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upcoming warfare will be network-centric warfare with the acquiring and sharing of information on the battlefield through the connection of the entire weapon system. Therefore, the amount of information generated increases, but the technology of evaluating the information is insufficient. Threat assessment is a technology that supports a quick decision, but the information has many uncertainties and is difficult to apply to an advanced battlefield. This paper proposes a threat assessment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while removing the target uncertainty. The artificial intelligence system used was a fuzzy inference system and a multi-layer perceptron. The target was classified by inputting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target into the fuzzy inference system, and the classified target information was input into the multi-layer perceptron to calculate the appropriate threat value. The validity of the proposed technique was verified with the threat value calculated by inputting the uncertain target to the trained artificial neural network.
미래전의 양상은 네트워크 중심전으로 전체계의 연결을 통한 전장상황 정보획득 및 공유가 주를 이룰 것이다. 따라서 전장에서 생성되는 정보의 양은 많아지지만, 정보를 평가하여 전장을 효율적으로 지휘하는 기술은 부족한 것이 현실태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두되는 기술이 전장 위협평가이다. 전장 위협평가는 획득된 정보를 사용하여 지휘관의 신속 결심을 지원하는 기술이지만 획득된 정보에는 표적의 불확실성이 많고 점차 지능화되는 전장상황에 적용하기에 현재 기술수준이 낮은 부분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표적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고도화되는 전장상황에서도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전장 위협평가 기법에 대해 제안한다. 사용된 인공지능 시스템으로는 퍼지 추론 시스템과 다층 퍼셉트론을 사용하였다. 퍼지 추론 시스템에 표적의 고유특성을 입력시켜 표적을 분류해내었고 분류된 표적정보를 다른 표적 변수들과 함께 다층 퍼셉트론에 입력하여 해당 표적에 맞는 위협도 값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두 가지 시나리오상에서 무작위로 설정된 불확실 표적들을 인공신경망에 훈련시켰고, 훈련된 인공신경망에 시험용 표적을 입력하여 산출되는 위협도 값으로 제안한 기술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