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군 장병 정신건강 관리 향상 방안

A Study on Improvement of Soldier Mental Health Care Using Wearable Devices

우리나라는 출산율 감소로 인한 인구 절벽 현상으로 병역자원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군 병력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장병들의 정신건강 악화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장병들의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부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개인의 정신건강 악화로 인해 자살, 이혼, 군무이탈 등의 사고는 부대의 전투력 발휘 제한과 사기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외 학계에서는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정신건강 관리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 우리 군 역시 이를 활용하여 장병의 정신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황을 예측, 조치할 수 있는 장병 정신건강 관리의 보조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군 장병의 정신건강 관리 방안을 제안하고 후속 연구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우리 장병들의 정신건강이 향상되길 기대한다.

In Korea, the population is continuously decreasing due to the decrease in fertility rates. Military troops are continuously decreasing, but soldiers' suicide, mental health care and medicine prescriptions, and inadequate decisions are increasing. In other words, the mental health of the intestines is getting worse. The mental health of the soldiers is a personal problem, but it can also have a big impact on the troops. This is because accidents such as suicide, divorce, and military leave lead to the restriction of the combat power and the deterioration of fraud. Currently, domestic and foreign academics are studying mental health care plans using wearable devices. The Korean military can also use this to objectively measure the mental health of soldiers and use the accumulated big data to predict and measure various situations. In this study, this study suggests mental health care measures for military soldiers using wearable devices, and further research will be conducted smoothly to improve the mental health of our soldi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