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demand for food safety has emerged as a major social issue due to changes in diet patterns and consumers' perceptions, along with the advancements in society and the development of the food industry. Consumers are demanding more information about the food they consume, and are sensitive to food scandals. With such interest in food safety, blockchain technology is attracting attention as a means of effectively responding to poor food management resulting in food fraud or unsafe distribution. By ensuring the accuracy of, and trust in, traceability in the food supply chain, it is possible to build trust between traders and to ensure safe food distribution. This paper proposes a next-generation agri-food distribution system that can provide and manage (for suppliers, consumers, and distribution officials) a variety of agri-food information, such as the history, distribution, safety, quality, and freshness of food. Information on product status and distribution status in all processes, including production, processing, distribution, sales, and consumption, can be monitored and controlled in real time (anytime, anywhere), and users can check the safety level of each type of food in real time through an app.
식품에 대한 안전성 요구는 사회가 선진화되고 식품산업의 발달과 함께 식생활 양식 변화와 소비자의 인식변화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되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고 있으며, 유통체계에서 발생하는 식품 스캔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와 같은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 속에 블록체인 기술은 식품사기나 유통 중의 잘못된 식품 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수단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식품의 공급망에서 이력추적의 정확성과 믿음을 담보함으로써 거래자 간 신뢰를 구축하고 안전한 식품 유통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농식품의 이력, 유통, 안전, 품질과 신선도 등 농식품이 갖고 있는 각종 정보를 공급자와 소비자 및 유통관계자에게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농식품 유통시스템을 제안한다. 생산, 가공, 유통, 판매, 소비 전 과정에서의 제품 상태 및 유통 상황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사용자가 앱(App)을 통하여 각 식품의 안전 수준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