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쥬피터 어센딩>은 앞선 SF영화와는 사뭇 다른 철학적인 사상이 내포되어 있다. 그 사상은 제카리아 시친의 사상을 차용한 것이다. 시친은 아주 독특한 관점에서 지구 및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 인류는 이 행성의 지적생명체(인간은 그들을'신'이라 불렀다고 한다)가 인류를 창조하고 고대의 문명도 그들이 가져다주었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제카리아 시친의 사상이 학계와 종교계에 비상한 관심 속에 있고 그의 사상들이 현재 발굴되어지고 있는 고고학적 증거들에 의해서 많은 부분들이 지구상의 미스터리들을 해결하는 쾌거를 보여주고 있는 시점에서 SF영화라는 예술장르와의 비교분석이 가능하다는 판단아래 <쥬피터 어센딩>의 분석을 진행 하여 시친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SF영화의 두 요소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요인을 찾고 시친과 SF영화<쥬피터 어센딩>의 내러티브에 등장하는 교차영역을 중심으로 시친의 사상을 찾아 분석 한다.
involves philosophical perspectives that are different from other SF movies. This perspective was derived from that of Zecharia Sitchin, in which he tells the history of the earth and mankind from a very unique perspective. He claimed that the intelligent beings (according to Sitchen, we called them the gods) on this planet created mankind and brought them ancient civiliza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under the determination that a comparative analysis can be made between SF movies and an art genre, in the outlook that Sitchin's perspectives are under extraordinary attention of religious and academic circles and are assisting in solving many mysteries on earth with currently excavated archaeological evidences, to identify the factors of consensus between the message Sitchin wanted to convey and SF movies and find the historical perspectives of Sitchin in the cross-section between Sitchin and the narratives 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