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s new technologies such as artificial intelligence (AI), cloud, Internet of Things (IoT), big data, and mobile become organically integrated, a new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is emerging. As a result of this digital transformation, cybersecurity issues have surfaced as a negative side effect. Cyberspace, unlike physical space, has no clear limits, which leads to additional side effects and hazards. While promoting digital transformation in defense, conventional customs and behavioral approaches make it difficult to alter the cybersecurity strategy, even if it is vital to comprehend and prepare the attributes associated with time and technology trends. As a result, in this study, we will look at the direction of technology application in the defense as a result of digital transformation and analyze how to correlate from the standpoint of cybersecurity.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 다양한 신기술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만들어가면서, 그에 대한 역기능으로 사이버보안에 대한 문제도 함께 대두되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물리적 환경이 그대로 사이버공간으로 옮겨가면서 새로운 현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사이버공간은 물리적 공간과 달리 경계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물리적 공간보다 더 많은 부작용과 위협이 발생한다. 이렇듯 국방에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면서 사이버안보 측면에서의 접근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기술의 속성을 이해하고 준비해야 함에도 기존의 전통적 관습과 행동 방식으로 인하여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방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기술 적용 방향을 살펴보고, 사이버안보 관점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분석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