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강우유출 비점오염 발생 및 관리 방안 소개

  • 홍은미 (강원대학교) ;
  • 임경재 (강원대학교) ;
  • 오승민 (원주지방환경청, 비점오염관리 연구.지원센터) ;
  • 김동진 (원주지방환경청, 비점오염관리 연구.지원센터)
  • Published : 2021.02.26

Abstract

2021년도부터 제3차 비점오염원관리종합대책이 시행되고, 정부 부처 물환경관리 대책도 유역관리중심 강우유출수관리 중심을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비점오염관리에 대한 정책 변화 발 맞추어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지역거점형 「비점오염관리 연구·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강원지역 한강 상류 수계에 분포하고 있는 고랭지밭에서 배출되는 흙탕물 발생 저감을 위한 다양한 발생원 관리 비점오염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강원도 지자체 및 이해관계기관에서는 흙탕물 저감 교육 및 거버넌스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강원지역 비점오염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향후 유역단위 흙탕물 저감 방안 마련과 상하류간 이해 증진, 민원 해결, 그리고 비용·경제적 실효성 있는 문제 해결을 기대해 본다.

Keywords

References

  1. 강원연구원, 2020, 강원도 비점오염원관리지역 최적관리를 위한 한강수계법 개선연구, 강원연구원 현안보고
  2. 환경부 보도자료, 2020년 12월 21일, 비점오염원 배출부하량 2025년 전망치 대비 5%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