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구구데이 기념행사
- 독거노인·저소득층 닭고기·계란 홍보로 소비촉진 기여 -
지난 9월 7일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심순택)는 서울 중랑구 청소년수련관과 중랑구 면목종합복지관에서 2017 구구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지난 7일 서울 중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 15회 구구데이 기념 행사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구구데이 기념행사에는 본회 이홍재 회장을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심순택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김상경 과장,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위원장, 한국육계협회 정병학 회장,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 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 김인배 조합장 및 서영교 국회의원(무소속, 서울 중랑구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개회사를 하는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 축사를 하는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심순택 위원장
▲ 축사를 하는 서영교 국회의원(무소속, 서울 중랑구갑)
▲ 본회 이홍재 회장
이날 주요행사로 단체장들은 “안전한 축산물” 구호를 외치며 서울 관내 복지관을 대상으로 삼계탕 5,000인분과 안심 훈제란 5,000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중랑구 면목동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과 계란 배식 행사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닭고기 나눔으로 농협의 사회적 공익 임무를 수행하고, 닭고기와 계란의 우수성 홍보 및 안전 축산물 생산 결의로 진행됐다.
▲ 삼계탕구운 계란 5000인분 나눔 전달식
▲ 삼계탕 배식 봉사
한편, 구구데이는 예로부터 닭을 불러 모을 때 “구구” 소리를 내며 부르던 것에 착안하여 매년 9월 9일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닭고기와 계란을 먹는 날’로 정하고 2003년부터 매년 닭고기와 계란 소비촉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