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식별 처리 분야의 국제 표준화 동향

  • 최지선 (금융보안원 보안전략본부 보안연구부 보안기술연구팀) ;
  • 이예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데이터이용기술지원센터) ;
  • 오용석 (한국인터넷진흥원 데이터이용기술지원센터) ;
  • 임형진 (금융보안원 보안전략본부 보안연구부 보안기술연구팀)
  • 발행 : 2019.08.31

초록

우리나라 정부는 2016년, 현행 개인정보보호 법령의 틀 내에서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합동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비식별 조치를 위해 사업자 등이 준수해야 할 비식별 조치 기준을 제시하였다. 그 후 국내에서는 조화로운 방향으로 개인정보보호와 활용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있었고 이와 관련하여, 본고에서는 국내 비식별 조치 추진현황 및 2016년 이후 한국 주도로 개발 중인 국제표준 2건 등 비식별 처리 분야의 국제표준화 동향을 살펴본다.

키워드

참고문헌

  1. ISO/IEC 20889 - Privacy enhancing data de-identification technology and classification of techniques, 2018-11.
  2. 행정자치부 외,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비식별 조치 기준 및 지원.관리체계안내. 2016.
  3. HyungJin Lim, Jongyoul Park, Heung Youl Youm, Ye Won Lee, Lijun Liu, Revised draft ITU-T X.fdip : Framework of de-identification processing service for telecommunication service providers, ITU-T SG17 WP4/Q7. TD1974R1. 2019-1.
  4. HyungJin Lim, Ye Won Lee, Lijun Liu, Proposal for new work item : Requirements for data de-identification assurance, ITU-T SG17 WP4/Q7. TD2000R1. 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