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e of microbial contamination levels in the different areas and at the different time points after application of a quaternary ammonium compound (QAC) that has mechanical antimicrobial effect. The microbial contamination levels were measured in three different areas; unit chair handle, spit sink area and hand piece holder at different time points using adenosine triphosphate (ATP) monitoring system and ATP surface test kit. Hand piece holder showed the highest level of microbial contamination. In most of the clinics, QAC significantly reduced the levels of microbial contamination, and maintained antimicrobial activity for 4 to 6 months. QAC may be used effectively in dental clinics due to the duration of antimicrobial effect and the minimal exposure of chemicals and further studies are needed with large sample size.
물리적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4차 암모늄 화합물을 치과 진료실 미생물 주요 오염 구역에 도포 후 시기별 오염도의 변화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4개의 국내외 치과병의원에서 미생물 감염이 쉬운 유닛체어 핸들, 타구대 표면, 핸드피스 거치대 등에 ATP (adenosine triphosphate) 모니터링 시스템과 ATP 표면검사 테스트 키트를 사용하여 항균제 도포 전과 후 시기별 오염도를 비교 측정하였다. 4차 암모늄 화합물 도포 전 구역별 미생물 오염도는 치과의사가 주로 사용하는 핸드피스 거치대가 가장 높았다. 도포 후 시기별 오염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진료실에서 현저한 오염도의 감소를 보였으며, 대략 4-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되는 양상을 보였다. 항균효과의 지속성과 최소량의 화학성분 노출이라는 장점으로 향후 대단위 후속연구를 통해 4차 암모늄 화합물이 치과 진료실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