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Korea is experiencing a rapid increase in the number of elderly living alone accompanying the aging society problem, a nd is making efforts to solve the problem through the policy of 'living alone u-care servi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better u-Care service improvement method by applying new technology to improve the user experience of ucare service for the health and safety of the elderly living alone. First, the improvement of u-Care service for elderly livin g alone by applying IoT technology. It provides remote monitoring service using health information data measured through wearable device, and transmits personal health status to medical institution by using personal device such as smart phone, so that remote medical consultation or telemedicine can be connected in the future. Second, improvement of u-Care service through consideration of emotional stability of elderly living alone as well as simple safety and health care through applica tion of emotional service robot technology.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able to help independent living of one person's elde rly person in the future by providing caring function service to existing u-care service providing service.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 문제와 동반하여 1인 가구 고령자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독거노인 u-Care 서비스'라는 정책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혼자 사는 고령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u-Care 서비스의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기술 적용을 통해 좀 더 나은 u-Care 서비스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첫째, 사물인터넷 기술 적용을 통해 1인 가구 고령자를 위한 u-Care서비스의 개선이다. 기존의 센서를 통한 안전 관련 상황정보 수집 분석과 함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건강정보를 측정하고, 건강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마트폰과 같은 개인 디바이스를 이용해 의료기관에 사용자 자신의 건강상태를 전송해 향후 원격 의료 상담 또는 진료까지도 연결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감성서비스 로봇기술의 적용을 통해 단순한 안전과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1인 가구 고령자의 정서적 안정감을 고려를 통한 u-Care서비스의 개선이다. 로봇과의 상호관계 형성이 가능한 사용자 환경의 제공은 정서적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고, 기존의 u-Care서비스 제공 서비스에 향후 돌봄 기능 서비스제공을 통해 1인 가구 고령자의 독립적 일상생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