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신정보 - 최근 계란(종란) 내 감별기술 동향

  • Published : 2020.08.01

Abstract

산란계업계에서는 부화 직후 숫병아리 초생추를 감별해 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산란계 숫병아리는 계란 생산에 적합하지 않고, 닭고기 생산에도 자원효율이 너무 낮아 결국 조기 처분하게 된다. 최근에 이러한 관행은 동물복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화 기간 중 닭의 성별을 판별하는 기술이 모색되어 왔다. 핸드릭스·제넥틱스사는 2012년 이후 이러한 분야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본고는 이 회사의 산란계정보 「Layer Vision」 제22호(2020년 1월 발행)에 소개된 계란 내 감별기술에 대하여 발췌·번역·게재한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