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yber hackings are increasing and becoming more intelligent. The government and private companies conduct various information protection activities by investing lots of money and employing security personnel to protect import ant assets and personal information. It is important to evaluate the efficiency of the information protection activities that cost lots of money and manpower. However, the studies on the efficiency of the information protection activities were mainly conducted for government agencies the information of which is more readily available. This study suggests a model that can evaluate the efficiency of the activities of information protection and information security certification of various private companies. Our model evaluates the efficiency of the information protection activities by applying AHP and DEA on the information that are publicly announced by the private companies. Our model identifies the DMUs that are efficiently operated and suggests the improvement policies for the DMU that are non-efficiently operated.
해킹 공격이 지능화되고 증가됨에 따라 공공 및 민간기업들은 중요한 자산 및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정보보호인력을 충원하여 다양한 정보보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많은 비용과 인력을 요구하는 정보보호활동이 효율적으로 수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정보보호 효율성 평가연구는 주로 정보수집이 보다 수월한 정부기관에 대해서 행해져 왔다. 본 연구는 다양한 민간 기업들의 정보보호인증 및 정보보호활동에 대한 효율성을 평가하는 모델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민간 기업들의 정보보호활동에 대한 공시된 자료인 정보보호공시 정보를 활용하여 계층구조분석(AHP) 과 자료포락분석(DEA) 기법을 적용하여 정보보호 효율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효율성 평가 모델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DMU를 선별하고 비효율적인 DMU들이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개선되어야 할 보안활동요소들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