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facial skin condition expresses physical healthy as well as is considered one of important factors for attractiveness. Especially, most people prefer shiny skin. So various cosmetics has been manufactured for expression of shiny skin. However, shiny skin is subjectively evaluated, and difficult to evaluate clear shininess using the existing method in oily skin. Moreover, there is no clear classification criteria between shininess and glossiness, which is assessed negatively in the skin. So there has not been a reference value by mechanical measurement to define and classify shiny skin from greasy skin. In this study, we measured skin biophysical parameters (gloss, hydration, translucency and sebum) and facial images which are selected by volunteers using sensory evaluation. According to the measurement results, the values of gloss, sebum, and translucency were similar in both shiny and greasy skin; the values of sebum and gloss increased, whereas those of translucency decreased. However only skin moisture values statistically increased in shiny skin. In conclusion, we propose objective assessment criteria for classifying shiny and greasy skin using device measurement and quantitative assessment.
얼굴 피부는 신체 건강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매력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윤기 나는 피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며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다양한 화장품들이 만들어져왔다. 하지만 윤기 있는 피부는 주관적 평가이기 때문에 기름진 피부의 경우 기존의 피부 윤기 평가 방법으로는 명확한 윤기 있는 피부로 평가하기가 어렵다. 더욱이 윤기와 유사하게 광이 있지만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번들거리는 피부와 명확한 분류 기준 또한 없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피부측정 파라미터 5개[피부 광채, 피부 보습, 피부 투명도, 피부 피지, 안면 이미지]를 측정하였고, 연구대상자들이 촬영된 안면 이미지를 근거하여 각각의 윤기 있는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의 이미지를 선별하여 피부 측정의 정량화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번들거리는 피부에서 피부 광채 및 피지 증가, 투명도 감소, 보습 감소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윤기 있는 피부의 경우 피부 광채, 피지, 투명도는 유사한 패턴을 보였지만 보습이 유의차 있게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기측정 및 정량적 평가를 통해서 윤기 있는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를 분류하는 객관적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