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2017-2018년 및 2021-2023년 자료를 활용하여 혈액 바이오마커와 사회인구학·생활습관 요인을 통합한 우울 고위험군 예측 기계학습 모델을 구축하고 성능을 평가하였다. PHQ-9 응답이 유효한 7,543명 중 10점 이상을 고위험군으로 정의하였다. 설명변수로는 CRP, HbA1c,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BMI, 소득-빈곤비율, 교육수준, 흡연, 음주, 신체활동을 포함하였다. 다섯 가지 알고리즘(Logistic Regression, Random Forest, Gradient Boosting, Extra Trees, XGBoost)을 비교한 결과, Gradient Boosting이 최적 임계값(0.15)에서 가장 높은 F1-score(0.333)를, Random Forest가 가장 높은 ROC-AUC(0.647)를 나타냈다. 그러나 전체 성능은 poor-to-fair 수준으로 제한적이었다. 주요 변수는 소득-빈곤비율, BMI, CRP, HbA1c, HDL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우울 위험 분류와의 통계적 연관성을 의미하되 인과관계를 내포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