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current status of ATE in the development stage of the domestic guided weapons field, including the re-establishment of automatic test equipment (ATE), and attempted to develop methods to verify the validity of ATE in the defense sector. This study includes methods for confirming the repeatability and reproducibility of newly manufactured or replaced ATE. An error injection test is required for validation in the development phase. And pre-inspection steps are required for validation. When developing ATE, the use of an international standard testing script language ensures efficient validation and SW reliability. This ensures interoperability between the main and test equipment, and the tester can secure a test system platform that supports standardized testing methods, which is considered to be effective in validating specific ATE for each weapon system.
본 논문에서는 국외에서 정의하는 자동화시험시스템과 자동화시험장비(ATE)의 비교를 통해 국내 ATE 재정립을 비롯해 국내 유도무기 분야의 ATE 현황을 살펴보면서 국방 분야 ATE의 유효성 확인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국내 무기체계 개발단계 ATE 장비 유효성 확인 방안 모색을 위한 활동으로 국내 유도무기 분야의 ATE 장비 현황을 분석하고 ATE 유효성 확인 방안을 살펴보았다. 신규 제작되는 ATE에 대해 반복성, 재현성 확인 방안 및 현재 사용되는 ATE의 유효성 확인을 위하여 특정 유도제어부 영상성능에 대해 오류 주입시험을 수행해 보았다. 개발단계부터 유효성 확인을 위한 방안으로 ATE의 설계 및 구현시 사전점검단계 기능을 요구사항으로 반영되야 할 필요성을 논하였으며, 국내 ATE 개발 시 표준화된 국제표준시험시스템 테스트 스크립트 언어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유효성 확인과 SW 신뢰성 확보 가능성을 검토해 보았다. 이를 통하면 장기적으로 주장비와 시험장비 간 상호 연동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시험자는 표준화된 시험방식을 지원하는 시험시스템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어 무기체계별 특정 ATE 유효성 확인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