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t is now common to find the wastes buried in the past during the excavation process of soil for large scale housing and land development. Without proper treatment of the wastes environmentally, the excavation process is no longer able to proceed, and an action plan should be provided to treat the wastes with environmental and economic viability. In the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pparent density of the wastes and the volume conversion factor, which is the basis in the estimation of waste treatment cost was investigated. From 10 sampling points of a landfill site, wastes were sampled, analyzed for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the apparent density of mixed and sorted waste was assessed. Applying the empirical formula, and the formula we suggested here, the volume conversion factors were compared with that measured directly in the field using dump truck and excavator. Obviously there was a close relationship among the volume conversion factors resulting from the empirical formula, the formula we suggested and that measured in the field.
최근 대규모 택지개발 현장에서 굴착공정 중 매립폐기물이 발견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발생된 매립폐기물을 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전에는 대상지역의 개발사업을 진행할 수 없으며, 매립폐기물에 대한 처리대책을 수립하여 환경적이고 경제적으로 처리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매립폐기물의 처리에 있어 단가 산정의 기본적인 계수가 되는 매립폐기물의 겉보기밀도와 체적환산계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지역의 사용종료 매립지 10지점에서 매립폐기물을 채취하여 물리적성상을 분석한 후, 성상별 및 혼합폐기물의 겉보기밀도를 측정하였다. 매립폐기물의 겉보기밀도와 체적 환산계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매립폐기물의 겉보기밀도로부터 유추한 체적환산계수와 실측한 체적환산계수, 경험식에 의한 체적환산계수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겉보기밀도로부터 유추한 체적환산계수, 경험식에 의한 체적환산계수, 그리고 실측한 체적환산계수는 일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겉보기밀도와 체적환산계수에 관한 기초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