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Underground concrete structures are constructed under a geographical environment called underground and exposed to various environments that promote deterioration. Among them, groundwater promotes deterioration of underground concrete structures due to contaminated water from the ground. In this study, the chemical resistance performance test evaluation of five different receptors for a total of 15-type leakage repair materials of five series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chemical stability of the leakage repair material used in the crack area. The results show a general increase and decrease in most chemical receptors, but the biggest increase and decrease was shown in acrylic systems, which were found in sodium chloride and sodium hydroxide, and epoxy was found in hydrochloric acid. The cement system is showing a lot of increase and decrease in sodium chloride.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of these studies will be used as a basis for chemical stabilization in the development of new materials.
지하 콘크리트 구조물은 지하라는 지리적 환경 하에 건축되어 열화를 촉진하는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어져 있다. 그 중 지하수는 대표적인 열화를 촉진시키는 환경 중 하나로 지상으로부터 전달되는 오염수(공장폐수, 농약, 하수 및 분뇨, 대기 중의 중금속 빗물 등)로 인하여 지하 콘크리트 구조물에 열화를 더욱더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균열부위에 사용되는 누수보수재료에 대한 화학 안정화 판단을 위하여 우리나라 누수보수 시공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5계열(합성고무계, 시멘트계, 에폭시계, 아크릴계, 우레탄계)의 각 3Type 씩 총 15Type의 누수보수재료에 대한 5가지 수용액(염산, 질산, 황산, 수산화나트륨, 염화나트륨)의 화학저항성능 시험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체로 대부분의 화학 수용액에서 증감이 나타나고 있지만, 큰 증감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은 아크릴계는 염화나트륨과 수산화나트륨에서 확인 되었고, 에폭시계는 염산과 질산에서 나타났다. 시멘트계는 염화나트륨에서 많은 증감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신누수보수재료 개발의 화학 안정화를 위한 근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