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mong the augmented reality services, the most frequently used services are marker based augmented reality services. However, there is a problem that the augmented reality service can not be provided in an environment in which the marker image can not be recognized. In this paper, we propose a method to provide more stable service by estimating the user's posture even if the marker image can not be correctly recognized due to occlusion, obstacle or marker damage in the marker based augmented reality. In the proposed method, when a failure occurs in the provision of a marker based augmented reality, the attitude of the user is estimated using the 3-dimensional coordinates measured through communication between the three beacons and the user, and it allows the user to receive the augmented reality service continuously. We describe the scenario of augmented reality technique using proposed marker recognition and beacon communication, and present the results of experiments based on the degree of occlusion and damage.
증강현실 서비스 중 가장 많이 사용 되는 서비스는 마커기반 증강현실 서비스이다. 그러나 마커 이미지가 가림 또는 훼손 때문에 마커 이미지를 인식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마커기반 증강현실에서 마커 이미지를 인식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용자의 자세를 추정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마커기반 증강현실 제공시 장애가 발생할 경우, 3개의 비콘과 사용자간의 통신을 통해 측정된 3차원 좌표 값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자세를 추정하고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제안된 마커 인식과 비콘 통신을 활용한 마커기반 증강현실 기법의 시나리오에 대해 설명하고 제안된 방법을 가림 및 훼손 정도에 따라 실험한 결과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