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examines the training effectiveness of airsoft guns that look and operate like real guns. Airsoft guns were developed in Japan in the late 1970s and are now popular for leisure sports and training, especially in countries where gun ownership is permitted. In particular, Taiwan has been promoting airsoft gun games to train citizen soldiers, and military leaders such as the United States have also utilized airsoft guns for live fire combat training and combat troops' live fire training. However, due to strict usage regulations and the perception that it is a toy, it is underutilized in Korea despite being a good training tool. Therefore, this study will prove the effectiveness of airsoft guns and improve the military's combat capabilities through practical training using airsoft guns. In addition, it will improve the negative perception of airsoft guns and foster a new sports industry.
본 연구는 실제 총과 동일한 모양과 작동 방법을 가진 에어소프트 건의 훈련 효과를 연구한 글이다. 에어스프트 건은 1970년대 후반 일본에서 개발되어 현재는 총기 소유가 허가된 국가를 중심으로 레저스포츠와 훈련용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대만은 에어소프트건 게임을 활성화하여 시민군을 양성하고, 미국과 같은 군사 선진국도 이를 활용하여 실 사격전 훈련 및 전투부대의 시가전 훈련용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엄격한 사용규제와 장난감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좋은 훈련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활용이 미흡하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해 에어소프트 건의 효용성을 입증하고, 에어소프트 건을 활용한 실전적 훈련으로 군의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에어소프트 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여 새로운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