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the installation of renewable energy including PV systems in distribution systems has increased energetically to cope with climate change and energy shortages according to the government's policy of renewable energy 3020. On the other hand, the electrical performance and lifespan of PV modules installed outdoors can be decreased considerably due to a range of deterioration phenomena depending on the ambient environmental factors. To overcome these problems, replacement of degraded PV modules with new ones is increased before the lifespan guaranteed by the makers of PV modules. Therefore, this paper proposes a disposal diagnosis algorithm to evaluate the time interval of the optimal replacement for PV modules according to performance degradation rate of PV modules. In addition, this study modeled an economic evaluation, which is composed of the cost and benefit of PV systems. From the simulation results based on the proposed modeling and algorithm to consider the performance degradation rate specifically, the replacement approach was found to have the best B/C ratio in 10th year with a 3[%] degradation rate and the disposal diagnosis algorithm of PV modules are useful and practical tools for economic evaluations of the replacement of PV modules.
최근, 기후변화 및 에너지고갈 등의 문제를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기반으로 태양광전원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의 설치가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다. 하지만, 설치된 태양광모듈은 주변 환경요인에 따라 다양한 열화현상이 발생하여, 전기적 성능과 수명이 크게 감소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태양광모듈 판매사업자가 제시한 기대 수명 이전에 새로운 모듈로 교체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태양광모듈의 성능저하율을 고려하여, 폐기 또는 새로운 모듈로 교체하는 시기를 평가할 수 있는 폐기진단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또한, 비용요소와 편익요소로 구성된 경제성평가 모델링을 제시하고, 제안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태양광모듈의 성능저하율에 따른 경제성을 평가한 결과, 교체하기 전의 태양광모듈의 성능저하율은 3[%]이고, 교체한 경우의 성능저하율은 1[%]인 경우, 설치 후 10년째에 태양광모듈을 교체하는 것이 가장 큰 값(1.347)의 B/C ratio을 가지므로 최적의 경제적인 교체연도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폐기 또는 교체 판별 여부와 어느 시기에 교체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가를 판단할 수 있어, 본 논문에서 제시한 알고리즘의 유용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