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application of the brain-based learning model on the self-efficacy,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and academic achievemen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science classe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22 students from one class (experimental group) and 22 students from another class (comparison group) of J Elementary School in B Metropolitan city. The experimental group conducted science classes that applied the brain-based learning model, and the comparison group conducted general explanatory science classes according to textbooks and the guide books of the teachers. The study found that science classes that applied the brain-based learning model exerted positive effects on the three abovementioned skills. Based on the results, the study confirmed that the application of the model is an effective learning tool that increases the self-efficacy,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and academic achievement of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science classes.
본 연구에서는 뇌 기반 수업 모형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초등학생의 과학 자기효능감,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과학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B광역시 J초등학교 1개의 학급 22명을 실험집단, 다른 1개의 학급 22명을 비교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은 뇌 기반 수업 모형을 적용한 과학 수업을 실시하였고, 비교집단은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에 따른 일반적인 설명식 과학 수업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뇌 기반 수업 모형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초등학생의 과학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뇌 기반 수업 모형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초등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뇌 기반 수업 모형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초등학생의 과학 학업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위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하여 뇌 기반 수업 모형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초등학생의 과학 자기효능감,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과학 학업성취도에 효과적인 수업 모형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