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ulcorner}$소문(素問).생기통천론(生氣通天論)${\lrco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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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素問).생기통천론(生氣通天論)"에 나오는 오미상(五味傷)에 대한 태소본(太素本)과 왕빙본의 비교(比較) 연구(硏究) "소문(素問).생기통천론(生氣通天論)"중관우오미상태소본화왕빙본적비교연구

  • Lee, Sang-Hyeop;Kim, Jung-Han
    • Journal of Korean Medical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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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4 s.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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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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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통과대(通過對)${\ulcorner}$소문(素問).생기통천론(生氣通天論)${\lrcorner}$중출현적오미상내용적연구(中出現的五味傷內容的硏究), 가지오미양오장(可知五味養五臟), 단태과역회상급오장(但太過亦會傷及五臟), 왕빙본원문적오개단락중, 담급오미화오장간적상생상극적규율성(談及五味和五臟間的相生相剋的規律性), 가병무일관성(可幷無一貫性), 여차상반(與此相反), 태소본적원문대체유기일관성(太素本的原文大體有其一貫性). 대어(對於)‘미과어산(味過於酸)’, 왕빙본적‘비기(脾氣)’재태소본상시(在太素本上是)‘폐기(肺氣)’, 근이차문장관찰(僅以此文章觀察), 무론종왕빙본혹태소본해석, 도가해석위오행적상극화상모(都可解釋爲五行的相剋和相侮), 소이종이론상도설득통(所以從理論上都說得通). 대어(對於)‘미과어함(味過於鹹)’, 왕빙본인위‘단기(短肌), 심기억(心氣抑)’, 이수반모토화수극화론점진행료설명(以水反侮土和水剋火論點進行了說明), 이태소본파(而太素本把)‘단기기억(短肌氣抑)’간작위비기억(看作爲脾氣抑), 해석성수반모토(解釋成水反侮土). 왕빙본적‘미과어감(味過於甘)’ 재태소본상시(在太素本上是)‘고(苦)’, 이왕빙본적‘미과어고(味過於苦)’, 재태소본상시(在太素本上是)'감(甘)', 오미각이(五味各異). 왕빙본적‘미과어고(味過於苦), 비기불유(脾氣不濡)’중적(中的)‘불(不)’자(字), 재태소본몰유(在太素本沒有). 왕빙본적‘정신내앙(精神乃央)’중적(中的)‘앙(央)’자(字), 재태소본상시(在太素本上是)‘영(英)’자(字), 양자도해석위시정신공능상출현적이상(素兩者都解釋爲是精神功能上出現的異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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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대요(素問大要)" 연구(硏究)

  • 전초진
    • Journal of Korean Medical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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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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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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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ulcorner}$소문대요(素門大要)${\lrcorner}$는 한국의 이규준(李圭晙)이 편저한 중의문헌과 임상이론이 결합된 중요한 저작물이다. 이 책은 광무갑진팔년(光武甲辰八年)(1904년) 음력 3월 16일에 완성되었고, 광무병오(光武丙午)(1906년) 초여름 밀양(密陽) 금천(琴川)에서 조판간행(雕版刊行)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석곡(石谷) 이규준(李圭晙)(1855-1923)은 경상북도 영일군 사람으로 ${\ulcorner}$소문(素問)${\lrcorner}$ 뿐만 아니라 ${\ulcorner}$영추(靈樞)${\lrcorner}$ ${\ulcorner}$상한론(傷寒論)${\lrcorner}$ ${\ulcorner}$금궤요략${\lrcorner}$ ${\ulcorner}$잡경(難經)${\lrcorner}$ ${\ulcorner}$맥경(服經)${\lrcorner}$ 및 김원사대가(金元四大家)의 저작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연구를 하였다. ${\ulcorner}$소문대요(素門大要)${\lrcorner}$의 중요 공헌은 ${\ulcorner}$소문(素問)${\lrcorner}$의 중요 문장을 회집(匯集)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규준(李圭晙) 자신의 의학이론과 임상사상이 표현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규준(李圭晙)은 ${\ulcorner}$소문(素問)${\lrcorner}$의 여러 편(篇) 가운데 특히 ${\ulcorner}$생기통천론(生氣通天論)${\lrcorner}$의 문장을 통해 '양비급고(陽秘乃固)'의 사상을 중요시 하여, 양기(陽氣)의 작용을 강조하면서 '양상유여음상부족(陽常有餘陰常不足)'의 편면성(片面性)을 극복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가 제시한 이론은 바로 '부양론(扶陽論)'으로, 그는 ${\ulcorner}$내경(內經)${\lrcorner}$ 십팔권(十八卷)의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양밀급고(陽密乃固)'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그가 ${\ulcorner}$소문대요(素門大要)${\lrcorner}$를 저술하면서 저본(底本)으로 삼았던 것은 명대(明代)에 간행(刊行)된 고종덕목(顧從德本)이라고 할 수 있다. 이규준(李圭晙)은 고종덕목(顧從德本)을 저본(底本)으로 하여 ${\ulcorner}$소문(素問)${\lrcorner}$의 문장을 해석하였고, 아울러 교감(校勘)을 병행하였는데 그의 교감법(校勘法)은 일정한 판본(版本)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ulcorner}$소문(素問)${\lrcorner}$ 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교감(校勘)을 하였다. 또한 그는 훈고학 방면에서도 일정한 식견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ulcorner}$소문대요(素門大要)${\lrcorner}$ 는 간행본(刊行本)과 수초본(手抄本)이 유행되고 있는데, 수초본(手抄本)의 경우 와전(訛傳)된 글자가 많으니 간행본(刊行本) 및 ${\ulcorner}$소문(素問)${\lrcorner}$의 원문과 대조하여 잘못된 글자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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