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직업병 - 한여름 무더위와 싸우는 인형탈 노동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병, 영화 <해치지않아(2020)>를 통해 본 온열질환

  • Published : 2020.07.01

Abstract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을 살려라! 영화 <해치지않아>는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와 동물 탈을 쓰고 동물로 위장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속 인물들처럼 10kg 안팎의 무게에 달하는 탈을 쓰고 일하는 건 쉽지 않다. 특히나 한여름에는 온열질환에 시달리기 십상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