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t is not easy to predict the future society in the rapidly changing present, but it is said that a new social environment of sensibility and virtuality will come, and we should pay attention to the fact that women have entered this as the subject. This study is a literature review study on gender roles. Through the study, it was found that gender stereotypes that exist in our society allow men to enjoy a lot of vested rights just by being male, and that women have to endure pain because they are women is accepted as a matter of course. Living in the 21st century, we were able to know the reality that we could not escape the pre-modern patriarchal ideology and still worshiped the idea of preferring boys. Through this study, unlike other elderly groups, elderly people who live alone are likely to be cut off from society and lead a limited life in their own world. However, through the efforts of the government, local organizations, and individuals, the goal of welfare for the elderly is to increase the satisfaction of life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so that they can enjoy a successful old age. From this point of view, the support measures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will be effective only when systematic and complementary in various dimensions such as family structure, physical, economic, and social aspects.
노인관련 복지 정책은 대상 노인 집단을 일반화하여서 보편적인 문제해결 접근에 그쳤을 뿐이다. 그러나 실제로 노인집단은 동질 집단이라기 보다는 연령, 가족상황, 경제적 여건 그리고 기타 여러 변수들에 의하여 다양한집단으로 구분되어진다. 이러한 다양한 집단들의 복지욕구도 매우 다양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단순하고 일괄적인 복지정책은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본다. 다양한 노년 집단들 속에서 특히 홀로 사는 노인의 비율은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추세이므로 이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작업은 곧 노인복지의 상당부분을 해결하는 기초 작업이라고 하겠다. 해당 연구를 통해 홀로 사는 노인들은 다른 노년 집단과는 달리 자칫하면 사회와 단절되어 자신만의 세계에 제한적으로 생활하기 쉽다. 그러나 정부나 지역 단체, 그리고 개인적인 노력을 통하여 홀로 사는 노인들도 생활의 만족도를 높혀 성공적인 노년기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노인복지의 목표라고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지원책은 가족구조적 측면, 신체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 측면 등의 다양한 차원에서 체계적이면서도 상호보완적으로 이루져야만 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