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70^{\ci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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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수온 스트레스에 따른 시볼트전복, Haliotis sieboldii 치패의 생리적 변화 (Physiological Changes of Juvenile Abalone, Haliotis sieboldii Exposed to Acute Water-temperature Stress)

  • 김태형;김경주;최미경;여인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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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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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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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시볼트전복, Haliotis sieboldii 치패를 이용하여 급격한 수온변화 스트레스에 따른 혈림프수의 변화와 간부위에서의 항산화효소 및 아가미 부위에서의 HSP70 mRNA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10,\;15,\;20^{\circ}C$(대조구), $25^{\circ}C$$30^{\circ}C$로 설정하였으며, 측정 시간은 0, 6, 12, 24및 48 h후에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실험기간 중의 생존율은 $30^{\circ}C$ 실험구를 제외한 모든실험구에서 100%의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30^{\circ}C$ 실험구에서는 12 h이후 3마리가 폐사하여 90의 생존율을 기록하였고, 24 h째에는 전량 폐사하여 0%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혈림프 수의 변화는 $15^{\circ}C$$25^{\circ}C$ 실험구의 경우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30^{\circ}C$ 실험구의 경우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SOD의 경우 급격한 수온 스트레스 직후 모든 실험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30^{\circ}C$ 실험구에서는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12 h 이후에는 모든 개체가 폐사하여 더 이상의 관찰은 할 수 없었다. 또한 10 및 $15^{\circ}C$ 실험구의 경우 24 h째에 모두 최고의 활성 상태를 나타내었으나, 48 h째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25^{\circ}C$ 실험구의 경우 대조군과 비교하여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CAT에서는 수온 스트레스 직후 10 및 $25^{\circ}C$ 실험구에서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시간의 지남에 따라 회복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15^{\circ}C$ 실험구의 경우에는 6 h째에 가장 높은 CAT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이 후 차츰 회복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30^{\circ}C$ 실험구의 경우에는 시간의 지남에 따라 유의적으로 활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HSP70 mRNA의 발현은 대조군($20^{\circ}C$)과 비교하여 $25^{\circ}C$ 48 h째 실험구를 제외한 모든 실험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발현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20^{\circ}C$에서 순치된 시볼트전복은 급격한 수온 스트레스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온 스트레스에 대한 생리학적 방어 기작이 분자 레벨인 HSP70 mRNA에서는 신속히 발현되어 스트레스에 대처하지만, SOD나 CAT와 같은 항산화 효소의 발현은 다소 늦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간의 지남에 따라 $5^{\circ}C$ 내외의 스트레스와 저수온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비교적 안정화되는 것으로 보여지며, $10^{\circ}C$ 이상의 고수온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생리학적 방어기작이 한계점에 이르러 더 이상 방어 기작이 작동하지 않아 폐사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탕 가열 중 한우 홍두깨살 및 아롱사태의 중심온도가 가열감량, 보수력, 표면색도 및 조직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ternal Temperature on Physical Properties of Hanwoo Beef Eye of Round and Center of Heel during Boiling)

  • 문윤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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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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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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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우의 홍두깨살과 아롱사태를 열탕에서 가열하는 동안 중심온도에 따른 물리적 특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홍두깨살과 아롱사태의 pH 값은 각각 중심온도 $40^{\circ}C$$50^{\circ}C$에서 생육의 pH 값보다 유의적(p<0.05)으로 상승하기 시작하여 각각 $70^{\circ}C$$80^{\circ}C$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후,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홍두깨살과 아롱사태의 표면색도에서 $L^*$값은 각각 $50^{\circ}C$$60^{\circ}C$까지 유의적으로 높아졌으나, $a^*$값 및 $b^*$값은 모두 $80^{\circ}C$까지 낮아졌으며 (p<0.05), 모두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홍두깨살과 아롱사태의 중심온도가 각각 $60^{\circ}C$$70^{\circ}C$에서 가열감량이 가장 높은 반면 보수력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홍두깨살과 아롱사태의 조직감에서 경도, 뭉침성 및 저작성은 각각 $70^{\circ}C$$80^{\circ}C$에서 가장 크게 변하고, 응집성은 각각 $60^{\circ}C$$70^{\circ}C$에서 가장 크게 변하였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탄력성은 홍두깨살과 아롱사태의 중심온도가 각각 $70^{\circ}C$$80^{\circ}C$에서 유의적으로 높아진 후두 부위 모두 $90^{\circ}C$부터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홍두깨살은 아롱사태보다 가열에 의한 물리적 특성 변화가 빠르게 나타났다.

항균성 식품을 이용한 식중독균 Bacillus cereus의 억제효과 분석 (Inhibitory Effect of Antimicrobial Food against Bacillus cereus)

  • 송미옥;황영옥;김수진;류승희;정효원;박정은;김다미;박건용;최성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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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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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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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은 2012년부터 2013까지 4,318건의 다양한 식품으로부터 155건의 B. cereus를 분리하고 그 중 140건에 대하여 $25^{\circ}C$$70^{\circ}C$의 추출온도에 따라 마늘, 계피, 생강, 녹차 추출물의 항균력 시험을 실시하였다. 식품유형별 균분리율은 고춧가루(48.65%), 농산물(31.08%), 김치류(25.61%)가 높았으며 식중독원인으로 의심되었던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에서는 1.17%가 분리되었다. 항균성 시험에서는 $25^{\circ}C$ 마늘 추출물과 $25^{\circ}C$$70^{\circ}C$ 녹차 추출물에서만 140개의 모든 분리주에서 억제환이 나타났다. 억제환의 크기는 $25^{\circ}C$에서 마늘 > 녹차 > 계피의 순으로 $70^{\circ}C$에서는 녹차 > 마늘 > 계피의 순으로 나타나 온도에 따른 항균성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각 추출물들의 상관관계 분석에서 $25^{\circ}C$에서는 마늘과 녹차, 계피와 녹차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고 $70^{\circ}C$에서는 마늘과 녹차만이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치과 교정용 자가중합형 Resin의 중합 온도 변화에 따른 굽힘 특성 (Flexural Properties according to Change of Polymerization Temperature of Autopolymerized Resin for Orthodontic)

  • 이규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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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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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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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치과 교정용 자가중합형 레진의 중합 온도가 기계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폴리머와 모노머의 부피비는 2.5:1로 하고, 중합 온도를 $25^{\circ}C$, $40^{\circ}C$, $70^{\circ}C$의 세 group으로 나누었다. 실험을 위해 각 group 당 10개씩의 시편을 중합 시간 15분, 중합 압력 3 bar로 통일하여 제작하였다. 그 후 시편을 실험 전까지 $37^{\circ}C$의 증류수에 48시간 이상 보관한 다음, Intron (3344)을 이용하여 각 시편의 FS 및 EM을 측정하였다. 이렇게 하여 얻어진 값들은 SPSS ver. 16.0을 사용하여 일원 배치 분산 분석을 하였으며 Scheffe의 사후 검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치과 교정용 자가중합형 레진의 FS 평균값을 비교해 보았을 때 $25^{\circ}C$ group은 $71.500{\pm}5.546MPa$, $40^{\circ}C$ group은 $74.920{\pm}4.237MPa$, $70^{\circ}C$ group은 $76.880{\pm}4.304MPa$의 범위였으며, $25^{\circ}C$ group<$40^{\circ}C$ group<$70^{\circ}C$ group 순으로 차이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2). 치과 교정용 자가중합형 레진의 EM 평균값은 $25^{\circ}C$ group이 $2.164{\pm}0.073MPa$, $40^{\circ}C$ group은 $2.258{\pm}0.069MPa$, $70^{\circ}C$ group은 $2.282{\pm}0.147MPa$의 범위였으며, $25^{\circ}C$ group<$40^{\circ}C$ group<$70^{\circ}C$ group 순으로 중합 온도가 높을수록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9). 이상의 실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EM 값은 $25^{\circ}C$ group<$40^{\circ}C$ group<$^70{\circ}C$ group 순으로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는 수준의 상승이 있었던 반면, FS 값은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고 있지 않으나 강도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치과 교정 장치 제작 시 일정 수준의 중합 온도 상승은 장치의 기계적 물성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판단된다.

급격한 수온 스트레스에 따른 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치패의 생리학적 연구 (Physiological Studies on Acute Water-temperature Stress of Juvenil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김태형;양문휴;최미경;한석중;여인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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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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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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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치패를 이용하여 급격한 수온변화 스트레스에 따른 간부위에서의 항산화효소 및 HSP70 mRNA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10, 15, 20(대조구), 25 및 $30^{\circ}C$로 설정하였으며, 측정 시간은 0, 6, 12, 24 및 48h후에 측정하였다. 그 결과 HSP70 mRNA의 발현은 다른 실험구들과 비교하여 $30^{\circ}C$ 실험구에서만 유의적으로 높게 발현되었으며, SOD의 경우 모든 실험구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고수온에서 12 h 이후 급격한 상승을 나타내었고, 저수온에서는 수온 스트레스 자극 직후에 증가한 후 회복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CAT에서는 실험 개시 후부터 고수온 실험구에서 지속적인 상승을 나타내었다. 실험기간 중의 생존율은 $30^{\circ}C$ 실험구를 제외한 모든 실험구에서 $100\%$의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30^{\circ}C$ 실험구에서는 $92\%$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20"C에서 순치된 전복은 저수온 스트레스에 대한 생리학적 방어기작이 약 $5^{\circ}C$ 내외의 고수온 스트레스에 대한 생리학적 방어기작과 비교하여 보다 빠르게 작용하여 안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정 수온 이상의 고수온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생체 내 과도한 생리학적 방어 기작이 작용하여 항산화효소 및 HSP70 발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열 집열기 적용을 위한 순수 물과 에탄올 탄소나노유체의 특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Pure water and Ethanol Carbon Nanofluids for Applying Solar Collector)

  • 안응진;박성식;천원기;박윤철;김남진
    • 한국태양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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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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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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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this study, for increasing the efficiency of solar collector, the thermal conductivities and viscosities of the pure water and ethanol oxidized multi-walled carbon nanofluids were measured. Nanofluids were manufactured by ultra-sonic dispersing oxidized multi-walled carbon nanotubes(OMWCNTs) in the pure-water and ethanol at the rates of 0.0005 ~ 0.1 vol%. the Thermal conductivities and viscosities of manufactured nanofluids were measured at the low temperature($10^{\circ}C$), the room temperature($25^{\circ}C$) and the high temperature($70^{\circ}C$). For measuring thermal conductivity and viscosity, we used Transient Hot-wire Method and Rotational Digital Viscometer, respectively. As a result, under given temperature conditions, thermal conductivity of the 0.1 vol% pure-water nanofluid improved 7.98% ($10^{\circ}C$), 8.34% ($25^{\circ}C$), and 9.14% ($70^{\circ}C$), and its viscosity increased by 37.08% ($10^{\circ}C$), 33.96% ($25^{\circ}C$) and 21.64% ($70^{\circ}C$) than the base fluids. Thermal conductivity of the 0.1 vol% ethanol nanofluids improved 33.72% ($10^{\circ}C$), 33.14% ($25^{\circ}C$), and 32.36% ($70^{\circ}C$), and its viscosity increased by 37.93% ($10^{\circ}C$), 31.92% ($25^{\circ}C$) and 29.42% ($70^{\circ}C$) than the base flu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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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딸기의 비가열 전처리 기술 개발 및 최적 냉동조건 수립 (Non-thermal Treatment of Postharvest Strawberry and Establishment of Its Optimal Freezing Condition)

  • 강지훈;송경빈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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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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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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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수출용 냉동딸기 제조 시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이산화염소수와 acetic acid 병합처리를 최적 비가열 전처리 기술로써 적용하여 -20, -70, $-196^{\circ}C$로 냉동한 후 미생물 수, 품질변화 및 관능평가를 조사하였다. 냉동방법 및 세척 처리에 따른 색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비타민 C 함량은 $-70^{\circ}C$ 냉동에서 35.33 mg/100 g FW로 가장 대조구와 유사하였으며, drip loss도 $-70^{\circ}C$ 냉동이 14.3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관능평가 역시 $-70^{\circ}C$ 냉동이 -20, $-196^{\circ}C$ 냉동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세척처리는 비타민 C 함량, drip loss 및 관능평가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냉동딸기에 50 ppm 이산화염소수와 1% acetic acid를 병합 처리하여 냉동 후 미생물 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냉동 전과 같이 병합처리 된 딸기 시료에서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저장성이 높은 수출용 냉동딸기 생산을 위해서는 gas nitrogen convection chamber를 이용한 $-70^{\circ}C$에서의 급속냉동 처리가 보다 효과적인 냉동방법이며, 냉동 처리만으로는 미생물 제어가 어렵기 때문에 냉동 전 비가열 전처리를 통해서 냉동딸기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SA 516-70 압력용기용 강판의 저온피로 균열 진전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tigal Crack Grow for SA 516-70 steel at low temperature)

  • 박경동;차상수
    • 대한용접접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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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용접접합학회 1999년도 특별강연 및 춘계학술발표대회 개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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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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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Fatigue crack propagaion rat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SA516-70 steel which is used for the low temperature pressure vessels, were studied in the room temperature of 1$0^{\circ}C$ and low temperature ranges of -1$0^{\circ}C$, -3$0^{\circ}C$, -5$0^{\circ}C$, -7$0^{\circ}C$ with stress ratio of R=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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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조건에 따른 연근의 품질 변화 (Quality changes in the lotus root frozen under different conditions)

  • 박승종;송경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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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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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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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냉동연근의 최적 제조 공정을 위하여 수행하였다. 냉동 전처리로 blanching 하고, -20, -70, $-196^{\circ}C$ 각각 다른 냉동온도에서 동결한 냉동연근의 품질을 측정하였다. 최적 blanching 조건은 미생물 수, 물성, 총 페놀 함량, 관능평가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100^{\circ}C$에서 5분간 처리로 설정하였다. 여러 냉동조건에서 동결한 연근의 SEM 사진을 비교한 결과, $-20^{\circ}C$에서 동결한 연근의 조직이 가장 많이 파괴되었고 $-70^{\circ}C$에서 동결한 연근의 조직 단면 구조가 대조구와 가장 유사하였다. 항산화능은 동결 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처리구간에 유의적인(p<0.05) 차이는 없었다. 총 페놀 함량은 모든 냉동연근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20^{\circ}C$에서 가장 낮았고, drip loss 또한 $-20^{\circ}C$에서 3.73%로 가장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20^{\circ}C$에서의 일반적인 냉동보다는 gas nitrogen convection chamber에서 의 $-70^{\circ}C$로 동결하는 것이 고품질의 냉동연근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 냉동방법이라고 판단된다.

가용성 전분의 전처리와 저장조건이 분말양파의 Caking과 수분흡수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oluble Starch Pretreatment and Storage Condition on Caking Degree and Moisture Sorption of Powdered Onion)

  • 김명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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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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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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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저장온도 상대습도 그리고 열품건조전 $25^{\circ}C$에서 가용성 전분용액(1~3%;w/v)에 30분간 침지 처리가 저장시 분말양파의 caking과 수분흡수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항습조건(70% RH)에서 저장온도가 $15^{\circ}C에서\;35^{\circ}C$로 올라감에 따라서 분말양파의 caking현상은 증가되었다. 항온조건($25^{\circ}C$)에서 저장습도가 70% RH에서 90% RH로 높아짐에 따라서 분말양파의 caking 현상 또한 증가하였다. 저장습도 증가(70~90% RH)가 저장온도증가($15~35^{\circ}C$)에 비하여 분말양파의 caking현상에 보다 큰 영향을 미쳤다. 가용성 전분의 전처리를 거친 분말양파는 $25^{\circ}C,\;70^{\circ}C$의 저장조건하에서 무처리 분말양파에 비하여 수분흡습과 caking현상을 줄일 수 있었다. 3%의 가용성 전분액에서 전처리 시킨 후 건조시킨 분말양파는 $25^{\circ}C$와 70% RH 조건하에서 180분간 저장시킨 결과 무처리 분말양파에 비하여 약 80%의 caking 현상을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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