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Inside - 황승준 위원장(AI 살처분 농가 비상대책위원회/경기도지회 채란위원장)

  • Published : 2021.08.01

Abstract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5개월간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산란계는 184농가에 16,745천수로 전체 23%에 해당되는 마리수가 살처분되면서 산업이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다. 특히나 정부는 AI 발생농장 외에도 반경 3km의 농가 모두 예외 없이 살처분을 감행했고, 입식 시점에서는 턱없이 부족한 정부 보상 기준과 현실에 맞지 않는 정책으로 그 고통은 농가가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본회 채란위원회 차원에서 조직 활동 중인 'AI 살처분 농가 비상대책위원회' 황승준 AI 비대위원장을 만나 최근까지 활동과 농가의 요구사항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