에너지 유입이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본다. (4) 또한 많은 경우 정지궤도에서의 자기장의 쌍극자화 정도와 고 에너지 입자 발생 정도가 대체로 약한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일부 이벤트에서는 강한 자기장 쌍극자화와 고 에너지 입자 발생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