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fine dust measurement using drones is becoming an increasingly common technology, and air pollutants can be identified through dust monitoring in partial industrial areas. A station for measuring fine dust provides information at large construction site offices. On the other hand, it was difficult to check the fine dust in the pollutant source accurately. Therefore, the drone took measurements directly after been placed at the site. While measuring fine dust, monitoring noise occurred due to the influence of the drone's down-wind during landing, but the measurements were similar to the numerical value of the grounded pollution source on the height of 30 m. The field applicability to the study area has limitations in periodic updates using satellite images because the terrain was constantly changing due to considerable flattening fieldwork. Therefore, this study implemented a system that can reflect real-time field information through GIS mapping using drones.
드론을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은 산업의 발달과 함께 점차 보편화 되고 있으며, 일부 산업 지대에서 미세먼지 모니터링으로 대기 오염원을 파악한다. 건설 공사 현장에서는 현장사무소에 미세먼지 측정소를 따로 마련하여 주변 공인 측정소보다 현장의 미세먼지 농도를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오염원으로부터 미세먼지 측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려우므로 현장 오염원에 가깝게 직접 투입하여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여 정확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미세먼지측정치가 부착된 드론은 착륙 중에 발생하는 하향풍 영향으로 측정 노이즈가 발생하였으나 높이 30m에서, 맵핑을 진행하였을 때, 오염원의 수치와 유사하게 측정이 되었다. 실험 대상지역에 대한 현장 적용성은 평탄화 작업이 많아 지형이 지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위성영상을 활용한 주기적인 업데이트 정보에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절토 작업구간에서 위성지도의 정보는 드론의 맵핑 구역과 미세먼지 농도가 지형에 중첩되어 정확한 구현을 위해서는 맵핑도 함께 반영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GIS 맵핑을 통해 실시간 현장 정보를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