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examines 3D scanning and how it is used in the construction field. 3D scanning technology was applied to a real space and compared with drawings in the planning and construction stages. 3D scanning technology has been widely applied in the field of construction, design, construction, and safety. The results of comparing 3D scanning data with draw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external shape and dimensions do not show much difference. Second, the internal shape and dimensions are different. Third, indoor lighting layouts are different in all buildings. 3D scanning should be an essential element in the construction stage before completion and should be used for supervision tasks such as material management, improving the efficiency of construction, and safety management through continuous 3D scanning using automation and robots. Follow-up studies in the field of architecture, such as BIM and process management, will be needed.
본 연구는 3D 스캐닝에 대해 고찰하고 건축분야에서의 활용 동향, 시공 이후 공간에 3D 스캐닝 기술을 활용하여 시공 준공도면과 시공 후 데이터를 추출하여 도면과 데이터를 비교하며 기존 시공 준공도면과의 차이점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3D 스캐닝을 활용하여 건축 전반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 현재 3D 스캐닝 기술은 현재 현장에 적용하여 설계, 시공, 안전까지 건축분야 전반적으로 널리 활용되어 지고 있다. 3D스캐닝 데이터와 기존 도면을 비교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부 형태와 치수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둘째, 내부 형태와 치수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셋째, 실내조명 배치는 모든 건축물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3D스캐닝은 준공되기 전 시공 단계에서도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자동화, 로봇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3D 스캔을 통해 시공 및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재관리 등 감리의 목적으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한 BIM, 공정관리 등 건축 전반적인 분야에서의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