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E, 축산 명인을 만나다 -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천우축산 대표 박희애/임차택

  • 발행 : 2017.04.14

초록

탁 트인 언덕, 따스한 햇볕, 푸른 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곳은 <천우축산>이다. 고향인 이곳, 곡성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었던 박희애 (55), 임차택 (58) 대표는 광주에서 전기기술자로 근무하다가 2005년에 겸업으로 축산을 시작했다. 두 대표에게 축산 비결을 묻자 그저 남들하고 똑같이 키운다고 대답한다. 그럴 리 없다. 한우 축산 영인의 일상에서 그 노하우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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