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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매퉁이속(홍메치목, 매퉁이과) 어류의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 Review of the Genus Saurida (Aulopiformes: Synodontidae) from Korea)

  • 여민유;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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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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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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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1994년부터 2017년까지 우리나라 주변해역에서 채집된 매퉁이속 3종(매퉁이 Saurida macrolepis, 잔비늘매퉁이 S. microlepis, 툼빌매퉁이 S. wanieso, 날매퉁이 S. elongata)의 외부형태에 기초하여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날매퉁이는 국내 표본이 확인되지 않아 일본에서 대여한 표본으로 대신 조사하였다. 툼빌매퉁이는 S. tumbil과 외측 구개골치(툼빌매퉁이는 2열, S. tumbil은 3~4열) 및 가슴지느러미 후단부의 위치(툼빌매퉁이는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 연결선에 도달, S. tumbil은 도달하지 않는다)에서 잘 구분되었다. 매퉁이속 4종은 계수형질에서 측선비늘수가 잔비늘매퉁이 63~70개, 날매퉁이 61~62개, 툼빌매퉁이 54~58개, 매퉁이 48~50개 순으로 많았고, 척추골수 역시 잔비늘매퉁이 62~64개, 날매퉁이 57~59개, 툼빌매퉁이 51~53개, 매퉁이 47~49개 순으로 많아 잘 구분되었다. 본 연구는 S. undosquamis 및 S. tumbil이 한국해역에 없고, S. elongata는 한국해역에 드물게 존재하거나 없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산 S. tumbil을 S. wanieso로 처리한 Yamada et al. (1995)을 따라 S. wanieso의 한국명을 "툼빌매퉁이"로 사용한다.

폐적(肺積) 폐옹(肺癰) 폐저(肺疽) 폐암(肺癌)에 관(關)한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 (The bibliographical study on Pyu-Juk (肺積), Pyu-Ong(肺癰), Pyu-Ju(肺疽), Pyu-Am(肺癌))

  • 한재수;오태환;정승기;이형구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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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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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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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is study has been carried out to investigate Pyu-Juk ( 肺積 ), Pyu-Ong ( 肺癰 ), Pyu-Ju ( 肺疽 ), Pyu-Am ( 肺癌 ) by referring to 56 literatures. The results were obtained as follows; 1. The treatllent-method of Pyu-Juk ( 肺積 ) are Ik Ki ( 益氣 ), SuI Yem Wha ( 洩陰火 ), So Juk ( 消積 ), Wha Juk ( 化積 ), Son Juk ( 損積 ), Ma Juk ( 摩積 ) Jo Chil Gi ( 調七氣 ), and herbs are Sik Bun Tang ( 息賁湯 ), Sik Bun Hwan ( 息賁丸 ), O Juk Hwan ( 五積丸 ), Ban ha Tang ( 半夏湯 ), Gil Gyung Tang ( 桔梗湯 ), Dae Chil Gi Tang ( 大七氣湯 ), Chil Gi Hwan ( 七氣湯 ) , Ga Gam Sik BlDl Hwan ( 加減息賁丸 ), Bil Rang San ( 檳郞散 ). 2. The treatment-method of Pyu-Ong ( 肺癰 ) Yang pyu ( 養肺 ), Yang Hyul ( 養血 ), Yang Gi ( 陽氣 ), Chung Geam Youn Pye ( 淸金潤肺 ), Hal Dam Bae Nong ( 豁痰排膿 ), Saeng Gi ( 生肌 ), herbs are Gil Gyung Tang ( 桔梗湯 ), Jung Ryuk Dae Jo Sa Pyu Tang ( ??大棗瀉肺湯 ), Chung Geom Wy Gyung Tang ( 千金 葦莖湯 ) Hwang Gi tang ( 黃嗜湯 ), Hyun Sam Chung Pyu Eum ( 玄蔘淸肺飮 ), Sip Mi Hwan ( 十味丸 ), Gil Gyung Baek San ( 桔梗白散 ), So Hong Eum ( 消膿飮 ), Sam Gi Bo Pyu Tang ( 蔘嗜補肺湯 ), sam Chul Gun Bi Tang ( 蔘朮健脾湯 ), Chung Pyu Gil Gyung Tang ( 淸肺桔梗湯 ), Yu Sung Hwan ( 如聖丸 ). 3. The treatment-method of Pyu-Ju ( 肺疽 ) are Be Bi ( 補脾 ), Bo Pyu ( 補肺 ), herbs are Hwang Gi Gum Jung Tang( 黃嗜補裨湯 ), lnSamBoPyuSan (人蔘補肺散) 4. The treatment-method of Pyu-Am ( 肺癌 ) are Bal Han ( 發汗 ), Chung Yul Hae Dok ( 淸熱解毒 ), Gang Hwa Do Dam ( 降火導痰 ), Hwa Rak Hwa a ( 和絡化瘀 ) Ik Pyu ( 益肺 ), Gun Bi ( 健脾 ), Ja Eum Yun Pyu ( 滋陰潤肺 ), Gi Hu Yang Bo ( 氣虛兩補 ), herbs are Gyul Yua Hae Dok Tang ( 莖熱解毒湯 ), Gang Hwa Jae ( 降火劑 ), Chil Yul Do Dam Tang ( 治熱導痰湯 ), Chong Ho Byul Gap Tang ( 靑蒿鱉甲湯 ), Ga gam Gil Gyung Tang ( 加減桔梗湯 ), Sang Mak San ( 生脈散), Yuk Mi Ji Hwang Tang ( 六味地黃湯 ), Baek Hap Go Geum Tang ( 百合固金湯 ), Dae Be Won Jun ( 大補元煎 ), Ga Mi Jae Che Bo Pyu Tang ( 加味載體補肺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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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전환 생쥐의 후대에서 인간 Interleukin-10 유전자의 안정적 전이와 지속적인 발현 (Stable Transmission and Continuous Expression of Human Interleukin-10 Transgene in the Offspring of Transgenic Mice)

  • 정진우;구덕본;한용만;이경광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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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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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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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형질전환 동물의 유선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도록 고안된 pBIL-10 발현 벡터를 이용하여 인간 IL-10 유전자가 삽입되어 한 계통으로 확립된 형질전환 생쥐에서 이 유전자가 장기 세대까지 안정적으로 전이되고, 또한 발현 수준도 지속적으로 유지되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제 8 세대의 수컷 hIL-10 형질전환 생쥐를 실험에 공시하였고, 제 15 세대까지의 전이율과 hIL-10 유전자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다, 제 8 세대 생쥐의 계대 번식에 의한 자손 중 50.9±5.8%가 형질전환 생쥐로 판명되었다. 또한 제 9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66.0±20.1%이렀고, 제 10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61.5±16.7%이었고, 제 11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1.1±8.4%이었고, 제 12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0.7±20.3%이었고, 제 13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61.3±10.8%이었고, 제 14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9.2±18.8%이었고, 제 15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3.8±25.9%이었다. 이러한 결과로 hIL-10 형질전환 생쥐는 그 외래유전자의 유전적 손상이 없이 장기 세대까지 안정적으로 전이되는 것으로 판다된다. 제 9 세대의 암컷 형질전환 생쥐로부터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3.6± 1.2 mg/ml의 수준에서 측정되었다. 제 10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4.2±0.9 mg/ml의 수준에서 측정되었고, 제 11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5.7± 1.5 mg/ml의 수준에서 측정되었고, 제 12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6.3±3.5 mg/ml의 수준으로 측정되었고, 제 13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6.8±4.5 mg/ml의 수준으로 측정되었고, 제 14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6.8±3.1 mg/ml의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수준은 제 1 세대의 것보다 높은 결과로 형질전환 생쥐에서 인간 IL-10 유전자의 발현은 최소한 15 세대까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장기 세대까지도 발현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계통으로 확립된 형질전환 동물에 부여된 새로운 유전형질은 지속적으로 후대로 유전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