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n 'Energy Innovation' Partnership Type in Developing Countries: Focusing on the off-grid development cases of renewable energy in Kenyan and Bangladeshi villages

개도국 '에너지 혁신' 파트너십 분석 : 케냐와 방글라데시 마을의 신재생에너지 오프그리드 (Off-grid)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Global changeover to renewable energy is an inaugurate initiatives as one of the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But the State alone can not achieve its goal, in particular, countries classified as bad governance. However, when the combination of innovative public-private partnerships including technology and operational innovation can be made, it can provide with rural remote villages of developing countries with more sustainable environment. In other words, we tried to show examples of success in energy supply by reducing costs and increasing marketability through various partnerships(technological innovation benefits). Base on the question, this paper examines the cases of Steama.Co, Ewang'an in Kenya, and Grameen Shakti in Bangladesh, and analyzes the developmental effects of differences in partnership types.

UN이 지속가능개발목표의 하나로 에너지 보급을 제시하고 이니셔티브를 발족하는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세계적인 추세다. 하지만 국가만으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본 논문은 에너지 파트너십 즉 나쁜 거버넌스로 분류된 국가에서도 혁신의 요소(기술혁신과 운영혁신)를 도입하고, 또한 혁신을 가능케 할 수 있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새로운 에너지 공급에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 요컨대, 아프리카 케냐의 스티마코, 에왕안과 아시아 방글라데시의 그라민 샥티 사례에서 나타났던 다양한 연대의 파트너십(기술혁신 및 운영혁신의 파트너십) 분석을 통해 개도국의 거버넌스 한계에도 불구하고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성을 높여 농촌 오지마을에서도 에너지 수급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고 새로운 개발모델 모색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