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계란 안전성 대책 문제점 토론회
식약처의 계란 안전성 대책 전면 재검토 필요
본회(회장 이홍재)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실·김현권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의 계란 안전성 대책 문제점 토론회’가 지난 12월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농해수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천안병,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최규일 의원(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을 비롯한 생산농가 및 업계 관계자 약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식품안전대책과 관련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관련기사 128페이지)
산란일자, 식용란선별포장업 관련 식약처 집회
전국 채란인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본회는 지난 13일 식약처 앞에서 ‘산란일자, 식용란선별포장업 관련 식약처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계란 안전성 대책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자 마련됐다. 이홍재 본회 회장, 남기훈 채란위원장, 연진희 종계부화위원장, 오세진 육계위원장, 오세을 전 회장,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 1,500여명의 양계인들이 모여 힘을 합쳤다. (관련기사 124페이지)
정부의 계란안전성 대책 반대
무기한 천막 농성 진행
본회는 지난 13일 식약처 앞에서 진행한 집회가 끝난 직후부터 식약처 정문 앞에서 천막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산란일자 및 식용란선별 포장업 관련 식약처 규탄대회’에서 본회 협상단은 식약처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요구사항을 피력했고,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갔다. 본회에서는 계란 산란일자 난각 표시를 전면 거부하고, 식용란선별포장업의 경우 전국 단위 집하장(광역GP센터) 설치가 완료된 시점에서 시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18 종계·육계지도자대회
지도자 교육 및 집중토론 실시
종계부화위원회(위원장 연진희)와 육계위원회 (위원장 오세진)는 지난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속초 라마다호텔에서 종계-육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종계-육계의 현안문제를 점검하고 지도자의 능력 함양을 위해 개최되었다. (관련기사 134페이지)
채란위원회
토론회 및 규탄대회를 통한 산란농가 의견 피력
채란위원회(위원장 남기훈)은 지난 5일 제1축산회관에서 12월 채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사항으로는 ▲산란일자표기 대응 TF팀 운영(안) ▲계란안전성관련 국회 토론회 개최 ▲산란일자 및 식용란선별포장업관련 식약처 집회 (안)이 있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서 계란 산란일자 난각표시와 식용란선별포장업에 대한 농가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11일 국회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13일 식약처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육계위원회
산란계 농가 격려 천막 농성장 방문
육계위원회(위원장 오세진)는 지난 19일 오송 소재 식약처 정문 앞에서 진행 중인 ‘산란일자 및 식용란선별포장업’관련 천막농성장에 격려 방문하였다. 더불어 육계산업 현안에 대한 지역별 정보 교류의 자리를 가졌다.
종계위원회
산란계 농가 격려 천막 농성장 방문
종계위원회(위원장 연진희)는 지난 21일 오송 소재 식약처 정문 앞에서 진행 중인 ‘산란일자 및 식용란선별포장업’관련 천막농성장 격려 방문과 함께 ‘종계장·부화장방역관리요령’개정건과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5월 31일부터 ‘MG백신 금지’에 따른 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