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is paper. we propose an effective compensation scheme to the quantization error arisen from quantized learning in a machine learning on an embedded system. In the machine learning based on a gradient descent or nonlinear signal processing, the quantization error generates early vanishing of a gradient and occurs the degradation of learning performance. To compensate such quantization error, we derive an orthogonal compensation vector with respect to a maximum component of the gradient vector. Moreover, instead of the conventional constant learning rate, we propose the adaptive learning rate algorithm without any inner loop to select the step size, based on a nonlinear optimization technique. The simulation results show that the optimization solver based on the proposed quantized method represents sufficient learning performance.
본 논문에서는 임베디드 시스템에서의 양자화 기계학습을 수행할 경우 발생하는 양자화 오차를 효과적으로 보상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안한다. 경사 도함수(Gradient)를 사용하는 기계학습이나 비선형 신호처리 알고리즘에서 양자화 오차는 경사 도함수의 조기 소산(Early Vanishing Gradient)을 야기하여 전체적인 알고리즘의 성능 하락을 가져온다.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경사 도함수의 최대 성분에 대하여 직교하는 방향의 보상 탐색 벡터를 유도하여 양자화 오차로 인한 성능 하락을 보상하도록 한다. 또한, 기존의 고정 학습률 대신, 내부 순환(Inner Loop) 없는 비선형 최적화 알고리즘에 기반한 적응형 학습률 결정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실험 결과 제안한 방식의 알고리즘을 로젠블록 함수를 통한 비선형 최적화 문제에 적용할 시 양자화 오차로 인한 성능 하락을 최소화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