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re is a world of unconscious that works when creating story contents. The unconscious layer of the abyss has the artist goes on the path of creating a common story structure without knowing because the human race is connected. It is monomyth and is now used as an important authoring tool. Analyzing the structure of the silent film "A trip to the Moon" made before the discovery of it, we can still find the frame of monomyth. Although this film is an intuitive imagination of the inspiration received from four contemporary works, the monomyth has been completely revealed.. This means it's still working regardless of area or time. That's why the story that was created in a modern short time has the same structure as the myth that passed down for a long time because there is archetype of story in human collective unconscious. This archetype determines the way the story. The human brain is not infinitely free to imagine but that it can be applied to the surface along the path of the archetype. Good story contents is less likely to succeed if it does not follow the path proposed by the archetype within our collective unconscious.
이야기콘텐츠 창작 시 작동하는 무의식의 세계가 있다. 작가도 모르는 심연의 무의식 층은 전 인류가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작가자신도 모르게 공통의 이야기를 만드는 길로 간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야기가 원형신화고 오늘날 중요저작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이 원형신화가 발견되기 전에 제작된 무성영화 '달세계 여행'의 구조를 분석하면 여전히 원형의 틀을 찾을 수 있다. 이 영화는 동시대 네 작품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작가가 직관적 상상으로 제작한 것임에도 원형의 틀이 완벽하게 드러났다. 이점은 신화의 원형이 지역이나 시간과 상관없이 관계하고 있는 것이다. 짧은 시간에 창작된 이야기가 오랜 시간 전승해온 신화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인간의 집단 무의식속에 이야기의 원형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원형이 이야기의 길을 결정해준다. 인간의 두뇌가 무한히 자유로운 상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원형의 길을 따라서 겉칠을 하며 응용을 하 는 것이다. 좋은 이야기 콘텐츠는 우리의 집단무의식속 원형이 제시하는 길을 가지 않으면 성공할 확률이 줄어든다.