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order to attain the best-educated people in a rapidly changing, modern society with English is an official language, this study applies the problem-based learning (PBL) method to the English Science Class. PBL problems were developed for PBL classes, and their effectiveness has been proven. The focus of this study was five PBL questions posed during the first semester, targeting seven learners in the four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A. The questions were divided into levels aimed at each grade, with the emphasis on specialized English education. Learners wrote journals, peer evaluations, and self-evaluations after finishing their PBL classes. Also, a survey about PBL was conducted after the first semester.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learners experienced an 86% improvement in presentation skills, an 86% improved interest in learning, 86% better understanding, and 100% improvement in both problem-solving skills and cooperation. On the other hand, learners had difficulty in understanding PBL problems, and with research using the internet. PBL was somewhat unfamiliar to the students, but the survey found that learners are already aware of its effectiveness, and that they are interested in PBL.
영어가 세계 공용어로 자리매김 됨과 더불어 다양한 방면에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기르기 위해 본 논문은 PBL 학습법을 영어과학 수업에 적용하였다. PBL 수업을 위하여 직접 PBL 문제를 개발하여 수업에 적용하였으며 PBL 학습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 대상은 외국어 특성화 교육이 중점이 되어 각 학년당 수준별로 나뉘어 분반 수업으로 진행되는 A 초등학교의 4학년 상반에 속한 7명 학습자를 대상으로 1학기 동안 5개의 PBL 문제 활동이 모두 끝난 후 PBL 학습에 대한 설문을 받았다. 연구 결과는 PBL 활동을 통해 발표력 향상 86%, 학습에 대한 흥미도 86%, 학습에 대한 이해력 향상 86%, 문제해결능력 향상 100%, 협동력 100% 효과를 학습자들이 경험할 수 있었다. 반면에 처음 접한 활동이라 이해하기 어려움, 문제에 이해에 대한 어려움, 인터넷을 통한 자료조사에 대한 어려움이 도출되었다. PBL 학습은 학습자들에게 다소 생소하였으나 활동을 통해 중요성 및 효과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큰 관심을 보인 점을 보았을 때 교육 현장에서는 더욱 PBL 적용에 힘써야 하는 큰 시사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