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ta}-amyl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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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의 혈당지수와 전분 가수분해율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Glycemic Index and in vitro Starch Hydrolysis of Cereals)

  • 이정선;신현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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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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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9-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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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in vitro에서 곡류시료의 전분 가수분해율 및 가수분해지수를 조사하였고 아울러, in vivo에서 정상성인을 대상으로 곡류의 혈당지수를 포도당(GI-glucose)과 쌀밥 (GI-rice)을 기준으로 하여 각각 측정하였다. 이러한 in vitro 및 in vivo 결과의 상관성을 검토해 봄으로써 in vitro에서의 전분 가수분해실험이 인체의 혈당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In vitro에서 각 시간별로 측정한 전분 가수분해율은 시간대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현미찹쌀이 가장 높고 보리가 가장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전분 가수분해지수는 전분 가수분해곡선 면적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보리가 83%로 가장 낮았고 현미찹쌀이 112%로 가장 높았다. 그외는 율무, 차조, 차수수, 메밀, 현미멥쌀, 찹쌀, 멥쌀, 메조의 순으로 전분 가수분해지수는 각각 107, 105, 103, 102, 96, 96, 95, 92%이었다. 한편 곡류의 GI-glucose는 찹쌀군이 110%로 가장 높았고 보리군이 57%로 가장 낮았다. 또한 GI-rice는 차수수군 122%, 율무군 116%, 차조군 115%, 현미찹쌀군 106%, 찹쌀군 102%, 멥쌀군 100%, 현미멥쌀군 90%, 메조군 85%, 메밀군 79%, 보리군 63%로 나타났다. 이상의 in vitro 실험 결과와 in vivo 실험 결과를 통계처리 하였을 때 15, 30, 60, 90 및 120분의 전분 가수분해율, 가수분해곡선 면적 및 가수분해지수는 모두 GI-rice와 유의적인(p<0.05) 상관관계를 볼 수 있었다. 또한 다단계 회귀분석에 의한 회귀방정식에서 GI-rice는 in vitro 실험결과의 변수에 의해 81%의 설명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곡류의 in vitro 전분 가수분해율은 곡류 섭취 후의 인체 내 혈당지수인 GI-rice를 반영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필름용액의 pH를 10.0으로 조절하고 가소제와 가교제를 첨가함으로써 혼합원료 중 유청분말의 비율을 70%까지 사용하여 양호한 기계적 성질을 지닌 생고분자 필름을 제조할 수 있었다.(40.64{\sim}101.30)$, 7-ketocholesterol $(7.16{\sim}33.91)$. 모든 결과에서 처리구에 따른 콜레스테롤 산화물의 전체 발생량은 조사 수준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전체 발생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를 동시에 일으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trans-2-hexanol이 147.33 peak area%인 것과 유사(類似)하게 높았다.tarrow}6$보다 $4{\beta}{\rightarrow}8$의 결합방식이, 그리고 procyanidin 류에서는 gallate를 갖는 물질이 이를 함유하지 많은 물질보다 더욱 높은 ACE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또한 hydroxyl 기가 많을수록 효소 저해효과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chocolate의 주원료인 cacao bean의 polyphenol 성분 또한 녹차 등에서 볼 수 있는 생리활성효과에 손색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이러한 기능성에 기초하여 chocolate, 음료 등의 식품이나 의약품의 기능성 소재로서의 산업적 응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대장균군이 역시 난각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분리되었고, 난황(Yolk)에서는 극히 낮은 수준의 세균오염도를 보였다. 다양한 동물종유래 S. aureus 균주들의 유전학적 분석목적에 가장 신뢰도 높고 감별능력이 뛰어난 분석기법으로 선발되었다.cid로부터 cyclooxygenase를 통해 일단 생성된 endoperoxide에서 각각의 prostaglandin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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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최적배지의 개발 (Development of Optimal Culture Media for the Stable Production of Mushroom)

  • 갈상완;이상원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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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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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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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세균성 갈색무늬병과 푸른곰팡이 병에 길항력을 갖는 느타리버섯배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자연계로부터 항균 미생물을 순수분리하였다. 분리균주가 생산하는 섬유성분해 효소 및 전분분해 효소의 활성을 검토한 결과 SD-1, 10, 11 및 16균주는 carboxy methyl cellulase(CMCase) 활성이 높았고, SD-4, 10, 14 및 15균주는 glucoamylase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분리 균주는 carboxy methyl cellulose(CMC) 및 전분 함유 평판배지에서 뚜렷한 clear zone을 형성하였다. 병원성균에 대한 항균력을 검토한 결과 SD-10과 SD-11은 Pseudomonas tolaasii ATCC-14340 및 P. tolaasii ATCC-51312의 병원균에 강한 길항작용을 나타내었고, SD-1, SD-10및 SD-ll은 푸른곰팡이 병을 유발하는 Trichoderma virence와 T. harzianum에 강한 길항작용을 나타내었다. 분리균과 버섯 균사체와의 생육관계를 검토한 결과 SD-1은 Pleurotus ostreatus ASI-2042에, SD-15는 Pleurotus ostreatus ASI-2180에 약간의 생육저해를 일으킬 뿐 다른 분리균주들은 전혀 버섯균사체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분리균주의 최적생육온도는 $30{\sim}35^{\circ}C$이었고, 생육가능온도 범위는 $15^{\circ}C{\sim}55^{\circ}C$로 매우 넓었다. 분리균 중에서 SD-1, 10 및 11균주를 느타리버섯 재배현장에 적용시켰을 때 대조구에 비하여 분리균을 접종한 시험구에서는 느타리버섯의 균사 및 자실체의 성장이 매우 균일하고 버섯의 품질이 우수하였다. 그리고 분리균 중에서 SD-10과 11을 균체지방산 조성을 검토한 결과 Bacillus sp.과 아주 유사하였다. 수자원의 절약과 하천수량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2.21%), 그리고 열매에서는 ${\alpha}-pinene$ (20.24%) > 1,8-cineole (11.47%) > ${\beta}-pinene$ (9.79%) > u-terpineol (7.08%) > sabinene (3.68%) limonene (2.77%)의 순서로 조성비율이 높았다. 전반적으로 순비기나무의 잎과 열매에서 분리한 정유에서는 monoterpene류의 조성비율이 높았으나 꽃과 줄기에서는 잎이나 열매에 비해 sesquitepene류, diterpene류 이외에도 구조를 동정하지 못하였으나 diterpene류 일 것으로 예상되는 분자량이 비교적 큰 성분들의 조성비율이 높았다./TEX>에서는 TA98 균주에서 $(100{\mu}g/plate)$의 시료농도에서는 부탄올 분획물이 89.92%로 가장 높은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TA100 균주에서는 메탄올 추출물이 77.47%로 가장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암세포주(A549, Hep3B, MCF-7)에 대한 씀바귀 뿌리추출물의 세포독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 페암세포주인 A549세포에서는 에칠아세테이트 분획물$(250{\mu}g/ml)$이 91.67%로 가장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간암세포주인 Hep3B에서는 에칠아세테이트 분획물 $(500{\mu}g/ml)$이 75.01%로 가장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냈으며, 유방암 세포주인 MCF-7에서도 에칠아세테이트 분획물$(500{\mu}g/ml)$이 84%로 가장 높은 억제효과를 보였다. 정상 간세포주인 293에 대하여 시료농도에 따른 세포독성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500{\mu}g/ml)$ 시료 첨가시 암세포에 대하여 대부분 50% 전후(물 분획물 제외)의

조청의 전통제조공정 분석을 통한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Jochung by Analyzing Traditional Manufacturing Process)

  • 양혜진;손지혜;이양순;류기형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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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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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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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조청의 제조공정 및 품질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침시간(4, 8, 12시간)을 달리한 멥쌀을 증자기와 microwave로 제조한 고두밥의 일반성분과 수분 용해지수, 수분흡착지수, 환원당함량, 페이스트점도를 비교 하였고, 전처리를 달리한 고두밥으로 제조한 조청의 당고형분함량, 환원당함량과 포도당당량을 비교하였다. 멥쌀의 수침시간이 증가할수록 일반성분은 감소하였다. 멥쌀원료의 지방함량은 최대 60% 감소하였고, 회분과 단백질 함량 또한 수침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본 실험에서 사용된 엿기름의 $\beta$-amylase의 활성도는 1710 unit의 당화력을 보였다. 멥쌀 원료의 환원당 함량은 수침시간이 4-8시간으로 증가할 때 증가하였지만, 수침 12시간이후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증자한 고두밥, microwave 처리한 고두밥의 환원당함량은 8시간까지 증가하다가 12시간 때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멥쌀 원료와 전처리를 달리한 고두밥의 수분용해지수는 수침시간 4시간 이후에는 수침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수분 흡착지수는 증자한 고두밥과 microwave 처리한 고두밥과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수침시간의 증가에 따른 최고점도, 최저점도, 구조파괴점도, 최종점도, 회복점도 등의 페이스트 점도지표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peak time은 큰 변화가 없었다. 멥쌀을 12시간 수침한 후 증자기와 microwave로 제조한 고두밥을 당화시간(4, 8, 12시간)을 달리하여 제조한 조청의 당고형분 함량과 환원당 함량은 당화시간이 증가할수록 그에 따라 비례하는 결과를 보였고, microwave 처리한 고두밥을 이용하여 제조한 조청보다 증자한 고두밥을 이용하여 제조한 조청의 환원당 함량과 포도당 당량이 높게 측정 되었다. 증자한 고두밥을 12시간 당화하였을 때 조청의 환원당함량과 포도당 당량이 59.40${\pm}$0.11%, 76.99${\pm}$1.78%로 가장 높 게 측정되었으며, 결과적으로 멥쌀을 12시간 수침하여 증자한 고두밥을 12시간 당화시켜 제조한 조청의 품질특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