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increased intelligence and speed of vehicle infotainment, whose main purpose was emergency and external communication, is showing the potential for application to various services such as navigation and autonomous driving. In particular, functionality for linking external devices and infrastructure is being strengthened due to advances in communication and networks. Under this trend,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 direction of linkage with the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C-ITS) for advanced vehicle services and driving. In addition, in the case of automobiles, future vehicle development concepts are being established based on the concept of software-defined vehicles (SDVs) in line with the trend of electrification beyond telematics and infotainment advancements, and such SDV linkage must be considered at the same time. In this paper, we consider the future direction of ITS and SDV linkage based on analysis of vehicle infotainment structure. First, for this purpose, we analyze the existing vehicle infotainment structure and architecture, and also present the structure of the SDV linked to it. Based on this, analysis and implications are drawn on the possibility of applying and linking standard-based C-ITS services with SDV devices.
기존 긴급 및 외부 통신이 주목적이었던 차량 인포테인먼트의 지능화와 고속화는 내비게이션, 자율주행 등 다양한 서비스 적용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통신 및 네트워크의 진보로 인하여 외부 기기 및 인프라 연동에 대한 기능성이 강화되고 있는 바 이러한 경향하에 고도화된 차량 서비스 및 주행을 위한 협력 지능형 교통 체계 (C-ITS)와의 연동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또한 자동차도 텔레매틱스 및 인포테인먼트 고도화를 넘어 전동화 경향에 맞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SDV) 라는 개념을 토대로 한 미래 차량 개발 개념을 정립하고 있는 바 이러한 SDV 연계에 대한 고려도 동시에 병행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구조 분석을 토대로 한 향후 ITS와 SDV 연계 방향성에 대해서 고찰한다. 우선 이를 위해서 현존하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구조 및 아키텍처 분석을 진행하며 이와 연계된 SDV에 대한 구조도 같이 제시한다. 이를 토대로 하여 표준 기반의 C-ITS 서비스와 SDV 기기 적용 및 연동 가능성에 대한 고려사항을 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