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직업병 - 장시간 소음에 노출된 소방관에게 발생하기 쉬운 병,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2019)>를 통해 본 소음성 난청

  • 발행 : 2020.05.01

초록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서 주인공 철수(차승원 분)는 한때 소방관이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 정신지체를 갖게 되면서 소방관을 그만 두고 만다. 치명적인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이 가장 많이 앓는 질병으로 난청이 있다. 출동 시 사이렌이 울리는 등 심한 소음을 들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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